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일가족 3명 아파트 투신 사망
어제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어머니와 중학생 딸, 5살 난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순천에서도 30대 남자가 유서를 남기고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밤 8시반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송 모 여인과 송씨의 중학생 딸, 5살 난 아들이 화단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송 여인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숨져있었고, 중학생 딸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중태에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