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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가을 날씨 계속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27도, 목포 25도 등 25도에서 28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고, 비소식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2-09-24
    • R)생애 첫 완봉승 서재응...35이닝 무실점
      기아 타이거즈의 서재응 투수가 생애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35이닝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며, 역대 1위인 선동열 감독의 37이닝 무실점 기록에도 바짝 다가섰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9회말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순간 서재응은 손을 번쩍 들어올렸습니다. 생애 첫 완봉승을 확정짓자마자 찰떡 궁합을 맞춘 포수 김상훈이 뛰어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나눴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시절과 2008년 국내 복귀 이후까지 통털어서 처음입니다 인터뷰-서재응 기아 타이거즈 "완투패는 있었지만 완
      2012-09-24
    • 0924(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광주 시내버스 파업 유보) 광주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유보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협상을 계:속합니다. (학생 수 예측 잘못...학생 피해) 광주시교:육청이 예:측을 잘못하면서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천차만:별입니다. 피:해는 학생들이 떠안고 있습니다. (서재응 첫 완봉승...35이닝 무실점) 기아의 서재응 투수가 생애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무실점 기록을 35이닝으로 늘리면서 선동렬 감독의 최:고 기록에 2이닝 차이로 다가섰습니다. (낮기온 27도...이 주 내내 맑음) 낮기온이
      2012-09-24
    • 광주천변 12㎞ 버드나무 숲 조성(수정)
      광주천 12킬로미터 구간에 버드나무 숲이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증심사 하천과 광주천 합류 지점인 동구 학동 원지교에서 하:수처:리장 인근 영산강 합류 지점까지 12킬로미터 구간에 2억원을 들여 버드나무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버드나무 씨에 붙어 있는 솜:털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솜:털이 없:는 숫버드나무만 골:라 심:기로 했습니다.
      2012-09-24
    • 광주 시내버스 임금협상 실패, 파업 유보
      오늘 새벽 예:고됐던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유보됐습니다. 광주시:내버스 조합과 노조 대:표들이 어젯밤 늦게까지 광주시:청에서 임:금협상을 벌:이고, 강운태 광주시:장까지 중재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일단 오는 28일까지 닷새 동안 협상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해 대:비 7%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조합은 2.5%를 제시한 가운데, 지방노동위원회가 최:근 내:놓은 기본급 3.5%에, 무사:고 수당 2만원 인상 중재안을 놓고 노사 협상을
      2012-09-24
    • R)요리로, 비누로... 대나무의 재발견
      담양하면 대나무죠. 최:근 담양에서 대나무를 활용한 산:업화가 활발합니다. 요리와 세:재, 자전거까지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담양의 명물 떡갈비에 또 다른 명물 죽순이 더해졌습니다. 짜장면, 만두는 물론이고 김치, 식혜까지 죽순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이 없습니다. 스탠드업-정경원 "죽순의 상품화를 위해 이곳에 있는 20여 가지뿐 아니라 108가지 요리가 개발됐습니다." 담양 특산물인 죽순의 효능을 알리고 상품화하기 위해 농가들과 요리 개발가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입니다.
