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양매실 기능성 평가 사업 협약
      광양시는 광양매실의 기능과 안전성 규명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식품기능성 평가지원사업단등과 연구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광양매실의 항 당뇨와 간기능개선 등 대사성질환에 대한 효능 연구와 더불어 인체적용 안전성 등을 연구하게됩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매실의 기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광양매실의 이미지 제고와 소비촉진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2012-02-25
    • 광주시 다음달 야간건강검진센터 운영
      광주시가 다음달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야간 건강검진센터를 지정해 운영합니다. 야간 건강검진센터는 서구 금호동의 서광병원과 북구 일곡동의 광주일곡병원, 두암동의 은병원 등 3곳으로, 다음달 2일부터 저녁 9시까지 자유롭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2-02-25
    • R)반짝추위에도 봄기운 가득
      봄이 오는 걸 시샘하듯 겨울의 끝자락에서 반짝 추위가 심술을 부린 하루였는데요. 그래도 남녘에는 혹독한 추위를 이겨낸 봄의 전령사들이 하나 둘 피어나며 봄 기운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오전 여수 오동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동백꽃이 화사한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눈을 시리게 하는 붉은 꽃망울은 봄의 기운을 내뿜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 잔뜩 움츠러든 나들이객들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때이른 봄의 정취를 맘껏 즐깁니다.
      2012-02-25
    • 검찰, 곡성군의회 부의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총선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곡성군의회 부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4.11 총선을 앞두고 모 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로부터 총선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1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곡성군의회 부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3일, 곡성군의회 부의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포착해 긴급체포 했었습니다.
      2012-02-25
    •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인권실태 점검
      광주시가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 횡령과 원생 폭행 등 인권 침해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다음달 25일부터 광주시내 221개소의 노인과 장애인, 부랑인 시설과 복지관 등 모든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비리에 취약한 보조금과 후원금 등 회계분야와 인권침해 사례를 중점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점검을 마친 후 결과에 따라 시설별 운영 등급을 나눠 하위 등급을 받은 시설은 특별대상으로 관리할 계획
      2012-02-25
    •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으로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다음주부터 3월말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음란 퇴폐 영소와 관련 규정을 위반한 유해 업소를 집중 단속하고,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청소년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도 단속할 계획입니다. 특히, 학교가 개학하는 다음달 9일까지는 자치구와 경찰청,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2-02-25
    • 통합진보당, 야권연대 결렬 민주당 비난
      통합진보당이 4월 총선을 위한 야권연대의 결렬이 민주통합당의 오만과 독선 때문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은 민주통합당이 일방적인 양보만을 요구한 채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야권연대가 파탄났다며 야권연대를 향한 국민들의 지지를 민주통합당에 대한 온전한 지지인양 착각해 오만에 빠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총선 야권연대는 통합진보당의 제안으로 지난 17일부터 협상이 시작됐지만, 야권 후보단일화를 위한 무공천 지역과 경선지역 등을 놓고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
      2012-02-25
    • 한미 FTA 발효 선언 철회 요구
      한미FTA의 발효 선언을 철회하고, 한미FTA 폐기를 선언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광주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한미FTA는 밀실 졸속 협상이며 불평등, 주권침해 협상이라며 소수 특권층을 위해 다수 국민을 희생시키는 한미FTA 발효를 당장 중단하고 한미FTA협정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한미FTA 날치기 비준을 강행한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그에 야합한 야당의원에 대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 민심을 모아 단호하게
      2012-02-25
    • 강한 바람, 기온 뚝 반짝 추위
      낮부터 광주.전남 지방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반짝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도 2-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내륙 지방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운전자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12-02-25
    • 중학교 체육수업 시수 자율 확대
      광주지역 중학교의 체육수업이 각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 시행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 폭력근절 대책으로 '중학교 체육 수업 시수 확대 지침'을 내렸지만 학교마다 이미 새학기 운영계획을 수립한 상태에서 교과부의 지침대로 시행할 경우 많은 어려움과 부작용이 예상돼 학교 자율적인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과부는 지난 15일 '학교 폭력 근절 종합 대책'으로 전국의 모든 중학교의 체육수업을 주당 2~3시간에서 1~2시간씩 늘려 운영하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2012-02-25
    • 전남 토요방과후학교, 교육*돌봄 서비스 강화
      전남교육청은 주5일 수업제를 대비해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주말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협력체제를 구축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과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보다는 소외계층이 방치되지 않도록 관심을 쏟을 예정입니다.
      2012-02-25
    • 여수, 폐지학교 학생 하숙비등 지원
      여수교육지원청은 학생수 감소등으로 폐지된 학교의 학구에 사는 학생들의 통학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통학비와 하숙비를 지원합니다. 통학비는 재학학교 수업일수를 기준으로 실제 소요액이 지급되며, 통학이 불편한 도서지역 학생들에게는 1인당 연간 400만원의 하숙비를 지원합니다. 여수에서는 출산율 감소와 이농현상 심화로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돼 1982년 이후 55개 학교가 폐지됐습니다.
      2012-02-25
    • 오전까지 빗방울, 오후부터 맑은 날씨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 지방은 오전에 일부 지방에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불면서 오늘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해상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3-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7도가 되겠습니다.
      2012-02-25
    • [정가] 이용섭, 우윤근 공천 확정 등
      이어서 4*11 총선과 관련한 지역 정가 이모저몹니다. ------------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과 관련해 단수 후보 출마 지역인 광산 을 이용섭, 광양 우윤근 의원의 후보 공천을 확정한 가운데, 다음주 월요일부터 광주*전남 경선지역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심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박주선, 양형일, 이병훈, 정영재 등 광주 동구 선거구 민주통합당 경선후보들이 kbc 광주방송이 마련한 토론에 앞서 깨끗한 선거운동과 함께
      2012-02-25
    • 취직 미끼로 수 천 만원 받은 기자 구속
      취직을 미끼로 수 천 만원을 받은 지방신문 기자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8년 8월 취직을 못한 30대 아들을 여수시청 공무원으로 채용시켜 주겠다며, 50대 주부로 부터 4차례에 걸쳐 4천 5백 만원을 받은 혐의로 모 신문사 A모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A씨로 부터 취직 청탁과 함께 천 350만 원과 양복 등을 받은 모 지방신문 기자 B씨도 구속 기소했습니다.
      2012-02-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