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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뮤지컬 반디의 노래 광주서 첫 공연
      환경뮤지컬 반디의 노래가 광주에서 첫 공연을 선보였습니다.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하는 환경뮤지컬 반디의 노래는 교과서적인 환경 교육에서 벗어나 흥미와 감동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얻기 위해 제작돼 오늘(12) 첫 공연을 펼쳤습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환경부에서 공모한 2013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에 선정된 뒤 제작돼 오늘 광주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2013-10-12
    • 제동 장치 풀린 화물차 어린이 덮쳐
      제동장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택배 화물차에 3살 남자 어린이가 치여 숨졌습니다.어제 오후 4시쯤 순천시 조례동의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36살 배 모 씨가 주차해 놓은소형 택배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화물차 앞을 지나가던 3살 조모군을 치여숨지게 했습니다.경찰은 배 씨가택배 차량의 제동장치를 하지 않고택배물을 배달하러 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3-10-12
    • 정원박람회 관람객 4백만명 돌파
      폐막을 8일 앞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목표했던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정원박람회조직위는지난 4월 20일 정원박람회를 개막한 뒤개장 176일째인 오늘 오후 4시를 기해목표관객 4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순천시는성공 개최의 한 척도가 되고 있는목표 관람객 4백만명 돌파는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의 의미와 함께정원박람회의 시대 경쟁력을 입증한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2013-10-12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이틀째 행사 다채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이틀째인 오늘순천 낙안읍성에서는 다채로운 개막 행사와남도 음식 경연대회 등이 펼쳐졌습니다.전남지역 22개 시군 대표들이햇곡식을 하늘에 올리는 상달제로 시작된개막 행사는 남도 최고의 음식전문가를 뽑는 남도음식 명인 지정식에 이어건강 남도음식과 22개 시,군의 대표 음식이선보였고 음식 전시관 개관식 등이 열렸습니다.또, 다양한 음식 경연대회와 함께새끼꼬기와 전통 혼례, 떡매치기,투호놀이 등의 전통 체험 행사와궁중 줄타기와 퓨전국악, 개막 축하공연 등다채로운 공연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2013-10-12
    • R)광주천 비온 뒤 수질 혼탁, 원인 불명
      비가 내린 뒤 광주천 물이 검게 변하고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몇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광주시는 빗물과 생활하수를 분리해 배출하는 하수관거 공사를 6년 넘게 진행하고 있는데, 공사가 끝난 지역도 민원은 여전합니다.이형길 기잡니다.시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는 광주천입니다.지난 2010년 광주천이 정부의 물순환형 수변도시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된 뒤 오는 2018년까지 수질 개선에만 300억원이 투입될 계획입니다.최근에는 주암호 댐 물을 들여오는 등 수질 개선에 나서 광주시는 1년 전보다 20% 이상 수질이 좋아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하지만
      2013-10-12
    • 아침 기온 뚝 일교차 커, 낮기온 23~25도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1도, 나주 9도, 목포 14도 등 9-15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목포 23도, 여수*순천 25도 등 23-2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4-2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13-10-12
    • 50대 남성 숨진 지 일주일 만에 발견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지 일주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광주 동구 동명동의 한 원룸에서 50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혼자 살던 박씨가 일주일 전 가족모임 이후 연락이 안 됐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일주일 전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0-12
    • 무안서 주택화재, 천5백만 원 재산피해
      무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무안군 망운면에 있는 80살 박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 55제곱미터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집에서 잠을 자던 박씨는 연기가 나자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0-12
    • 광주 중고차 경차 인기 3년째 지속
      경기불황의 여파로 광주 중고차시장에서 경차가 3년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주자동차매매조합의 올해 경차 판매량은 3천 2백대에 육박해 전년도 같은 기간의 2천 8백대 보다 1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3년 연속 판매가 10 ~ 20%씩 늘어난 수칩니다. 이는 경차만이 누릴 수 있는 취*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혜택과 높은 연비로 인해 유지비 부담이 적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2013-10-12
    • 광주 건설업 재해율 광역시 가운데 최고
      광주 건설업체의 재해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병윤 국회의원이 노동부로 부터 받은 산업재해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건설업체의 재해율은 0.94%로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업 종사자의 사업 재해는 전체 산업 재해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2013-10-12
    • 대중국 컨테이너 화물 유치 나서(지금)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중국 물류업체들을 대상으로 컨테이너화물 유치에 나섭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12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중국교통운수협회 양 시아오 부회장을 비롯 북경과 상해지역 물류기업 대표와 물류관련 언론인 등 모두 20여명의 중국 물류 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광양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광양항 컨테이너 물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화물 유치 활성화와 여수광양항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10-12
    • 광주시, 빛공해 방지 조례 제정 추진
      광주시가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시는 인공조명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시민 생활 방해와 환경 피해를 막기 위해 빛공해방지위원회 구성과 빛 방사 허용기준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빛공해 방지 조례를 입법예고 하고 내년 2월 시의회에 상정해 처리할 계획입니다. 최근 2년간 광주지역에서는 수면방해 152건, 농작물피해 145건 등 모두 301건의 빛공해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2013-10-12
    • 금호고속 관광객 겨냥 프리패스 티켓 판매
      금호고속이 모든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티켓을 판매합니다. 금호고속은 전국 어디에서나 관광객이 우등 * 일반 좌석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금호고속 프리패스 티켓 판매에 나섰습니다 표는 일주일 동안 이용 가능한 티켓과 평일 5일만 이용 가능한 주중 티켓 두가집니다.
      2013-10-12
    • R)중국인에 외면받는 관광전남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 계속된 중국 국경절에 중국인 15만명이 우리나라를 찾았지만 전남 방문객은 고작 9백여명에 그쳤습니다. 중국 춘절이나 국경절마다 반복되는 현상으로 관광전남이란 구호를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건국기념일인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 15만명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지난해보다 무려 60%가 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씀씀이가 큰 중국인들이 최소 2천억 원을 썼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을
      2013-10-12
    • R)남녀노소 아우르는 충장축제
      제10회 7080충장축제가 벌써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충장축제는 지역 고유의 콘텐츠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7,8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송이 충장로에서 울려퍼지자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흥에 겨워 환호합니다. 당시에는 흔히 볼 수 있었던 미니스커트 단속, 치마 길이를 단속하던 경찰의 모습을 완벽히 재연한 배우들의 퍼포먼스가 마치 30년 전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합니다. 인터뷰-이영란/ 광주시
      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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