광주형일자리 현대차 완성차 공장 협약 체결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동행' 투자협약식을 갖고, 2021년 하반기 차량 양산을 목표로 자동차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4년 반의 끈질긴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현대차는 불확실성에 도전했고, 이용섭 시장은 사회적 합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노동계와 시민단체는 성숙한 모습 보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