      2012-09-24
    • R)이쪽은 텅텅, 저쪽은 콩나물시루
      광주에 새로 문을 연 초등학굔데, 학생 수가 한 곳은 한 반에 7명, 다른 곳은 41명으로 무려 6배나 차이가 납니다. 교:육청이 예:측을 잘못했기 때문인데,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광주 광산구 선운택지개발지구에 올해 문을 연 이 초등학교의 학생 수는 82명에 불과합니다. 5학년 7명을 비롯해 한 학년당 학생 수가 9명에서 20명 수준입니다. 36학급을 예상하고 지었지만 적은 학생 수 탓에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스탠드업-이계혁 이 학
      2012-09-24
    • 검찰, 총인처리시설 피의자 전원 징역 구형
      광주시 총:인 처:리시:설 입찰 비리에 연루된 피:고인 모두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총:인 처:리시:설 입찰 비리 사:건 결심 공판에서, 공사업체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공무원 8명과 대학 교:수 5명에게 징역 1년에서 3년과 벌금, 추징금을 구형했습니다. 공무원과 교:수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체 직원 등 15명에게는 징역 8월에서 1년과 추징금을 구형했습니다
      2012-09-24
    • R)8시뉴스 기상센터 09.24 월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서해안과 내륙일부지방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도 아침공기는 차겠지만, 한 낮에는 강한 햇살 때문에 25도를 웃돌겠습니다. 현재 제17호 태풍 즐라왓은 필리핀동쪽 해상에 위치하고있는데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습니다. 예상일기도 보시면~ (아침최저 12~1
      2012-09-24
    • R)태풍 뒤 때아닌 벚꽃 만개
      남녘에 때아닌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봄에 펴야 할 벚꽃이 가을에 핀 건데 태풍이 지나간 뒤 나타난 이상 현상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8km에 이르는 벚꽃길로 유명한 고흥군 두원면의 한 도로입니다. 화창한 가을날씨속에 때아닌 벚꽃이 새하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흐드러지게 만발한 벚꽃나무가 계절을 거슬러 봄이 다시 찾아온 듯한 착각을 들게합니다. 길가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있어 더욱 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2012-09-24
    • R)광주*전남 출신 고위공무원 3% 불과
      최:근 기업들의 지방대생 채:용이 늘고 있지만, 공직사:회는 예:외인 것 같습니다. 중앙부처 국장급 이:상 고위 공무원단에 지방대 출신은 단 15%였고, 특히 광주*전남지역 대학은 단 3%에 그치는 등 지방대 소외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난 6월말 현재, 3급 이상, 즉 중앙부처 국장급 이상 고위 공무원단 수는 1,527명. c/g1> 서울대를 포함한 수도권 대학 출신은 1,272명으로 무려 83%를 차지했습니다. 지방대 출신은 15%인 242명이었고,
      2012-09-24
    • R)경찰 왜 이러나, 수억대 공금 유용 의혹
      전남지역 경찰관들의 해이한 복무 기강이 또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수억대 공금을 유용하고 직원들의 건강보험료를 주식에 투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자체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경찰청 산하의 진도 수련원입니다. 경찰 가족들의 휴양소와 교육 용도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진도 경찰서가 예산을 받아 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찰청 감사에서 수련원을 담당하는 A모 경위가 기름 구입 비용 등 2억여원의 공금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
      2012-09-24
    • 입점 시도 SSM 용역 직원,중소상인들과 충돌
      입점을 시도하던 기업형 슈퍼마켓의 용역 직원들과 이를 저지하려던 중소상인들 간에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낮 1시 반쯤 광주 남구 진월동 이마트 에브리데이 입점예정지에서 용역업체 직원 20여 명이 냉장설비 등을 건물 내부로 옮기려 하자 중소상인 네트워크 회원 30여 명이 이를 저지하면서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이와관련해 광주시는 지난 3일에 영세상권을 침해한다며 이마트 측에 사업 일시정지를 권고했지만, 건물주는 현재 어떤 유통업체와도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며 증축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2012-09-24
    • R)전남대병원 노사 갈등...파업 초읽기
      전남대병원 노사 협상이 난항을 보이고 있어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노조측은 협상진전이 없을 경우 내일 밤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물론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남대병원에 천막이 설치된 것은 지난 10일. 노조원들이 14일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 측이 협상에 임하지 않는다며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한 상탭니다. 인
      2012-09-24
    • 농민회, "미국산 수입쌀 전량 회수" 촉구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이 비소가 검출된 미국산 수입쌀의 판매중단과 전량 회수를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미국산 수입쌀에서 폐암이나 피부암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무기 비소가 검출돼 정부가 미국산 쌀의 판매와 입찰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여전히 팔리고 있다"며 전량 회수를 요구했습니다. 또 "현재 쌀에 대한 무기비소의 허용기준이 없다"며 관련 규정 마련과 정밀검사를 촉구했습니다.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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