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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4(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박근혜*문재인 지역발전 공약 제시) 대선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지역발전 공약을 다시 제시했습니다. (대선 투표 마케팅 확산) 투표를 독려하는 이색 마케팅과 캠페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할인 혜택을 내건 업체만 수백곳에 달합니다. (율촌산단 지반침하 심각) 갯벌을 매립해 조성한 율촌산업단지의 지반침하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행정당국은 책임을 업체 측에 떠넘기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전지역 겨울비, 20~40mm) 오늘 아침 광주 전남 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2012-12-14
    • R)박근혜 문재인, 지역발전 헌신 하겠다
      제 18대 대:선이 막바지로 들어서면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지역발전 대:안을 다시 한번 제시했습니다. 두 후보의 지역 균형발전의 비전을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역 언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 후보는 지역과 학벌, 남여 구분없는 인재 등용을 약속했습니다. CG)이를 위해 지역별로 거점대학을 육성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방의 중산층 비율을 70%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서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의
      2012-12-14
    •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전시회
      세계 각지의 다양한 여행사진을 만날 수 있는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광주 갤러리 D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립니다. 서울과 제주, 부산에 이어 광주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응모한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국내외 여행사진 작품 가운데 수상작 68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2-12-14
    • 100대 인성교육 우수학교 광주.전남 10곳
      전국 100대 인성교육 우수학교에 광주.전남학교 10곳이 선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해마다 선정하는 인성교육 실천 우수학교로 전남에서는 장성 야수초교와 고흥 금산초교 장성여중과 목포 혜인여고 등 8곳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금부초교와 광덕고등학교 등 2곳이 100대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뽑혔습니다.
      2012-12-14
    • 학교 근무시간 조례안 부결 논란
      학교 행정실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조례 개정안이 전남도의회 본회의에서 부: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어제 본회의를 열고, 학교에서 근무하는 행정실 직원의 근무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에 대해 현행 법으로도 가능하다는 반대의견이 나오면서 과반수 미달로 부결처리했습니다. 이 조례 개정안은 해당 상임위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된 지 8일 만에 본회의에서 부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2-12-14
    • 환경단체, 죽산보 인근 농경지 침수피해 심각
      시민단체들이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영산강 인근 농경지 침수피:해가 심각하다며 영산강 복원을 주장했습니다. 4대강사업중단 광주*전남행동은 어제(13) 성명서를 통해 보를 만들어 수위가 높아지면 지하수위가 상승해 인근 농지 침수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고, 실제 죽산보 일대에서 이같은 농지 늪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영산강이 다시 흐를 수 있도록 복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전남행동은 또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둬두면서 수질악화와 녹조현상 등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2-12-14
    • 순천 코스트코 입점 반대 움직임 거세져
      순천 신대지구에 추진중인 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 입점에 대해 반대 움직임이 갈 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순천지역 상공단체는 어제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스트코가 들어설 경우 광양만권의 지역자본 유출과 중소상공인 몰락을 가져올 것이라며 코스트코와 신대지구 개발사업 시행자인 순천에코밸리에 입점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순천에코밸리측과 신대지구 입점 계약을 체결한 코스트코 코리아는 현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인허가 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2-12-14
    • R)"투표하면 할인해 드립니다" 5백 곳 돌파
      대선이 이제 정확히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투표율 올리기 캠페인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겠다는 업체들만 5백 곳을 넘어섰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치평동의 이 영화관은 광주전남 투표 할인마켓 1호점입니다. 이곳에서는 투표 인증 사진을 찍어온 관람객들에게 선거 당일 영화표를 반값에 제공합니다. 유권자로서의 권리도 행사하고 싸게 영화표까지 살 수 있어 1석 2조라는 반응입니다. 인터뷰-김진선/ 대학생 "취지가 좋다. 많이 참여할 것 같
      2012-12-14
    • 희망 2013 12/14(금) 뉴스지금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광주시 금호2동 남양아파트 주민들이 60만원 김지원 김지민 학생이 7만원 방림동 라인효친2차 아파트 주민 100만원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주민 3만원 오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3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해남군 북평면 산마리 주민 22만8,000원 나주시 이창동 21통 주민 13만원 이창동 5통 주민 30만원 대한노인회 오산면분회에서 9만원 해남군 북평면 금산리 주민들이 7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
      2012-12-14
    •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신고보상금 500만 원
      여수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범인 검거를 위해 신고보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범행현장과 수법을 담은 전단 천 장을 만들어 배포한데 이어 범인 검거를 위해 신고보상금 5백만 원을 내걸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우체국 사정을 잘 아는 전문금고털이범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인력 40명을 동원해 현장주변 탐문수사를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2012-12-14
    • R)압도적 지지...대통합 선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광주 한복판에서 집중유세를 벌이며 텃밭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정몽준 전 대표 등 중진 인사들이 대거 내려와 광주가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을 호소하는 등 대선을 6일 앞두고 여*야가 광주에서 격돌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에 올해 대선 선거운동 시작 이후 최대 인파가 몰렸습니다. 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문재인 후보가 등장하자 환호가 터졌습니다. 문 후보는 박지
      2012-12-13
    • 인화학교 대책위, 처벌 촉구 삼보일배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 앞서 인화학교 대책위가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인화학교 성폭력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광주 금남로에서 법원 앞까지 삼보일배 행진을 하며 인화학교 전 행장실장 64살 김 모 씨에 대한 유죄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청각장애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목격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한 공판은 대책위의 재판부 기피신청이 각하되면서 오늘 오후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2012-12-13
    •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사옥 착공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사옥이 나주혁신도시에서 착공됐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늘 오후 나주혁신도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콘텐츠진흥원장 등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사옥은 만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오는 2014년 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2-12-13
    • 소년소녀가장돕기 전시회
      광주지역 작가와 미술애호가들의 모임인 아트 펀이 광주시 남구 진월동의 갤러리 에서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위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란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30여명의 작가들이 서양화와 한국화, 도예,조각작품 60여 점을 선보이고 있는데 작품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는데 쓰이게 됩니다.
      2012-12-13
    • 부재자투표 회수 봉투 속 비쳐 논란
      일부 지역의 부재자봉투가 기표용지가 비치도록 만들어져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부재자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광주 동구와 남구 등 일부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작한 부재자투표 회수용 봉투가 얇은 재질과 옅은 색깔 탓에 기표 용지가 비쳐 비밀투표 원칙을 훼손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투표와 개표 전과정을 참관인이 지켜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선관위는 부재자봉투가 투표자 소유라고 밝히면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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