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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읍 종오리농장 AI 양성, 살처분 실시
      어제 영암읍 종오리 농장에서 접수된 AI 의심신고는 간이검사결과 AI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영암군 영암읍에서 들어온 종오리 농장의 AI 간이 검사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만 1500마리와 해당 농장 반경 3km 이내 육용오리 농장의 만 5000마리 등 모두 2만 6500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AI로 전남에서는 26곳의 닭과 오리 농장에서 46만 5천마리 가량이 살처분됐습니다.
      2014-02-12
    • R) JB 금융, 광주은행 실사 무산
      JB 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의 경영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실사단을 파견했지만 노조의 반발로 발도 들이지 못한 채 돌아갔습니다. 2개 은행 체제 유지와 인위적 구조조정 금지의 명문화가 문제가 됐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JB 금융지주 실사단이 광주은행에 들어서려 하자 노조원들이 막아섭니다. 진입부터 원천 봉쇄당한 JB 금융지주 실사단은 발길을 되돌려야만 했습니다. 노조원 30명은 본관 정문에서 JB 금융의 실사를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JB금융 실사 반대한다" 광주은행 노조의 요구사항은 크
      2014-02-12
    • 금광기업 주식 소유권 소송 항소심서 뒤집혀
      금광기업의 전 소유주인 송원그룹과 현 대주주인 세운건설 사이에 벌어진 주식 소유권 소송 항소심에서 세운건설이 원심을 뒤집고 승소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주식회사 송원과 송원문화재단 등 9명이 세운건설 등 5명을 상대로 낸 주식 명의 변경 소송에서 송원 측이 특별약정서의 내용을 따르지 않고 계약을 해지한 것은 위법하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송원그룹은 지난 2011년 금광기업 주식 52%를 164억 원에 넘기는 계약을 세운건설과 체결했지만 세운 측이 50억 원만 지급하자 계약 해지와 함께 주식 소유권
      2014-02-12
    • [정가]"이용섭 동구청 방문 선거운동 아니다"
      광주시 동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이용섭 의원의 동구청 실*과 사무실 방문에 대해 사전 선거운동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동구 선관위는 지난 10일 이 의원의 동구청 방문을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조사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행 선거법에는 입후보 예정자가 공약을 위한 의견수렴이나 현안 청취가 아닌 개별 실*과 사무실 방문을 제한하고 있지만, 이 의원은 민원실 등 일부 사무실을 방문해 일상적인 인사를 나눴을 뿐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접촉한
      2014-02-12
    • R)홍이식 화순군수 징역 3년 선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이식 화순군수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구속은 피해 당분간 군수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화순군은 이전 3명의 군수가 잇따라 중도낙마한 터여서 뽑히면 사법처리된다는 오명을 씻기는 어렵게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홍 군수에게 선고된 1심 형량은 징역 3년에 벌금 5천만 원, 추징금 6천만 원입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지난 2012년 재선거를 전후해 홍 군수가 자재 납품업자 2명으로부터 각각 3천만 원씩 받은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CG 재판부는 전임 군수들
      2014-02-1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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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2
    • 배달 중이던 신문 훔친 50대 붙잡혀
      배달 중이던 신문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2시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배달을 하기 위해 쌓아둔 40만 원 상당의 신문 3백 부를 훔쳐 달아난 5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문을 고물상에 내다 팔기 위해 훔쳤다고 진술했습니다.
      2014-02-12
    • 광주FC 2014시즌 새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시민구단인 광주FC 가 올시즌에 입을 새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광주FC는 올시즌 슬로건을 축구 이상의 가치와 감동, All In 광주FC로 정하고 새 유니폼도 영광을 상징하는 노랑색과 남도의 풍요로움을 담은 주황색을 주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 시즈오카에서 다음달 초까지 내년 시즌 1부리그 승격을 위한 담금질을 합니다.
