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강원*경남 아리랑 세계화 손잡아
전라남도와 강원도, 경상남도가 아리랑 세계화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강원, 경남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매개로 한 국민 대통합과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한 합동공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늘(14) 강원도에서 첫 공연을 가졌습니다. 강원을 시작으로 이번 합동공연은 오는 23일 진도, 30일 밀양에서 차례대로 진행되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창과 국악단이 참여해 지역과 세대간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