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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스마트폰, 시설하우스까지 관리
      스마트폰 하나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시설하우스의 온도를 조절하고 온실의 문을 열고 닫는 시대가 왔습니다. 농민들의 생활편의는 물론 노동력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애호박을 재배하고 있는 광양시 진상면의 한 시설하우스입니다. 스마트폰 메뉴얼의 닫기 버튼을 누르자, 5천여 제곱미터의 부직포가 시설하우스를 뒤덮습니다. 스마트폰 원격관리는 스마트폰과 하우스에 설치된 센서를 이용해 어디서든 하우스를 한 눈에 보고 온실 개폐와 관수, 온풍기 등을 가동하는 시스템입니다.
      2014-02-03
    • 광주 13.9도 포근, 내일 서해안 옅은 황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광주의 낮기온이 14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밤과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내일 아침기온은 1도에서 7도, 낮기온은 2도에서 10도 분포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4-02-02
    • R)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소통원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터미널 등에는 막바지 귀경객들로 붐볐습니다. 고속도로는 오후 한 때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저녁이 되면서 원활한 흐름을 되찾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여객선이 도착하자 귀경객들이 줄지어 내립니다. 양 손에는 고향집에서 챙겨 준 음식과 선물 보따리로 가득합니다. 인터뷰-김선영 / 서울시 공항동 "올라갈 때 힘들더라도 오랜만에 고향도 찾아오고 부모님도 뵙고하니까 마음도 푸근해지고 기분도 좋습니다" 스탠드업-김재현 "광주시내 주요역과 고속버스터미널도 귀경길에 나선 인파로 하루 종일 크게
      2014-02-02
    • R)사흘째 방제작업..접안속도 3배이상 빨라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도 여수 앞 바다에서는 유출된 기름방제 작업이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사고 당시 부두에 접안하던 유조선의 속도가 일반적인 속도보다 무려 3배 이상 빨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해안가에 밀려든 시커먼 기름을 흡착포를 이용해 걷어냅니다 연일 계속되는 방제작업에도 바위와 모래에 들러붙은 기름 찌꺼기는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이번 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여수 신덕마을 앞 바다입니다. 유출된 기름이 조류를 타고 이렇게 마을하천 입구로 끊임
      2014-02-02
    • 민주가족 합동세배 행사 개최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와 원로인사들이 합동세배 행사를 가졌습니다. 광주YMCA에서 열린 민주가족 합동세배에서 참석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기념곡 지정 등 역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고민을 당부하고, 희망과 사랑, 생명이 넘치는 새해를 기원했습니다.
      2014-02-02
    • 설연휴 교통사고*화재 잇따라
      이번 설연휴 기간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교통사고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곡성휴게소에서 53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일가족 3명을 치여 2명이 숨지는 등 연휴기간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11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6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5분쯤에는 강진군 칠량면의 장미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6천백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는 등 연휴기간 모두 21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014-02-02
    • 전남 사랑의 온도탑 103.5도
      전남지역의 희망 2014 나눔캠페인 모금액이 65억원의 목표액을 넘었습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펼친 나눔캠페인 모금액이 67억 3천만원으로 행복온도 103.5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15년 연속 목표를 달성했는데, 광주도 지난달 28일 목표액 32억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2014-02-02
    • 희망2014 2/2(일) 8시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병원장이 10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민주당 지방자치아카데미 전진숙 회장과 원우 여러분이 100만원을 보내주셨고/ 장흥군과 강진군,해남군,진도군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임직원 여러분이 10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여수콘테이너 박인배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02-02
    • 10년 만에 붙잡힌 초등생 성폭행범 징역 6년
      초등학생을 성폭행 했다가 10년 만에 붙잡힌 20대 남성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 2004년 1월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초등학생 A양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 한 혐의로 기소된 27살 차 모 씨에 대해 징역 6년에 정보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했습니다.
      2014-02-02
    • 나주교통 파업 장기화 직장폐쇄 검토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나주교통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자 사측이 직장폐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주교통은 3개 노조 중 2개 노조가 임단협 최종 결렬을 이유로 지난 29일부터 5일 째 파업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 측은 노조가 파업을 계속 이어갈 경우 직장폐쇄를 단행하겠다고 밝혀 내일(3)부터 학생 등하교와 직장인들의 출퇴근 불편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나주와 광주를 운행 중인 나주교통은 이번 노조의 파업으로 86개 노선 72대 중 60대를 감축해 12대만 정상 운행하고 있고,
      2014-02-02
    • 민주*안신당, 설 민심 공방
      호남에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과 가칭 새정치신당이 설 연휴 동안 치열한 민심잡기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 등은 보도자료를 통해 설 연휴 기간 만난 광주시민의 민심은 민주당과 안철수 세력 간의 안방다툼에 실망감이 크다고 말하고 지금 상황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할 수 없다며, 야권의 단합과 민주당의 공천혁명 등 혁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고 지적했습니다 새정치추진위원회 윤장현 공동위원장도 호남은 더이상 민주당 중심의 일당독재를 원치 않는다며 새정치에
      2014-02-02
    • R)지역 현안 법안 2월국회 통과 불투명
      광주 국제경기지원특별법 개정안과 아시아문화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등 지역과 관련된 법안이 내일(3일)부터 열리는 2월 임시국회에서도 통과가 불투명합니다.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여부 등 다뤄야할 정치적 사안이 많아 법안심사가 제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CG)광주 국제경기대회 지원 내용을 담은 국제경기지원특별법 개정안과 아시아문화 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여기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 법안 등
      2014-02-0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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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2
    • 내일 새벽까지 비, 대부분 5mm 내외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은 20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광주와 순천의 낮 최고기온은 각각 20.5도와 18.7도까지 오르면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2월 상순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시작된 가운데 내륙은 5밀리미터 안팎, 남해안은 최고 15밀리미터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11도 등 9도에서 13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도 12도에서 17도까지 올라가겠습
      2014-02-01
    • R)고속도로 휴게소 교통사고 일가족 2명 사망
      오늘 오후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에서 승용차가 일가족 3명을 덮쳐 형제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친지들과 설을 함께 보낸 뒤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휴게소 주차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차량 뒷부분은 형체를 몰라볼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5분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곡성휴게소 주차장에서 53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43살 손 모 씨 등 일가족 3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손 씨 등
      20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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