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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외국 공장 잇따라 착공 속 광주시의 돌파구는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최근 잇따라 외국에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여>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광주시의 계획 변경이 불가피해지는 등 적쟎은 차질이 예상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달 19일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정몽구 회장을 면담한 뒤 자동차 생산 대수에 연연해 하지 않겠다며 미래형 자동차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윤장현 / 광주시장(지난달
      2015-01-11
    • R)투자 유치 뒤 지자체 장 바뀌자 "나몰라라"
      【 앵커멘트 】 농협이 올해 완공을 목표로 장성에 호남권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짓고 있는데요.. 그런데 진입도로 공사가 다섯달 째 중단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군수가 바뀌면서 지원 정책도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장성군 장성읍의 한 도로 공사가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농협중앙회가 짓기로한 농협 호남권 물류센터로 들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진입도로입니다. ▶ 스탠딩 : 강동일 "이 도
      2015-01-11
    • 주요뉴스 + 타이틀 (1.11)
      1. 군수 바뀐 뒤 (농협물류센터 건립 차질) 장성군에 추진되던 호남권 최대 규모의 농협 물류센터 건립이 군수가 바뀐 뒤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투자 유치의 나쁜 선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 자동차 해외 공장 신설, (광주 100만 대 빨간불)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해외 공장 신설과 증설이 잇따르면서 광주시의 자동차 100만 대 도시 조성사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3. 남해안 제철 맞은 (매생이 수확 한창) 남해안에서는 매생이 수확
      2015-01-11
    • 8시 뉴스
      1
      2015-01-11
    •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폭행 30대 구속
      아들이 아버지를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광주시 운암동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를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35살 공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공 씨가 아버지를 폭행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추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1-10
    • 보건복지부, "소록도 한센인 전원 생활비 지원"
      소록도에 거주하고 있는 한센인 피해자 모두에게 생활자금이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한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한센인 피해자에게 매달 지원되고 있는 15만 원의 생활비를, 소득과 상관 없이 전체 피해자로 확대하는 관련 법령을 올해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령이 개정될 경우 현재 소록도 생존 한센인 피해자 4천307명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포함돼 있지않은 716명이 새로 혜택을 받게됩니다.
      2015-01-10
    •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관광객 64만 명 찾아
      지난해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을 찾은 관광객이 63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담양군은 세월호 사건과 담양 펜션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로 국내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한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 중 하나로 꼽히는 담양 메타세과이어길을 찾은 관광객이 63만8천360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 3천398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효과로 올해 메타세쿼이아길을 찾는 관광객이 1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5-01-10
    • 화순전남대병원, 대장암 수술환자 생존율 높아
      화순전남대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이 수도권 병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 지정 전남지역암센터와 광주전남지역암 등록본부가 지난 1999년부터 13년간 관련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기준 광주와 전남지역 대장암환자 만 2천618명 중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5500명의 5년 생존율이 85%로 집계돼 수도권 병원에서 수술받은 7천 118명의 생존율 75.4%보다 10% 포인트 가량 높았습니다. 지난해말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2015-01-10
    • 전남도, 구제역 차단 총력..25개 소독시설 운영
      전라남도가 경기와 충북 지역에 발생한 구제역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 방역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주말인 오늘 무안*영광지역 거점소독시설과 축산위생사업소, 농협종돈사업소 등을 방문해 백신접종, 축산차량 소독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와 함께 축산차량 소독필증 휴대 의무제 전면 시행에 따라 도내 거점 소독시설 25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01-10
    • 이어도호 도착, 세월호 인양검토 조사 착수
      지난해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인양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현장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소속 다목적 해양연구선인 357톤급 이어도호가 오늘 새벽 진도군 병풍도 인근 세월호 사고해역에 도착하면서 지질 탐사와 탄성파 탐사 등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어도호 조사와 별도로 바지선 현대보령호와 어선 등을 동원해서 고해상 선체탐사와 사고 지점의 유속 환경 등을 조사한 뒤 3월 말 이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5-01-10
    • R)민선6기 광주시 군 시설 이전 추진 지지부진
      【 앵커멘트 】 광주시의 군 관련 시설의 이전 추진이 지지부진해 실제 이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과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으로 광주 군 공항과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관련 협상은 더디기만 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과 함께 매주 협의에 나선 국방부와 수원시는 지난해 이전 건의서를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이전 후보
      2015-01-10
    • R)광양항 배후단지 텅텅..."대책 필요해"
      【 앵커멘트 】 국제적인 종합물류단지를 목표로 조성된 광양항 배후단지가 입주 기업을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의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에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양항 서측배후단집니다. 축구장 270개를 합친 크기로 지난 2012년 7천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습니다. 그런데 완공 3년이 지났지만 도로는 여전히 막혀있고 주인을 찾지 못한 부지는 온갖 잡풀로 뒤덮여 있습니다
      2015-01-10
    • R)직원 70%는 서울로…표구하기 전쟁
      【 앵커멘트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주요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서울행 KTX와 항공편이 주말은 물론 평일 낮시간대까지 연일 매진돼 표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이주 기관 직원들이 빠져 나가면서 혁신도시가 텅텅 비게 돼 당초 기대했던 인구유입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전세버스 수십대가 줄지어 있습니다. 대부분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 올라가는 버스들입니다. 지난해 말 나주혁신도시로 이전을 마친
      2015-01-10
    • 7살 여자어린이 성추행 시간강사 집행유예 선고
      광주지법 제14형사부는 7살 난 여자 어린이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대학 시간강사 58살 하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전남의 한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근무하던 하 씨는 지난해 1월부터 2월 사이 자신이 운영하는 나주의 한 카페 등에서 7살 난 여자 어린이를 3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5-01-10
    • R)(로컬)드릴로 위협 교직원이 초등학교 남학생 성추행
      【 앵커멘트 】 앞서 서울에서도 전해드렸었는데요.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50대 교직원 2명이 8살 난 남학생을 성추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성추행 과정에서 전동드릴로 위협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던 8살 남학생이 이 학교 교직원 56살 정 모 씨와 54살 오 모 씨에 의해 사무실로 끌려들어갔습니다. 사무실에서 정 씨와 오 씨는 학생의 팔과 다리를 잡고 신체 일부를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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