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강한 찬바람, 오늘 밤부터 눈
      현재 광주와 전남지방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순천 영하 0.1도, 광주 영상 1.1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 분포로 어제보다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밤사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1에서 5 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찬바람과 함께 낮에도 기온이 1도에서 5도에 그쳐 춥겠습니다.
      2013-12-13
    •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함 훔친 20대 검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함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4일 저녁 7시 반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현금 8만원이 들어있던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함을 훔치는 등 모두 두 차례에 걸쳐 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13
    • j프로젝트 구성지구 오늘(13일) 첫삽
      j프로젝트 구성지구 조성사업이 밑그림이 그려진 지 8년 만인 오늘(13일) 착공됐습니다 착공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박준영 전남지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공사 진행과 기업 유치등을 기원했습니다. 구성지구는 지난 2천 5년 정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고, 오는 25년까지 4조 6천억원을 들여 관광레저도시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2013-12-13
    • R)먹이경쟁에서 밀려...전남서 100마리 월동
      요즘 무등산 부근이나 순천만등 전남지역 곳곳에서 천연기념물인 독수리들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광양지역 섬진강 주변에서도 독수리들이, 어민들이 던져주는 물고기를 먹으며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하늘의 제왕 독수리가 섬진강 모래위에 무리지어 앉아있습니다. 죽은 숭어를 던져주자 순식간에 달려들어 정신없이 먹어댑니다. 창공을 맴돌던 독수리들도 재빨리 내려앉아 먹이 쟁탈전에 뛰어듭니다 1년 전 순천에서 조난됐다 번호표를 달고 야생
      2013-12-13
    • R) 에어캡 인기, 생산업체 특수
      추운 겨울 전기료와 가스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창문에 부착해 찬기운을 막는 서민용 방한 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 덕에 이 방한용품을 만드는 업체가 특수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나주의 한 에어캡 생산 업체. 트럭마다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방한 용품이 가득 실립니다. 한 트럭이 빠지지면 또다른 트럭이 에어캡을 싣고 가기 위해 대기합니다. 이 방한 제품은 값싼 비용으로도 난방효과가 높다고 알려지면서 없어서 못
      2013-12-13
    • 여수해경, 기름유출 선박 4일 추적끝에 검거
      기름을 바다에 유출시킨 선박이 여수해경의 끈질긴 추적끝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7일 오전 10시쯤 여수시 돌산읍 앞 바다에서 폐유 수거작업을 하다가 폐유 240리터를 유출하고 도주한 혐의로 129톤 폐유 수거선박을 적발하고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시간대 혐의 선박을 압축하고 기름고유의 패턴을 분석하는 유지문법으로 나흘간 추적끝에 사고선박을 붙잡았습니다.
      2013-12-12
    • 동료의원 자녀 축의금 시의원 검찰 고발
      동료 의원 자녀 결혼식에 축의금을 한 시의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지난 11월 3일 광주 서구 모 웨딩홀에서 개최된 광주 모 교육의원 자녀 결혼식에 10만원 씩 축의금을 한 시의원 2명과 교육의원 2명, 구의원 1명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축의금을 받은 혼주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인데, 관례적인 축의금에 대해 고발 조치를 한 것은 과도한 법 적용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3-12-12
    • 장성군 무기계약 근로자 60명 호봉제 전환
      장성군이 무기계약 근로자 60명을 호봉제로 전환합니다. 장성군은 무기계약 근로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내년 1월부터 행정 사무보조와 청사시설 관리, 가로등 보수 등에서 일하는 무기 계약 근로자 60명의 보수체계를 일급제에서 호봉제로 전환합니다. 이에따라 무기계약 근로자는 근속연수가 올라가는 만큼 급여가 인상되게 됐습니다.
      2013-12-12
    • R)화폭에 담은 남도-남도 작가 12인 특별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화가 12명이 고향 남도의 산천을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화가들의 고향은 그림 속에서 어떻게 담기고 재해석됐는지 감상하면서 관람객들은 아련한 추억속의 고향을 떠올리고 또 깊은 향수에 빠져 볼 수도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수 백 년 나이 먹은 무등산의 당산나무. 그 오랜 세월동안 한자리서 오롯이 우리네를 지켜보고 있습니다.(강연균 당산나무) 화가 강운은 고향 강진만의 앞바다와
      2013-12-12
    • R)국회 정개특위 공천 폐지 논의 시동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오늘(12일) 첫 회의를 열어,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여부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신당 창당 움직임 속에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호남지역 입지자들이 특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여야 18명으로 구성된 국회 정치개혁 특위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공천 폐지는 여야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이 지방자치의 폐해를 시정하는
      2013-12-12
    • R)국*공립-사립 고등학교 간 차이 뚜렷
      광주 지역 국*공립 고등학교들과 사립고등학교와의 성적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교육부가 실시한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광주의 상위 20개 고등학교 가운데 공립은 단 3곳, 전남도 상위 20개 고등학교 가운데 공립은 5곳에 불과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광주 지역 공립고등학교와 사립고등학교 간의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수학교, 기타학교를 제외한 광주 지역 48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지난달 치른 학업성취도 평가를 분석한 결과, 보통 이상의 학생 비율 상위 20개 학교 가운데 공립고등학교
      2013-12-12
    • R)광주 동구 현안과 논란
      동구 최대 현안은 구도심 활성화입니다.때문에 노희용 청장은 취임 초부터 도시개발사업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이 가운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CG올해까지 완료됐어야 할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10곳 가운데 7곳이 마무리됐는데, 동구는 지연된 나머지 3곳에 대해서도 내년까지는 매듭짓는다는 계획입니다.//특히 월남지구는 민간사업자를 유치해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면서 구청 주도의 사업들은 탄력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재개발 사업은 지지부진합니다.19개 사업 지역 가운데 실제로 재개발이 추진된 곳
      2013-12-12
    • [뉴스룸/여론4] 광주동구 직무평가
      오늘은 광주 동구를 살펴봅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해 보궐선거를 통해 구청장에 당선된 노희용 청장이 1년 남짓 구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공동화에 따른 도심 활성화가 최대 현안이 되고 있는 가운데, 노 청장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는 냉정했습니다. 정재영 기자가 디지털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1> 노희용 청장은 유태명 전 청장의 사퇴로 지난해 말 대선과 함께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
      2013-12-12
    • 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 나라장터 이용 0
      광주 전남 아파트 관리사무소들의 나라장터 이용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조달청은 엘리베이터 설치와 위탁 관리업자 선정 등의 아파트 관리비를 둘러싼 잡음을 막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공부문에서만 사용하던 나라장터를 민간에게도 개방했지만, 아직까지 사용 실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484개 민간아파트 단지가 나라장터를 이용하기 위한 등록을 마쳤지만광주 전남에서는 17개 아파트 단지가 등록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2013-12-12
    • 크레인 보수 작업하던 근로자 3명 추락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영암 대불산단의 한 중공업체에서 대형 크레인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20m 아래로 추락하면서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형 크레인 보수를 위해 소형 크레인을 타고 작업하던 인부 2명이 먼저 추락했고 이 과정에서 와이어가 끊어져 크레인 운전자도 부상을 입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