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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3, 4층 주요 구역 1차 수색 이달 안 마무리
      세월호 3, 4층 주요 구역에 대한 1차 수색이 이번 달 안에 마무리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말까지 3층과 4층의 주요 구역에 대한 1차 수색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5층 바닥 절단 작업 등을 통해 침몰 당시 충격으로 무너져 내린 4층 선미 부분에 대한 본격적인 수색을 벌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선체 내 5개 구역에서 발견된 유해들 중 미수습자 허다윤 양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유해들도 조만간 신원이 확인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7-05-22
    • 여수 앞바다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
      여수 앞바다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전 8시 반쯤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100m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조업 중인 어선의 그물에 걸려 선장 36살 김 모 씨가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길이 4.9m의 밍크고래를 선장 김 씨에게 인계하고 유통증명서를 발급했습니다.
      2017-05-22
    • <5/23(화) 모닝730 카드뉴스> 무연고 아동
      【 앵커멘트 】 무연고 아동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부모가 누군지 모른채 버려진 신생아를 부르는 말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무연고 아동들에겐 어떤 의미일까요? 【 기자 】 #1 지하철 물품 보관소 안, 쓰레기 더미 옆, 생후 1개월이 채 안된 어린 아기들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차가운 곳입니다. #2 이 아이들은 이제 무연고 아동으로 불리며 보육시설에서 시설로 옮겨 다니는 생활하게 되는데요. 자신을 품어줄 누군가를 향한 기약 없는 기다림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2017-05-22
    • 고물상 화재..2시간 만에 진압
      고물상에서 불이 나 두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광주시 신가동의 한 고물상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나 고철과 플라스틱 등 6백만 원 어치를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22
    • 나주서 차량 강으로 추락..1명 숨져
      나주 영산강변에서 차량이 강으로 추락해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나주시 다시면 영산강변에서 40살 유 모 씨의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강으로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유 씨를 구조했지만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5-22
    • <5/22(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장수정
      【 앵커멘트 】 기아가 두산과의 주말 홈 경기에서 3연전을 모두 패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선두는 지키고 있는 기아의 아쉬웠던 경기. 하이라이트로 함께 보시죠. 【 기자 】 #CG1 선발은 김진우가 4회까지 1실점으로 잘 버티다가 5회에서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시즌 3패째를 떠안았고요. 타선에서는 최형우의 적시타와 김선빈, 나지완의 연속 안타로 한점을 추가 했지만, 끝내 마지막 한 방이 나오지 않아 두산의 승리로 마무리 됐습니다. #CG2 타 구장 소식
      2017-05-22
    • <5/22(월) 모닝730 날씨 1>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계절의 시계는 연일 두달이나 앞서가고 있습니다. 주말내내 초여름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7월 중순만큼 덥겠고,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지만, 한낮에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오존 농도가 가장 높은 오후시간
      2017-05-22
    • <5/22(월) 모닝730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초여름 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계절의 시계는 연일 두달이나 앞서가고 있습니다. 주말 내내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7월 중순만큼 덥겠고,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지만, 한낮에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 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오존 농도가 가장 높은
      2017-05-22
    • <5/22(월) 모닝730 피플>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 앵커멘트 】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함께합니다. Q1. 지난 주 목요일 5.18 기념식에 참석하셨는데요, 지난 기념식에서와 분위기가 사뭇 달랐을 것 같습니다. 어떠셨나요? Q2. 조기대선을 만들어낸 건 광화문 촛불의 시발이었습니다. 서울시의 도움도 컸던 것 같은데? ▶VCR2> 광화문 촛불 등 Q3. 문재인 대통령이 소통하는 정부로 이끌고 있다는 느낌인데 새 정부의 국정운영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Q4. 새 정부에 이른바 박원순의 사람들
      2017-05-22
    • <5/22(월)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초대해 이야기 나눠 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국방부가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실행에 옮기는 절차에 들어갔다는 기삽니다. 국방부는 내년 병사 월급을 올해 대비 약 33% 올리는 내용을 담은 내년 예산안 작성을 마무리 중인데요. 제대 전 1년 동안 받는 연봉으로 환산하게 되면 현재 약 240만원에서 320만원으로 80만원가량 오르게 됩니다
      2017-05-22
    • <5/2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호남 인사 잇따라 기용...차관 인선도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요직에 광주·전남 출신을 잇따라 기용하면서 호남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이번 주 예정된 차관 인선에서도 호남 출신 인사들의 중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공석' 전남도지사... 벌써 10여 명 거론) 이낙연 전 지사가 총리로 지명되면서 내년 지방선에서 도지사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거는 1년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자천타천으로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3.('교황청 특사'김
      2017-05-22
    • 프로야구 예매대행사 서버장애, 챔피언스필드 무료입장
      프로야구 예매 대행사의 서버 이상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무료 개방됐습니다. KBO는 입장권 예매를 대행하는 티켓링크 사이트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접속이 불가능해져, 어제 오후 2시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의 스카이박스와 특별 지정석 등을 제외한 관중석 만 8천 석을 무료로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5-21
    • 1~4월 강수량, 전년比 3분의 1..물 부족 '우려'
      봄 가뭄으로 전남지역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부족 현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월부터 4월 강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분의 1 수준인 131㎜에 그치면서 진도와 장성을 비롯한 전남 6개 시·군의 저수율이 30% 미만으로 나타나 모내기 작업과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라남도는 봄 가뭄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6월 중순까지 큰 비가 내리지 않을 때를 대비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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