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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을 위한 행진곡 유네스코 등재 추진
      임을 위한 행진곡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추가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5·18민주화운동 유네스코 세계역사기록 등재 추진위원회는 오늘(9) 임을 위한 행진곡과 김준태 시인의 아 광주여 무등산이여 추모시 등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추가 등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최근 유네스코 담당관도 임을 위한 행진곡 추가 등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2013-05-09
    • 15일부터 오존경보제 운영
      전남도가 15일부터 오존경보제를 운영합니다. 목포와 여수, 순천, 광양 지역을 대상으로 9월 14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오존농도가 높을 경우 주의보*경보*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전남도는 오존경보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경보발령시 신속하게 전파해 생활환경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3-05-09
    • 금호타이어 노조, 안전점검 철저 요구
      근로자가 기계사이에 끼어 중태에 빠진 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금호타이어 노조가 회사 측에 철저한 안전 점검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어제 발생한 사고가 지난 해 발생했던 사고와 유사하다며 사고 원인 조사가 끝나는데로 회사 측과 만나 안전 점검을 철저하게 해줄 것을 요구하겠다고 밝혓습니다. 지난 해 9월 22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일을 하던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데 이어 어제도 56살 조 모 씨가 일하던 중 기계에 끼어 중태에 빠졌습니다.
      2013-05-09
    • 완도서 선박 뺑소니 사고, 9명 구조
      완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뺑소니 충돌사고가 발생해 선원 9명이 긴급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완도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29톤급 해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화물선과 충돌한 뒤 침몰할 뻔 했지만 출동한 해경에 의해 다행히 63살 하 모 씨 등 선원 9명 모두 구조되고, 선박도 인근항으로 무사히 인양됐습니다. 해경은 가해 선박으로 추정되는 화물선 2척을 쫓고 있습니다.
      2013-05-09
    • 5/9(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밤부터 비 10~70mm, 내일까지 계속) 오늘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남해안에는 최고 70mm의 많은 비가 내리 곳도 있겠습니다. (도청 주변 난대성 가로수 잇단 고사) 전남도청 주변의 난대성 가로수들이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수종 선택이나 토양 문제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 급증)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이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늘었습니다. 주로 영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연패, 식어버린 타선) 기아타이거즈가
      2013-05-09
    • 밤부터 비 10~70mm, 내일까지 계속
      오늘 광주 전남 지역은 흐리다 밤부터 비가 내리면서 최근 이어지던 고온현상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30에서 70mm, 그 외 지역에는 10에서 40mm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8도에서 16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5m로 일다 밤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3-05-09
    • 광주FC 역전승, FA컵 16강 진출
      프로축구 광주FC가 연장전 끝에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광주FC는 어제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의 FA컵 32강전에서 패널티킥과 골키퍼 실책으로 두골을 내줬지만 후반 종료 직전 김은선의 동점골에 이어 연장후반 종료 10초전 미드필더 박현이 결승골을 넣으며 3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 두경기 연속 역전승으로 2연승하며 홈에서 첫승을 거둔 광주FC는 다음주 월요일 광주에서 FC안양과 K리그 챌린지 9라운드 경기를 갖습니다.
      2013-05-09
    • R)식어버린 타선..기아 연패
      기아 타이거즈가 갑작스런 타선 부진으로 연패에 빠졌습니다. 선두 넥센과 한경기 반차로 멀어지며 2위 자리도 불안하게 됐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안타 세 개뿐이었습니다. 기아는 첫날 롯데 옥스프링에 2안타 완봉패를 당한데 이어 어제는 안타 3개로 단 한점을 내는데 그쳤습니다. 7회에 볼넷과 상대 수비실책으로 이번 주 들어 16이닝만에 겨우 한점을 냈습니다. 팀타율 2위, 팀득점 1위의 기아는 갑작스런 타격부진에 시즌 두번째 연패에 빠졌습니다. 반면 선두 넥센은 연승으로 기아
      2013-05-09
    • 광주시교육청 친환경 급식재료 무산 위기
      광주시교육청이 친환경 식재료 지원사업을 무리하게 확대하려다 사업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박인화 의원은 시교육청이 올해부터 고등학교 36곳을 친환경 식재료 구입 지원 대상에 넣고, 수익자 경비로 우선 집행하도록 했다가 추경 예산 14억원을 확보하는데 실패하자 최근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하라며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의원은 시교육청의 미숙한 행정으로 일부 학교는 예산도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집행했고 이로 인해 약 4억8천만원을 시교육청 자체 재원으로 해
      2013-05-09
    • 광주시 개발제한구역에 생태휴식공간 조성
      광주시의 개발제한구역 4곳에 생태휴식공간이 조성됩니다. 이번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에 광주시의 남구 이장동 동학농민혁명기념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과 동구 선교동 너릿재 누리길 조성사업 등 생태휴식공간 조성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14억원이 투입돼 추진됩니다.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508억원을 들여 개발제한구역 생활편익사업 123개도 함께 추진해 왔습니다,
      2013-05-09
    • R)도청 주변 난대성 가로수 고사
      도청이 있는 무안 남악지구의 가로수들이 말라죽거나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그루에 수 십만 원이나 하는 상록수들 인데 잘못된 수종 선택이나 토양 문제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무안군 삼향면 전남도립도서관앞 도로변의 난대성 수종인 가시나뭅니다. 한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고 푸르러야할 상록수지만 새봄에도 대부분 앙상한 가지만 남았습니다. 그나마 달려 있는 몇 안되는 잎도 생기를 잃은 지 오랩니다. 주변에
      2013-05-09
    • 박준영 지사, 내년 국비예산 확보 행보
      박준영 전남지사가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현 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방문해 허태열 비서실장 등 비서진과 면담을 갖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와 F1대회 지원 등 내년도 국비예산 지원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이정현 정무수석에게는 국립 농축산 미생물 산업화센터 건립과 자동차 튜닝 산업 핵심 기반구축사업을 지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2013-05-09
    • 전남 54개 농어촌개발 국비 1321억 투입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도 농어촌 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전남에서는 54개소가 선정돼 국비 천 3백 21억원이 투입됩니다. 이들 지역은 향후 1년에서 5년간 지역특색에 맞게 주차장과 다목적센터 건립 등 기초생활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특산물가공시설, 공동판매장, 농촌 체험시설 등 소득 창출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지붕과 담장정비, 가로경관정비 등 경관개선사업과 마을 리더 양성 교육훈련, 마을 홍보 등 주민역량 강화 사업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2013-05-09
    • 광주소방본부, 통역 봉사 (수정본)
      지난 3월부터 수화를 배운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통역 봉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 직원 10여 명은 광주 서구장애인복지관의 제1회 어버이날 행사에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119 영상신고 방법을 교육하고 자리와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2013-05-08
    • R)현직 변호사 투신자살
      40대 현직 변호사가 자신이 사는 아파트 입구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자살 원인을 두고 여러가지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수시내 한 아파트 입구입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이 아파트에 사는 변호사 45살 A모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3층 복도 창문에서 A씨의 손자국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A씨가 13층에서 뛰어내린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싱크-아파트 관계자/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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