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민선 7기 1년 광주ㆍ전남 '미래 먹거리 육성'
      【 앵커멘트 】 민선 7기 광주전남 시도가 출범한지 1년을 맞았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한전공대, SOC 확대 등이 주요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민선 7기 취임 1년을 맞은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도시철도 2호선, AI와 친환경자동차 등의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을 3대 성과로 꼽았습니다. 지난 1년 차별과 소외로 낙후된 광주를 본궤도로 안착시켰다며 남은
      2019-06-26
    • 6/2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장마 시작..기간 길고 강수량 많다) 올 여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장맛비는 오늘과 내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주말에 다시 내리겠고, 올 장마는 예년보다 기간이 길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경전선 전철화 사업 재추진..기대 ↑) 좌초 위기를 맞았던 광주~순천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정부가 예비타당성 재조사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3.(전자발찌, 성범죄 사전에 막았다)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또 성폭행을 저지르려다 보호
      2019-06-26
    • 강진서 '긴꼬리투구새우' 대량 서식 확인
      친환경농업의 지표로 불리는 긴꼬리투구새우가 강진에서 대량 서식이 확인됐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읍 학명리에 친환경 벼 재배단지 일대에서 제초제 사용을 멈추고 친환경 농법으로 전환한 이후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됐고 개체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청정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긴꼬리투구새우는 잡초와 해충 발생을 억제하고 벼의 뿌리 발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친환경 농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19-06-26
    • 섬의 날 'SNS 활용한 섬 여행 이벤트' 출시
      8월 8일 제1회 섬의 날을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SNS 활용한 섬 여행 이벤트를 내놨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보성 장도와 여수 손죽도, 신안 우이도, 진도 관매도 등 4개 섬 중 가고 싶은 섬을 선택해 페이스북에 다음달 5일까지 응모하면 됩니다. 당첨자에게는 사흘간 섬에서 머무는 숙식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희망 날짜에 3박 4일간 자유롭게 섬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2019-06-26
    •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고속화 실현방안 논의
      개통 후 단 한 번도 개량되지 않은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 19명은 경전선 전철화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경전선 '광주송정~순천'구간이 전철화 되어 호남권 철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영호남을 잇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의를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2019-06-26
    • '여순사건 특별법' 발의 26개월 만에 상정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발의 2년 2개월 만에 국회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안'에는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여순사건특별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하고, 의료와 생활자금 지원과 함께 재단 설립을 위한 자금도 정부가 출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용주, 주승용, 정인화 의원 등이 각각 대표 발의한 '여순사건 특별법안' 5건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1개 법안으로 통합·정리될 예정입니다.
      2019-06-26
    • 전남도-중국 산시성 교류협력 강화..5개년 계획
      전라남도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온 중국 산시성과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중국 산시성 뤄우히닝 당서기 등 160여 명의 방문단은 전남을 찾아 무안공항 직항로 재개를 비롯해 경제무역과 문화관광, 예술 등 8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는 5개년 계획에 협의했습니다. 중국 지방정부 당서기가 직접 전남을 방문한 것은 2005년 저장성 당서기였던 시진핑 국가주석 방문 이후 두 번째로, 대중국 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9-06-25
    • 마늘 값 안정 위해 3만 7천t 시장 격리
      과잉 공급이 우려되는 마늘 3만 7천 톤이 시장에서 격리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를 갖고, 올해 마늘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급 안정을 위해 산지 출하기에 과잉 생산이 예상되는 마늘 3만7000톤을 시장격리하기로 했습니다. 판로가 불확실한 비계약재배 물량 1만8천 톤을 수매해 비축한 뒤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방출하고, 농협에 무이자 수매자금지원을 늘려 마늘 6천 톤을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2019-06-25
    • 광주시-LG전자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본격화
      광주시와 LG전자가 공동으로 친환경 에어가전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LG전자, 광주테크노파크는 LG전자와 지역 가전 기업들이 공기청정기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내용의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에어가전제품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LG전자와 개발 제휴를 맺은 지역 기업들은 학교용 공기청정기 제품을 생산해 오는 11월부터 내년 7월까지 광주 지역 학교에 시범 공급할 예정입니다.
      2019-06-25
    • 전남도, 유전자 변형 없는 식재료 학교에 공급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시행한 유전자 변형 없는 식재료 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올해 27억 원을 들여 도내 유치원과 학교 등 2천 4백여 곳에 간장과 된장, 두부 등 3품목을 유전자변형 없는 식재료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의 성분 검사를 확대하는 한편, 사용량이 많은 식용유와 옥수수콘 등으로 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9-06-25
    • 6/26(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터널 안 '모세의 기적'..시민의식 빛났다) 화순에서 광주로 오는 신너릿재 터널 안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km 넘게 밀려 있던 차량들이 일제히 구급차가 지나갈 길을 열어 부상자를 구조했습니다. 2.(9개월째 노란 수돗물 '방치'..불편ㆍ불안) 완도의 한 섬에서 지난해 추석 무렵부터 노랗게 변색된 수돗물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실태파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3.(LG전자ㆍ지역 업체, 공기산업 공동 육성) 광주 지역업체
      2019-06-25
    • 정부, 양파 이어 마늘도 대책..실효성 주목
      【 앵커멘트 】 정부가 마늘 가격 안정을 위해 3만 7천 톤의 물량을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생산 증가 예상량 6만 톤에 한참 못미치는 가운데, 반복되는 가격 파동을 막기 위해서 보다 근본적인 수급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올해 산지 출하기를 맞아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마늘 3만 7천 톤을 우선 수매ㆍ비축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마늘 예상 생산량은 약 37만 톤으로 평년 생산량보
      2019-06-25
    • LG전자-지역기업 공기청정기 공동 개발ㆍ제작 본격화
      【 앵커멘트 】 공기산업 메카를 지향하는 광주시가 대기업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대기업과 지역 가전 업체들이 에어가전제품 공동개발협약을 맺고, 공기청정기와 부품 등을 함께 개발하고 생산할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기오염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이른바 공기산업 시장의 규모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50조원이였던 국내 공기산업 시장은 10년 뒤 6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공기산업 메카를 목표로
      2019-06-25
    • 6/25(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섬 수돗물 수개월째 변색..불편ㆍ불안) 완도의 한 섬에서 지난해 추석 무렵부터 노랗게 변색된 수돗물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가 뒤늦게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2.(마늘 3만7천 톤 격리..근본 수급 대책 시급) 양파에 이어 과잉 공급이 우려되는 마늘 3만 7천톤이 시장에서 격리됩니다.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파동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3.('제2 윤창호법' 면허 취소ㆍ정지 첫 사례)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제2
      2019-06-25
    • 공공성 확장 위해 '광주형 복지모델' 정착돼야
      복지 공공성 확장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하는 새로운 복지모델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광주시의 복지예산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황이라며 복지 재정을 재구조화하고 인구 추이에 따라 복지 수요를 파악하는 복지 총량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원스톱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과 부실 복지시설 방지를 위한 시설 인증제 도입 등도 권고했습니다.
      2019-06-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