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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정원 4계절 관광지로 변모
      【 앵커멘트 】 생태관광 1번지로 떠오른 순천만 국가정원은 그동안 여름과 겨울에는 관람객이 급감하는 한계를 보여왔습니다. 올해부터는 두 계절에 축제를 개최해, 4계절 관광지로 변신에 나섭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6일 올해 누적 관람객 2백만 명을 돌파한 순천만 국가정원입니다. 543만 명이 방문한 지난해보다 보름이나 빨라진 기록이지만 올해 목표인 580만 명을 달성하려면 앞으로가 문젭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관람객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2017-05-18
    • [토 8뉴스]에너지밸리·한전공대 '탄력'..혁신도시 시즌2 기대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에너지밸리 사업이 국내외 기업의 잇따른 투자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한전공대 설립이 가시화되면서 혁신도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현재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은 모두 200개사. 대기업과 외국 기업들도 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는 2020년이면 500개 기업 유치에 일자리 3만 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
      2017-05-18
    • [월 SBS]에너지밸리·디지털켑코 '탄력'..혁신도시 시즌2 '기대'
      【 앵커멘트 】광주·전남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에너지밸리 사업이 대기업과 외국 기업의 잇따른 투자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디지털 켑코로의 도약에도 아낌없이 투자하면서 혁신도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현재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은 모두 200개사. 대기업과 외국 기업들도 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는 2020년이면 500개 기업 유치, 3만 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
      2017-05-18
    • 전국 시도의회 의장,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국시*도의회의장 17명은 광주시의회에서 임시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강조한 지방자치와 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자치입법권 강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역의장들은 국회사무처만 보더라도 인사가 국회의장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18
    • '오월 광주, 촛불로 부활'..."진상과 책임 밝힐 것"
      【 앵커멘트 】 제37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거행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80년 오월 정신이 촛불혁명으로 부활했다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의 희생에 감사했습니다. 특히, 헬기 사격 등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슬프고 아픈 장면으로 80년 광주를 언급하며 기념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그 아픈 희생 덕택에 민주주의가 지켜졌고, 결국
      2017-05-18
    • 광양서 탱크로리 차량 추돌사고 기름 유출
      탱크로리 차량과 레미콘이 충돌해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광양시 금호동의 한 교차로에서 43살 박 모 씨가 몰던 탱크로리 차량이 맞은편에서 오던 64살 최 모 씨의 레미콘 차량과 충돌해 탱크로리에 들어있던 경유 100리터가 도로에 유출됐습니다. 경찰은 소방 구조대와 함께 경유 제거 작업에 나서는 한편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18
    • 전국 시도의회 의장,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국시*도의회의장 17명은 광주시의회에서 임시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강조한 지방자치와 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자치입법권 강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역의장들은 국회사무처만 보더라도 인사가 국회의장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5-18
    • 37주년 518기념식사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5*18 기념식장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이 9년 만에 제창됐습니다. 오늘 국립 5.18 묘지에서 열린 5*18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 인사, 시민 등 참석자 만 명은 서로 옆 사람의 손을 잡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은 오월의 피와 혼이 응축된 상징이라며 오늘의 제창으로 불필요한 논란이 끝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 5월 단체 회원과 일부 시민들은 감격스러운 일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
      2017-05-18
    • 병무청, 노동청 신고 시스템 강화 등 제도개선
      산업기능요원이 부당 대우를 받을 경우 병무청이 곧바로 노동청에 신고하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병무청은 초과근무 강요와 수당 미지급, 산재 미신청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기능요원의 실태를 고발한 kbc 보도와 관련해 앞으로 1년에 한번 실시하는 실태조사에서 1대1 면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동청에 관련 사실을 알릴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고용노동부에 산업기능요원만 담당하는 전문 상담관과 전문 근로감독관 배정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5-18
    • 광주 등 15개 시·도교육청, 5.18교육 전국화 나서
      광주 등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이 5.18 교육의 전국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석문 제주시교육감 등 4명은 오늘 광주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교육 전국화를 위해 5.18 인정교과서와 5.18 교육 참고용 도서를 각 학교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월 민주 강사단 파견, 5.18 현장체험 학습 코스 개발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5-18
    • 세월호 수중 수색 대부분 마무리.. 추가 유해 없어
      세월호 수중 수색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됐지만 추가 유해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5일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해가 발견된 해역을 포함해 특별.일반 구역 42곳 중 36곳에 대한 수색을 완료하고 나머지 일반구역 6곳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은 3층과 4층에서 이뤄지고 있고 5층 수색을 위한 천공작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세월호 특위 위원들과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늘 5.18 기념식에 참석한 뒤 목포신항을 찾아 미수습자
      2017-05-18
    • 안철수, 광주 시작으로 전국 순회 '낙선 인사'
      안철수 전 대표가 광주 시민들을 만나 대선 때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난 대선에 나섰다가 낙선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늘 4*19혁명 기념관을 찾아 대선 때 30%의 지지를 보내준 광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낙선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18
    • 文 대통령 "오월 광주, 촛불로 부활" 민주주의 수호
      문재인 대통령이 80년 광주 오월 정신이 민주주의의 버팀목이었다고 5.18의 의미를 부각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5*18 기념사에서 80년 오월 광주는 우리 현대사의 가장 슬프고 아픈 장면이지만, 그 희생 덕택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지켜졌고, 촛불 혁명이 가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이라고 규정하고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광주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겠다는 의지도 거듭 밝히고 광주가 아픔을 딛고 정의로운 국민통합에 앞장서 줄
      2017-05-18
    • 여수시, 지방소득세 1,110억 '역대 최고'
      여수시의 법인 지방소득세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의 지난해 법인 지방소득세는 1,110억원으로 전년보다 330억 원이 증가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 내 일부 석유화학업체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면서 지방소득세가 증가한 걸로 분석했습니다.
      2017-05-18
    • GS칼텍스 창립 50년…정제능력 세계4위 도약
      지난 1967년 국내 첫 민간 정유사로 출발한 GS칼텍스가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기념식에서 50년 동안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GS칼텍스가 세계적인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의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가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GS칼텍스 매출은 25조 7,700억원으로 50년 새 2만배 늘었고 정제능력은 13배로 증가해 단일공장으로 세계 4위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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