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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세 고령 뇌사자 간 이식 성공..40대 남성 새 생명
      80대 뇌사자의 간 이식수술이 성공해 화젭니다. 전남대병원은 간경변 말기로 위독했던 40대 남성이 82세 뇌사자의 간 기증을 받아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는 국내 두 번째 초고령 뇌사자 간 기증 사례이고,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선 처음입니다.
      2017-05-11
    • 민주당,해당행위 비례 기최의원 2명 징계 방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대선 과정에서 인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도운 기초의원 2명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대선 기간 동안 국민의당 선거운동원 옷을 입고 안철수 후보 지지유세를 펼친 광산구의회 비례대표 의원 2명을 지방선거 공천과 당원 활동에서 영구 배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은 민주당과의 분당 전에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추천해 비례대표가 된만큼 의리상 어쩔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7-05-11
    • 5.18 정부기념식, 대통령-국회의장 모두 참석
      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이 동시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 정세균 국회의장이 5.18기념식에 참석하고 이후 5월단체를 만나 현안을 청취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선거 과정에서 기념식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518 기념식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장이 동시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금지 논란의 중심이었던 박승춘 보훈처장의 사표는 오늘 수리됐습니다.
      2017-05-11
    • 양보운전 안했다며 보복운전한 40대 붙잡혀
      보복 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3월 광주시 유동의 한 도로에서 49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를 쫓아가 경적을 울리며 욕을 하고 갓길로 밀어부치는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46살 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모 씨는 박 씨가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30분 동안 7킬로미터를 쫓아가며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11
    • 조선대 새 이사회 구성 갈등..이사장실 점거
      조선대 일부 구성원들이 이사장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 민주동우회는 임시이사 파견 절차에 돌입한 교육부와 개방이사 추천을 교육부에 일임한 이사회의 결정에 반발해 이틀째 이사장실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동우회를 포함한 조선대 대학자치단체협의회는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이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017-05-11
    • 광주 도심 노래방 강도 도주..경찰 수사
      590대 남성이 노래방에서 금품을 빼앗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7일 밤 광주시 우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 51살 최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신용카드와 현금 4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남성을 뒤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또 소화기로 최 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현금 80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11
    • 광주 다문화·탈북 학생 꾸준히 증가, 대책 마련 시급
      광주 지역의 다문화·탈북 초·중·고교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 학생은 지난 2014년 1천 520명에서 2천 404명, 탈북 학생은 같은 기간 70명에서 8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교육청은 다문화·탈북 학생을 위한 교육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자 연수를 실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017-05-11
    • 2019 광주수영대회 총사업비 확정...대회 준비 '탄력'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총사업비가 확정되면서 대회 준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19 광주수영대회 사업비를 대회 유치 때 승인했던 635억 원보다 2.7배 늘어난 1697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당초 신청했던 1935억 원보다는 2백억 정도 줄어든 액수이지만 , 광주시는 불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줄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민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2017-05-1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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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1
    • <5/11(목) 모닝730 사건후> 불법현수막 "과태료=광고료"
      (2017년 1월 17일 kbc 8시뉴스) "불법 현수막 기승" 【 앵커멘트 】 지난 1월, 불법 현수막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지금도 길거리에 즐비한 불법 현수막들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수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해도 사라지지 않은 '불법현수막'의 불편한 진실을 '사건후'에서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천변 도롭니다. 형형색색의 불법 현수막이 눈에 띕니다. 도로변이나 상가 곳곳엔 여전히 불법 현수막들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습니다.
      2017-05-11
    • <5/11(목)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그동안 왜 불법현수막이 줄어들지 않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불법현수막 과태료를 마치 광고료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 이어서 5월 1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직장인들의 점심값 지출이 지난해 보다 줄어든 가운데 10%는 혼자 점심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장인들의 점심값은 지난해 보다 200원 이상 줄어든 평균 6,100원으로 나타났는데요.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직장인들의 얇아진 주머니
      2017-05-11
    • <5/11(목)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 앵커멘트 】 기아의 5연승 행진에 kt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kt 선발 피어밴드에게 타선이 꽁꽁 묶이며 경기 내내 침묵을 이어갔는데요. 아쉬웠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 CG1 선발 김진우는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2년 만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전날 뜨거운 불방망이를 선보였던 타선에선 6회 초, 이명기의 첫 안타로 간신히 침묵을 깼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2017-05-11
    • <5/11(목)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새벽에 곳곳으로 비가 지났는데요. 오후까지 5mm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나면 하늘에는 구름만 많이 지나겠지만 구름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겠습니다. 낮동안 대기질은 무난할텐데요. 밤에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2017-05-11
    • <5/11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문재인의 '약속')...시*도민들의 '바람')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호남 소외 해소와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을 약속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하나같이 진정성 있는 그리고 통합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2.('호남특보' 김정숙)...反文 해소 일등공신)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은 '호남특보'를 자처했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역할이 무척이나 컸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광주에 머물며 밑바닥 민심과 함께 호흡하면서 강한 반문정서를 해소해 냈습니다. 3.(60% 지지)...정권교체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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