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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번째 시민의 날 '모두를 위한 광주'..시민 '북적'
      【 앵커멘트 】 쉰두 번째 광주 시민의 날 행사가 이틀 간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21일) 막을 내렸습니다. '모두를 위한 광주'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저소득층을 위한 무담보·무이자·무보증 대출을 제안하는 광주 주먹밥 은행. (이펙트) 시민들의 십시일반 예치금과 후원금을 가지고 누구나 돈이 필요하면 저희 은행 문을 두드리면 대출을 해드리겠습니다 정책 발표가 끝나자, 현장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찬반
      2017-05-21
    • '文 교황청 특사'김희중 광주 대주교, 로마 도착
      문재인 대통령의 교황청 특사인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가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의장도 맡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는 오는 25일까지 로마에 머물며 교황청에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 한국과 교황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2017-05-21
    • '무주공산' 전남도지사.. 벌써 10여 명 거론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지사가 총리로 지명되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선거는 1년이나 남았지만 벌써 자천타천으로 10여 명이 거론될 정도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지사가 총리지명을 받고 떠나면서 전남도지사 자리가 무주공산으로 떠올랐습니다. 내년 지방선거까지 남은 기간은 1년, 일단 민주당에서는 광주전남 유일한 현역 의원인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합니다.
      2017-05-21
    • [5/22 민방넷2-울산] 다문화 학생 2,000명 돌파..교육 효과 톡톡
      【 앵커멘트 】 울산지역 다문화 학생 수가 해마다 급증해 지난해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 섰습니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다문화교육센터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UBC 울산방송 김규태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생들이 중국과 베트남,필리핀, 러시아 출신 선생님과 수업에 한창입니다. 다문화 친구들과 어울려 각 나라의 언어와 전통놀이를 배우고, 전통 의상도 입어보며 조금씩 알아갑니다. ▶ 인터뷰 : 황도윤 / 울산시 옥성초 4학년
      2017-05-21
    • 초여름 더위 계속..화요일 밤 비소식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광주 풍암지역 29.7도를 최고로 광주와 순천, 곡성, 나주의 낮 최고기온이 28.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도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겠고 화요일 밤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비가 조금 내린 뒤 금요일부터는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순천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7-05-21
    • 광주 북구·동구,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광주 북구와 동구가 정부 평가에서 나란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 북구는 인사혁신처의 '2016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 동구도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치매 예방관리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7-05-21
    • 초여름 날씨 본격..도시폭염 대응 100인 시민포럼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도시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광주지역 시민포럼이 열립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원한 도시,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한 광주'라는 주제로 100인 시민포럼을 엽니다. 시민과 대학생, 전문가들 백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희망사업과 공공*민간의 실천행동이 제안될 예정입니다.
      2017-05-21
    • 호남 인사 잇따라 기용..차관 인선도 관심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요직에 광주·전남 출신을 잇따라 기용하면서 호남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이번 주 두 차례 예정된 차관 인선에서도 호남 출신 인사들이 중용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정책실장에 광주 출신의 장하성 고려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정책실장은 일자리와 경제, 사회 분야를 총괄하는 자리로, 4년 2개월 만에 부활했습니다. 장 신임 실장이 지난 18대
      2017-05-21
    • 광주상의, 기술자격시험 인구 대비 응시율 전국 1위
      광주상공회의소의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율이 인구대비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상의에서 각종 국가기술자격시험을 본 응시자는 관내 인구의 3.6%인 5만 3천여 명으로, 전국 72개 상의 가운데 지역 인구대비 응시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상의에서는 컴퓨터 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전산 회계운용사, 상공회의소 한자 자격 시험 등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05-21
    • '이낙연 청문회' 24~25일..여야 격돌 예고
      전남 출신이자 문재인 정부의 1호 인사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에 대해 별다른 흠결이 없다며 정책 위주의 검증을 요구하고 있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역시, 자질과 역량 검증에 방점을 찍는 분위깁니다. 반면, 9년 만에 야당이 된 자유한국당은 무조건 발목은 잡지 않겠지만 따질 것은 따지겠다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017-05-2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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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1
    • 세 살배기 조카 살해 20대, 항소심 '기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세 살배기 조카를 살해한 20대 여성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7년형을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제 1형사부는 지난해 8월 자신의 3살 조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은 26살 최 모 씨에 대해 "아무런 잘못도 없는 어린 조카가 이모에 의해 살해돼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최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살인은 매우 중대한 범죄이나, 피고인이 육아 스트레스로 충동적 범행을 저지른 점과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2017-05-21
    • 광주·전남 지역민 '올해의 책'..한강의 '흰'
      광주·전남 지역민이 선정한 '2017 한 책'으로 한강의 소설 '흰'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달 4일부터 한 달간 올 한 해 광주·전남 시·도민이 함께 읽을 '2017 한 책'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한강 작가의 '흰'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연말까지 한강 작가 초청 톡 콘서트와 문학기행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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