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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조환익 사장, 초전도학과 설립 제안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이 광주*전남 주요대학들에게 초전도학과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광주*전남지역 대학 총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전과 지역 대학의 상생 발전 위해 졸업생들이 100% 취업되는 초전도학과를 지역 대학에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조 사장은 빛가람도시를 에너지밸리가 배출한 인재들의 몸값이 높게 팔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한전과 지역 대학과의 산학 협력에 나설 뜻도 밝혔습니다.
      2015-01-07
    • R)광주FC 첫 훈련...예산에 발목 잡힐라
      【 앵커멘트 】 프로축구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광주FC가 새해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선수와 감독 모두 1부리그 역시 해볼만 하다며 각오를 다졌지만, 턱없이 부족한 예산 때문에 올 시즌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해서 선수들의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처음으로 한데 모인 광주FC 선수들, 1부 리그 승격이 확정됐을 당시의 기쁨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지만, 훈련만큼은 누구보다도 진지한 표정으로 임합니다.
      2015-01-07
    • R)옛 승주군청사, 이랬다 저랬다 수십 억 낭비
      【 앵커멘트 】 순천시가 공공청사로 사용하겠다며 수십억 원을 들여 사들인 건물을 매입 1년 만에 철거하고 역사사료관을 짓겠다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사전조사 없이 사업을 시작했던 게 화근이 됐는데 오락가락 행정에 수십억 원의 혈세가 낭비될 판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순천 원도심에 위치한 한 빌딩입니다. 조선시대 관청과 읍성이 있었던 자리로 70년대 말에는 승주군청으로 사용되다 80년대 초에 교보생
      2015-01-07
    • R)금연열풍, 작심삼일 안 되려면?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새해들어 담배 끊기로 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요즘 한창 힘드실겁니다. 여> 6개월이 지나야 금연에 성공한 걸로 본다는데요.. 초기 일주일을 잘 견뎌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관공서의 휴게 공간입니다. ▶ 싱크 : . - "(올해 금연 계획 안 세우셨어요?) 세웠는데 그냥 피기로 했습니다. (동료 분은요?) 저도 피다가 금년 1월 1일부터 금연하기로 했는데 굉장히 힘듭니다"
      2015-01-07
    • R) 노로바이러스 주의보..검출률 67%
      【 앵커멘트 】 요즘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장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겨울철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때문인데, 날이 추워지면서 검출률이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서구의 한 어린이 전문 병원. 이 병원에는 최근 설사와 구토증세를 호소하는 어린이 장염 환자가 하루 30명에서 50명 정도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태어난지 10개월 밖에 안된 이 어린이도 지난 월요일부터 고열이 나면서 밤새 토하다 탈수증
      2015-01-07
    • R)택배 수령 재촉했다고 경비원 폭행
      【 앵커멘트 】 광주에서도 30대 아파트 입주민이 60대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비실에 맡겨진 택배 수령을 재촉했다는 이유로 발길질까지 당했는데 맞은 경비원은 관리사무소 측의 지시로 자신을 때린 입주민에게 사과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3개월째 경비 일을 하고 있는 65살 조 모 씨는 지난 4일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해 입원했습니다. 경비실에 보관된 택배 물품을
      2015-01-07
    • [현장]AI에 이어 구제역 막아라..방역 초비상
      【 앵커멘트 】 구제역이 돼지농가에서 소농가로 확산되면서 정부가 오늘 하루 가축시장을 폐쇄하고 축산관련 차량의 이동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멈출줄 모르는 AI의 공포에 이어 구제역까지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축산농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벽부터 경매로 북적일 가축시장에 썰렁한 기운만이 감돕니다.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 하루 가축시장이 폐쇄됐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충북 진천
      2015-01-07
    • R) 새정치 전대 컷오프 결과
      【 앵커멘트 】 새정치 민주연합의 지도부 선거 예비경선 결과 박지원의원과 주승용의원이 각각 대표와 최고위원 컷 오프를통과 했습니다. 선전이 예상됐던 박주선 의원은 이인영 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컷오프 결과 경선에 나섰던 지역의원 3명가운에 박지원의원이 당대표 후보로 주승용의원이 최고위원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 싱크 : 박지원/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후보 - "총선승리와
      2015-01-07
    • 0107 타이틀+주요뉴스
      1.(박지원.주승용 컷오프 통과)...박주선 탈락) 새정치 민주연합의 지도부 예비 경선결과 박지원 의원과 주승용 의원이 각각 대표와 최고위원 컷오프를 통과했습니다.박주선 의원은 고배를 마셨습니다 2.(구제역 확산에 불안...(가축시장 폐쇄)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오늘 하루 가축시장이 전면 폐쇄됐습니다.AI에 이어 구제역까지 퍼지면서 축산농가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입주민이 (60대 아파트 경비원 폭행) 60대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15-01-07
    • 옛 통합진보당 전 지방의원 지위확인 소장 제출
      옛 통합진보당 소속 광주전남 전 지방 비례의원들이 광주지방법원에 직위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미옥 전 광주시의원 등 5명의 옛 통합진보당광주전남 전 광역*기초 비례 의원들은 오늘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가 지방의회 의원들에 대해서 의원직 상실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는데, 중앙선관리위원회가 법적 근거 없이 직위 상실을 결정했다며 법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옛 통합진보당 소속 전 국회의원들도 정당해산과 함께 의원직 박탈을 결정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서울 행정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2015-01-07
    •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 광주시당위원장 출마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이 광주시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의원은 "2016년 총선 승리와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광주시당에서부터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광주 최초의 여성 시당위원장이 돼 광주시당을 변화의 모범이자 중심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당 출마를 저울질했던 강기정 의원은 출마를 접었고,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내일 출마 여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01-07
    • 亞문화중심도시 특별법 통과 잇따라 촉구
      광주지역 각 지방의회와 시민단체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잇따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계류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이 지금 처리되지 않으면 9월로 예정된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차질이 생긴다며, 법안 처리를 미루는 새누리당 지도부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고 광주 서구의회와 동구의회 등 기초의회도 각각 성명을 내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바람직한 아시아문화도시특별법 개정
      2015-01-07
    • 경찰서 방화 시도 건설노조원 집행유예 선고
      동료의 면회를 허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불을 지르려고 한 건설노조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3단독은 구속된 동료의 면회를 허가하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경찰서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건설노조원 55살 양 모 씨에 대해 죄질이 나쁘지만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알코올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사회봉사 80시간을 함께 명령했습니다.
      2015-01-0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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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7
    • 지방항만청 조직 개편, 수산청으로 변경(모닝)
      여수와 목포에 있는 지방해양항만청이 7년 만에 지방해양수산청으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여수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해양수산부의 직제규정 개정에 따라 지방항만청에서도 수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로 신설하면서 7년 만에 각각 여수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으로 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해양경찰서에서 수행해왔던 '여객선 안전관리'와 '해양폐기물 배출업무'도 지방해양수산청업무로 이관됐습니다.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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