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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병문 전남대총장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장
      지병문 전남대총장이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총회에서 제20대 회장에 선임됐습니다.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서울대와 전남대 등 거점 국립대학 10곳과 창원대*서울시립대 등 지역중심대학 20곳, 교육대학 10곳과 한국방송통신대 등 모두 41개 국공립대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14-02-07
    • R)AI 수그러드나, 한파 여전히 변수
      설 연휴 이후 전남지역은 AI 추가 발생없이 소강국면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과 추위 속에 먹잇감이 떨어진 야생조류가 민가나 축사 주변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방역당국과 농가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고 눈까지 내리면서 방역초소는 연일 한파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소독호스 등 장비의 동파방지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가 어는 것도 대비해야 합니다. 인터뷰-조영욱/방역초소 공무원 " 설 연휴
      2014-02-07
    • 희망2014 2/7(금)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담양군 봉산면 곡정마을 주민 22만원 봉산면 탄금마을 주민 14만 8,000원 봉산면 마산마을 주민 10만원 봉산면 신평마을 주민 11만2,000원 보성군 벌교읍 새마을금고 산악회에서 15만 5,000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딸기영농조합 김창길 대표 10만원 곡성군 죽곡면 삼태경로당에서 5만원 죽곡면 덕양마을 주민 5만원 죽곡면 동계경로당과 죽곡면 생활개선회에서 각각 10만원을// 죽곡면 삼태마을 주민 10만원 죽곡면
      2014-02-07
    • R)어민들 성토...첫 회의부터 난항(아침용)
      여수 앞 바다에서 기름 유출사고가 난지 일주일만에 해양수산부 주재로 첫 피해보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어민 대표들의 성토가 이어지면서 시작부터 난항을 예고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해수부는 먼저 어민들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윤진숙 장관에 이어 GS칼텍스도 피해자라고 말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인터뷰-문해남/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이에 대해 어민들은 어렵게 부활한 해수부가 제 역할을 잊고 어민 편이 아닌 GS칼텍스 편
      2014-02-07
    • R)지워지지 않는 오염의 흔적(지금용)
      지난달 31일 발생한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에 따른 해양생태계 오염이 어디까지 미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07년 대량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지역은 범 국가적인 방재활동으로 겉보기엔 상당히 회복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상처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생태계와 일상 생활까지 바꿔버린 기름 유출 오염 실태를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시커먼 기름으로 뒤덮인 해안가에서 주민들이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19년 전 호남사파이어호 기름 유출 사고 당시 마을 앞 해안이 황
      2014-02-07
    • 김황식, 서울시장 출마 심사숙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새누리당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 강연을 위해 광주를 찾은 김 전 총리는 오늘 낮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로부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요청받았다며, 출마를 결심하면 경선 등 정해진 룰을 따르겠지만 아직 언제 쯤 결정할 지는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상대로 거론되는정몽준 의원에 대해서는 누가 더 적합한 지 심사 숙고하겠다고 말해, 다음주 미국에 다녀 온 뒤에나 김 전 총리의 출마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2014-02-06
    • R)여수 겨우 2.2cm의 눈에 시내 교통 마비
      눈이 좀체 내리지 않는 여수에 오늘 아침 모처럼 큰 눈이 내렸습니다. 적설량은 고작 2.2cm였지만 오전 한 때 여수시내 교통이 마비되다시피 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수에 모처럼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새벽부터 출근시간대까지 내린 눈은 2.2cm. 하지만 고작 2.2cm의 눈에 여수시내 도로는 오전 한 때 온통 엉망이 됐습니다. 눈 길에 멈춰서 있는 통근버스에 승용차 여러 대가 코를 맞대고 서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처럼 통근버스를 향해 차량들이 차례 차례 미끌려 들었습니다. 싱크-통근버스 운전기사
      2014-02-06
    • R)현장-운전 중 DMB 단속, 비웃는 개조
      CG 다음 주 금요일부터 차량 주행 중에 DMB를 보는 운전자에 대한 단속이 시작됩니다. 적발될 경우 차에 따라 최대 7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5점을 부과됩니다. CG 보통 자동차가 출고될 때 장착된 DMB는 차가 움직이면 볼 수 없도록 설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중 시청이 가능하도록 DMB를 개조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DVE DMB 시청을 어떻게 단속할 것인지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단속방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개조가 성행하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광주의 한 자동차 정비 업체입니다. 운
