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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공짜식사 제공' 등 광주시의원 4명 사법처리
      뇌물이나 불법 알선,공짜식사 제공 등으로 광주시의원 4명이 검찰 수사를 받거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부는 경로당 온열기기 납품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조 모의원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관급공사 알선 수재혐의로 또 다른 광주시의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받았고, 나머지 광주시의원 2명도 공직선거법 위반과 해외출장 여비를 받은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되거나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
      2017-06-21
    • "영광한빛 격납고 철판 부식, 구멍뚫린 안전 보여줘"
      영광한빛 원전의 격납고 철판 부식은 구멍뚤린 안전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나왔습니다.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은 영광 한빛 원전1, 2호기에 이어 4호기에서도 격납건물 철반이 부식됐다며 이는 방사능 외부 누출 차단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행동은 지난 4월말 영광한빛 측은 주민 면담자리에서 4호기는 철판 부식이 아닌 녹이라며 진실을 감추기도 해 안전 관리 실패에 이어 도덕적 문제까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6-21
    • 국민의당 "혁신과 정체성 확립으로 민심 얻겠다"
      국민의당이 혁신과 정체성 확립을 통해 새로운 정당으로 발돋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갖고,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당의 혁신과 정체성 확립, 젊은 인물의 등용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민심을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지만, 잘못하는 것은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하고, 추가경정예산 통과 협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6-21
    • 지자체, 사교육 강사 입시설명회↑..교육부 권고 무시
      광주 지역 자치단체들이 입시설명회를 하면서 대부분 사교육 강사를 초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지난 1년간 광주 지역 입시설명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 동구와 서구, 남구의 입시설명회에 초빙된 강사 14명 가운데 10명이 사교육기관 강사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교육부는 공문을 보내 지자체 주관 입시설명회에 사교육 기관 강사 초빙하지 말도록 권고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는 사교육 기관 강사의 경우 사교육 상품을 간접 홍보해 입시경쟁을 부추길 수 있다며, 광주시와 각 구청에 공교육
      2017-06-21
    •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정부가 보전해달라"
      광주 등 6개 특광역시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무임승차 손실 보전을 요청했습니다. 협의회는 급속한 고령화로 법정 무임승차가 크게 늘면서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의 적자가 해마다 8천억 원에 이르고 있다며 법정 무임승차 재원 분담에 대해 새정부가 결단을 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광주 도시철도는 지난해 이용객 천9백만 명 가운데 31%인 6백만 명이 무임승차를 하면서 무임손실이 76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6-21
    • 언론노조*시민단체, "언론적폐 청산 부역자 퇴출 촉구"
      광주*전남 지역 언론 노조와 시민사회단체가 공영방송 정상화와 언론부역자 청산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언론노조 광주*전남지역 협의회는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 고대영, MBC 김장겸 사장이 보수정권시절 편파보도를 일삼아 공영방송의 위상을 추락시켰다며 즉각 퇴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도 공영방송을 정상화 하기 위해 소유에 대한 구조 개편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6-21
    • 광주 남구,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광주 남구와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남구 로컬푸드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진월동 국제테니스장 옥외주차장에 마련된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남구 대촌지역과 인근 화순, 나주 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2백 45종과 사회적 기업이 생산하는 다양한 공산품이 거래됩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판매하는 농산물에 대해 농약 잔류량을 전수조사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6-21
    • 순천 폐기물처리장 화재 5시간 만에 진화
      도심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야적장에 쌓인 폐자재들을 모두 태운 뒤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6-21
    • 광주 남구, '로컬푸드직매장' 개장
      광주 남구와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남구 로컬푸드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진월동 국제테니스장 옥외주차장에 마련된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남구 대촌지역과 인근 화순, 나주 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2백 45종과 사회적 기업이 생산하는 다양한 공산품이 거래됩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판매하는 농산물에 대해 농약 잔류량을 전수조사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2017-06-21
    • 광주시, '가뭄 피해' 전남에 양수장비 전달
      광주시가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전남 시군 돕기에 나섰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함평을 찾아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나주와 함평 등 빛고을 생활권 행정협의회 소속 5개 시군에 양수기 80대와 양수호스 200롤 등 5천만 원 상당의 양수장비를 전달했습니다. 가뭄 피해가 심각한 전남은 이달 말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농업용수를 확보하지 못한 논 2300헥타르가 모내기를 할 수 없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2017-06-21
    • 가뭄에 전남 식수난도 비상, 제한급수 확대
      가뭄이 지속되면서 식수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는 평년대비 강수량이 30%에 그쳐 상수원 저수율이 25% 이하로 떨어진 영광 백수읍 2천 6백 가구와 염산면 2천 3백 가구에 대해 격일제 제한급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수가 고갈된 보성군 득량면 등 3개 면과 신안 임자도, 진도 대마도 등은 지난달부터 이미 제한급수가 이뤄지고 있고 상수도가 없는 산간과 섬지역 대부분은 운반급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평균 저수율이 50% 이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
      2017-06-21
    • '뇌물*공짜식사 제공' 등 광주시의원 4명 사법처리
      뇌물이나 불법 알선,공짜식사 제공 등으로 광주시의원 4명이 검찰 수사를 받거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부는 경로당 온열기기 납품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조 모의원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관급공사 알선 수재혐의로 또 다른 광주시의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받았고, 나머지 광주시의원 2명도 공직선거법 위반과 해외출장 여비를 받은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되거나 불구속
      2017-06-21
    • 지자체, 사교육 강사 입시설명회↑..교육부 권고 무시
      광주 지역 자치단체들이 입시설명회를 하면서 대부분 사교육 강사를 초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지난 1년간 광주 지역 입시설명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 동구와 서구, 남구의 입시설명회에 초빙된 강사 14명 가운데 10명이 사교육기관 강사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교육부는 공문을 보내 지자체 주관 입시설명회에 사교육 기관 강사 초빙하지 말도록 권고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는 사교육 기관 강사의 경우 사교육 상품을 간접 홍보해 입시경쟁을
      2017-06-21
    • "영광한빛 격납고 철판 부식, 구멍뚫린 안전 보여줘"
      영광한빛 원전의 격납고 철판 부식은 구멍뚤린 안전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나왔습니다. 핵없는세상 광주전남행동은 영광 한빛 원전1, 2호기에 이어 4호기에서도 격납건물 철반이 부식됐다며 이는 방사능 외부 누출 차단에 구멍이 뚫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행동은 지난 4월말 영광한빛 측은 주민 면담자리에서 4호기는 철판 부식이 아닌 녹이라며 진실을 감추기도 해 안전 관리 실패에 이어 도덕적 문제까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7-06-21
    • 국민의당 "혁신과 정체성 확립으로 민심 얻겠다"
      국민의당이 혁신과 정체성 확립을 통해 새로운 정당으로 발돋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갖고,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당의 혁신과 정체성 확립, 젊은 인물의 등용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민심을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협조할 것은 협조하겠지만, 잘못하는 것은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하고, 추가경정예산 통과 협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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