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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상의 신년인사회 "지역 경제 발전 노력"
      광주상공회의소가 신년인사회를 갖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올헤 KTX 호남선 개통과 하계U대회 개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을 통해 지역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만큼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와 순천상공회의소, 광양상공회의소도 각각 오늘 일제히 신년인사회를 갖고 을미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2015-01-05
    • 희망2015 1/5(월) 8뉴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주식회사 대신기공에서 10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동의 뉴욕약국에서 100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5-01-05
    • 경찰, 청원경찰 부정채용 의혹 고흥군 압수수색
      경찰이 청원경찰 부정채용 의혹과 관련해 고흥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청원경찰 채용과정에서 1차 달리기 시험에서 넘어진 사람이 재시험을 통해 합격하고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된 데 대해 특혜의혹이 있다고 보고 고흥군청 행정과를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흥군은 당시 감독관이 응시자 전원의 동의를 얻어 재시험 기회를 준 것일 뿐 특혜의혹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015-01-05
    • 행정 불만 60대 자살..유서에 유착의혹 제기
      공무원의 행정처리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자가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3시 30분쯤 해남군 옥천면에 사는 60살 김 모 씨가 해남군청 공무원 3명을 거론하며 자신이 제기한 민원처리를 외면하고 건축주의 입장만 들어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집 안방에서 극약을 마시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신의 집 앞에 신축 중인 건축주와 갈등을 빚어오면서 해남군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2015-01-05
    • R) 하루종일 미세먼지 나쁨…비 그친 뒤 추위
      【 앵커멘트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뿌연 날씨를 보였습니다. 미세먼지는 밤 사이 비가 내리면서 차츰 옅어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 시내에 희뿌연 장막이 내려앉았습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차량들은 전조등을 켠 채 평소보다 속도를 낮춰 운행하고, 마스크와 목도리로 얼굴을 꽁꽁 싸맨 시민들은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인터뷰 :
      2015-01-05
    • R)[긴급점검]대학 등록금 인상 조짐..갈등 예고
      【 앵커멘트 】 최근 몇 년간 등록금을 동결했던 지역 대학들이 올해는 인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반값 등록금이 물 건너 갈 거란 우려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반값 등록금 논란 이후 광주*전남 지역 사립대학들의 등록금은 수 년간 동결과 소폭 인하를 반복해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학기를 앞두고 일부 지역 사립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간 정부의 압박과
      2015-01-05
    • R)호남대 쌍촌캠퍼스 매각 끼워팔기 꼼수
      【 앵커멘트 】 호남대가 광주시내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인 쌍촌캠퍼스의 매각을 진행하면서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쌍촌캠퍼스와 수십만 제곱미터의 천안지역 땅을 묶어서 내놓았는데 만약 쌍촌캠퍼스에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분양가 인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대가 지난 29일 쌍촌캠퍼스 부지 매각공고를 냈습니다. 6만여 제곱미터로 사실상 광주지역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15-01-05
    • R)[집중]믿을 수 없는 여수산단 토양오염 검사
      【 앵커멘트 】 여수산단의 토양오염 검사가 아예 엉터립니다. 업체들이 조사기관을 선정하다보니, 이 검사를 통해서는 단 한 건도 오염됐다는 보고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3월, 여수산단의 한 석유화학업체가 공장 확장 공사를 하던 중 대규모 토양 오염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80 세제곱미터, 20톤 덤프트럭으로 옮겨도 5~6대가 필요한 양의 오염토양에서 발암
      2015-01-05
    • R)차량 등 부수는 재물손괴 해마다 2천 건
      【 앵커멘트 】 차량 등을 부수고 달아나는 재물손괴 범죄가 광주에서만 해마다 2천 건에 이르지만 최근에 CCTV와 블랙박스가 많이 설치되면서 절반 가량이 붙잡히고 있습니다 한 순간 기분에 따라 한 행동이 큰 낭패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를 툭툭 발로 차더니 함께 있던 다른 남성은 한 술 더 떠 사이드미러를 주먹으로 내리칩니다. 놀란 일행이 말려보지만, 이제는 발로 걷어
      2015-01-05
    • 8시용 R)민선6기 광주시 인사시스템 우려 커져
      【 앵커멘트 】 광주시의 고위직 공무원들의 전보 인사가 차일피일 늦어지고 있습니다. 자치구와의 인사 교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인데, 산하기관 임원 임명 논란과 시의회와의 인사 갈등 등 잇따르고 있는 광주시 인사 난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앞서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전보 인사를 지난달 30일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가량이 지난 지금까지 감감 무소소식입니다. 자치구와의 인사
      2015-01-05
    • 0105 타이틀+주요뉴스
      1.(인사시스템 겉돌아...(인사 전면 중단) 광주시의 인사시스템이 겉돌고 있습니다. 시의회에 이어 자치구와 인사 갈등을 겪으면서 공무원들의 전보 인사가 전면 중단되고 있습니다 2.(홧김에..술김에)...차량 손괴 2천여건) 홧김이나 술김에 차량을 부수는 재물손괴 범죄가 한해 2천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에 CCTV와 블랙박스 설치가 늘면서 뒤늦게 잘못을 뉘우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3.()토양오염 검사...부실 투성이) 여수산단내 토양오염 사실이 내부 고발 등으로 잇따라 드러나고 있
      2015-01-05
    • 광주시, 2017년까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완료
      광주시가 오는 2017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본청과 산하기관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천 366명 중 간접고용 용역근로자 896명 전원을 단계별, 시기별로 정규직화하는 `공공부문 비 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비 정규직을 직접 고용할 경우 2년간 예산이 50억 5천 200여만 원으로 민간위탁에 비해 4억 4천여만 원이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5-01-05
    • 금품수수 의혹 파면 전 해경 행정소송 승소
      업자에게 돈을 받았다는 등의 이유로 파면된 전직 해양경찰관이 행정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행정 1부는 전직 해양경찰관 정 모 씨가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을 상대로 낸 파면 및 징계부가금 처분 취소소송에서 금품수수 부분은 사실로 인정할 수 없고 사건 은폐 부분은 징계시효가 지났다면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정 씨는 낚시 어선 업자로부터 2백여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받고 단속사실을 무마해 줬다는 이유 등으로 파면과 함께 징계부가금 처분을 받은 뒤 소청 심사를 청구했지만 기각당하자 소송
      2015-01-05
    • 흥신소 고용해 옛 애인 납치 시도한 30대 검거
      흥신소 직원을 고용해 옛 애인을 납치하려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수년 간 사귀다 지난해 헤어진 여자친구 35살 이 모 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흥신소 직원을 고용한 뒤 전자충격기 등 흉기를 준비해 납치를 계획한 3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1-0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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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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