      2014-02-06
    • R)유조선 과속* 해무사 부재 논란
      여수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가 난 시각에 현장에 해무사가 없었던 점이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선박 도착 시간이 앞당겨진 이유와 도착 시간 변경 통보를 했는지 안 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거대한 유조선이 빠른 속도로 돌진해 부두와 송유관을 들이받아 원유가 뿜어져 나옵니다. 이같은 무리한 접안이 문제가 되면서 유조선이 왜 빠른 속도로 운항을 했는지와 선박 도착 시간이 앞당겨진 점이 사고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전화인터뷰)해경 관계자/도선사 과실도 그렇고 모든 과실이 고
      2014-02-06
    • 여수 기름유출 피해보상 첫 회의부터 난항
      여수 기름유출 사고 이후 처음으로 열린 피해보상회의가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습니다. 오늘 열린 피해보상회의에서 전남과 경남지역 어민들은 GS칼텍스 부두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난 만큼 GS칼텍스가 우선 보상을 하고 이후 선사 측에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S칼텍스는 현재 회사차원의 보상대책단을 구성해 생계형 방제비와 피해 규명을 위한 손해사정 업무를 지원하겠지만 어민들이 요구한 어업피해 선 보상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선사 측 대리인으로 참석한 손해사정인과 선박대리점은 어민들이 자격 적격성 문
      2014-02-06
    • 전남 닭.오리 사육 농가 112곳 이동제한
      전북에서 토종닭을 키우던 농장주가 AI로 닭을 출하하지 못해 자살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모두 112곳의 사육농가가 이동제한 조치중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AI 발생한 닭.오리 사육농가의 사료 차량이나 사람이 방문한 농가 246곳에 대해 2주간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아직까지 이동제한이 풀리지 않은 닭.오리 사육농가는 112곳으로 대부분 나주와 영암에 밀집해 있습니다.
      2014-02-06
    • 각급학교 졸업식 시작
      광주시내 중*고등학교들의 졸업식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 서석고등학교와 광주고, 문산중과 숭일중, 수피아여중에서 졸업식이 각각 열렸습니다. 서석고 졸업식에서는 1989년 전교조 탄압 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제적된 뒤 전남대 총학생회장과 한총련 의장을 지낸 강위원 광주 광산구 노인복지관장이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24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2014-02-06
    • R)[집중2]지워지지 않는 오염의 흔적
      네, 이번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로 인한 오염으로 해양생태계 훼손이 어디까지 미칠 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2007년 대량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지역은 전국가적인 방재활동으로 외형적으로는 상당히 회복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상처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생태계와 일상 생활까지 바꿔버린 기름 유출로 인한 오염 실태를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시커먼 기름으로 뒤덮인 해안가에서 주민들이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19년 전 호남사파이어호 기름 유출 사고 당시 마을 앞 해안이 황폐화되다시피 한 상
      2014-02-06
    • 검찰, 갬코 사건 강운태 시장 아들 무혐의
      광주시의 3D컨버팅 한미합작사업, 이른바 갬코 사건에 강운태 광주시장 아들이 관련됐다며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참여자치 21이 갬코 사업과 관련해 추가 고발한 광주문화콘텐츠 투자법인 이사 양 모 씨와 강운태 시장의 아들 강 모 씨, 업체 대표 박 모 씨에 대해 수사한 결과 배임 혐의로 기소된 갬코대표 김 모 씨와 이들이 범행을 공모한 증거가 없다며 모두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 수사와 시의회의 조사를 다 마친 상황에서 참여자치21이 문
      2014-02-06
    • R)기초공천제 폐지 논란, 안 신당 측 고민
      기초선거의 정당공천제 폐지가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기초선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폐지 여부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은 평행선만 달리고 있어 누구보다 안 신당 측의 공천을 노리고 있는 후보자들의 혼란은 커져가고 있습니다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두고 여야의 설전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CG새누리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가 정당의 후보자 검증 기능을 제한하는 등 문제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민주당은 대선 때 약속을 지키라고 맞섰습니다.//
      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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