      2014-02-12
    • 창조경제혁신센터 동부권 유치
      여수와 순천, 광양상공회의소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남 동부권 유치를 건의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상공회의소는 전남 동부지역이 석유화학과 철강산업 등 국가 기간산업이 있는데다 생산과 수출 비중도 전남의 87%에 이르고 전남테크노파크 등이 입지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효율적 운영에 적합하다며 동부권 유치를 건의했습니다. 정부는 지역 창업 도전과 중소기업 성장을 현장에서 지원, 지역경제 혁신을 위해 오는 4월부터 2015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17개 시·도에 창조경제 혁신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2014-02-12
    • 홍이식 화순군수 오늘(12) 1심 선고 예정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홍이식 화순군수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2)내려집니다. 광주지법 제12 형사부는 지난 2012년 군수 재선거를 전후해 업자 등으로부터 8천3백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홍이식 화순군수에 대한 선고 공판을 오늘 오전 10시 20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5일 결심 공판에서 홍 군수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지만 검찰은 징역 5년에 벌금 1억6백만 원, 추징금 8천3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2014-02-12
    • R)수산단체 등 여수 수산물 안전성 홍보
      여수 앞 바다 기름 유출사고 이후 여수지역 수산물을 기피하는 현상이 확산되자 수산 단체와 여수시, 정치인들이 지역 수산물의 안전성 홍보에 나섰습니다. 송도훈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름 유출사고 이후 찾는 손님이 1/10 수준으로 감소한 수산물특화시장입니다. 지난해 일본 원전의 방사능 냉각수 유출 파동보다도 타격이 더 큽니다. 인터뷰-강채군/여수수산물특화시장 상인회장 기름유출과 상관이 없는 안전한 수산물마저기피현상이 심각해지자 수산단체와 정당, 여수시가 수산물 안전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
      2014-02-12
    • 전라남도 사상 최다 공무원 공채
      전라남도가 올해 개도 이래 가장 많은 일반직 공무원 천157명을 공개채용합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2014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에 따르면 올해 전남도는 28명,시군은 천 129명을 공채할 예정인 가운데 직급별로는 7급 49명, 8급 40명, 9급 1천7명, 연구사 22명, 지도사 39명입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3명과 고졸자 18명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선발하는 시간선택제공무원 64명 등 총 172명은 일반 응시자와 분리해 구분 모집 합니다.
      2014-02-12
    • R) 광주은행 민영화 산 넘어 산
      JB 금융지주가 오늘 광주은행에 실사단을 파견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은행 노조가 원천 봉쇄에 나서기로 해서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6,500억 원의 세금을 감면해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도 국회에서 난항을 겪고 있어 아직도 인수까지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은행 지분을 보유한 예금보호공사와 인수 양해각서를 체결한 JB 금융지주가 30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을 광주은행에 파견합니다. 광주은행의 재무와 영업현황, 리스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섭
      2014-02-12
    • 0211 타이틀 + 주요뉴스
      1.(기름 유츌에 (가막만 굴 직격탄)10년만에 대풍을 맞은 가막만 굴이 여수기름 유출 사고로 전량 폐기될 위기에처했습니다. 판로가 막혀 굴 수확을 포기하는 어민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2.(장만채 정치자금법 무죄 (재선 탄력)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받은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교육감 재선 가도에 탄력을 받게됐습니다.3.(전남-제주 해저터널) 다시 부상)중국 자본이 전남에서 제주간 해저터널건설에 20조원의 투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면아래로 들어갔던 해저터널 건
      2014-02-11
    • R)금융기관에서 개인정보 멋대로 유출
      카드사들의 개인정보 유출로 전국이 시끄러운 가운데 전남의 한 신협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수백 명의 이름과 직장, 전화번호 등이 유출될 뻔 했지만, 신협은 고객 관리차원이었다고 둘러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이사장 선거를 한 달여 앞둔 지난달 29일. 전남의 한 신협에서 간부들의 주도로 고객정보가 유출될 뻔 했습니다. 4백여 명의 이름과 직장, 전화번호 등이 담긴 고객정보였습니다. 신협 측은 설을 앞두고 고객관리 차원에서 명단을 수집했다고 둘러댑니다. 싱크-금융기관 관계자/명절이니까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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