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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9모닝)원전·화전 지방세 인상…지방재정 확충
      원자력과 화력발전에 대한 지방세율이 인상돼 전남도, 영광군, 여수시, 광양시의 재정이 확충될 전망입니다. 전남도와 여수시 등은 지방세법 개정으로 지역자원시설세율이 원자력발전과 화력발전에 대해 각각 100% 인상됨에 따라 총 250억원의 세입증대를 기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남도가 88억원, 한빛원전이 있는 영광군이 147억원, 화력발전이 있는 여수와 광양이 합쳐 20억원의 세수를 더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2015-01-19
    • R) 키덜트.. 新 소비 주체로 부각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어린 아이와 어른이라는 뜻의 영어 합성어인 키덜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성숙하지 못한 어른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컸는데요. 여> 하지만, 이 키덜트 족이 크게 늘면서 새로운 소비 주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건물들 사이에서 전투를 벌이는 로봇. 전시된 장남감은 42살 최기창 씨가 10년 넘게 만들고 모아온 것들입니다. ▶ 인터뷰 : 최기창 / 광주 모형 동우회 회장 - "소장하고 만드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직접
      2015-01-19
    • <0119 취재파일>새정연 당대표 경선 3파전-정의진
      남> 그럼, 정의진 기자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경선 판도와 전망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15-01-19
    • R)광주 탄소은행제 전국 1위
      【 앵커멘트 】 전기나 수도를 아껴쓴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는 탄소은행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광주가 전국 대도시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고 실제로 매년 수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맞먹는 규모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부 김금자 씨는 안 쓰는 전자제품의 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 콘센트를 절전형으로 바꿨습니다. 또 전등도 효율성이 높은 LED로 교체했습니다. 전기요금을 줄였을 뿐 아니라 절감한 만큼 쌓여진 포인
      2015-01-19
    • R)문화전당 개관 앞두고 지역인재육성 소홀 제기돼
      【앵커멘트】 남> 국내 문화계의 판도를 획기적으로 바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지만 전당에서 일할‘지역의 전문인력’은 기대보다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 문화중심도시사업이 추진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지역차원에서 인력 양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소홀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세계 5위 비엔날레 도약 등 광주비엔날레가 지난 20년간 일궈낸 성과는 상당히 화려합니다. 하지만, 지역인재 키우기에 소홀했다는 매서운 비판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2015-01-19
    • <0119 타이틀 + 주요뉴스>
      남>("지역 문화 인재가 없다")...인력양성 소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일할 지역 문화 인재가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인력양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소홀했다는 지적입니다. 여>(폐사된 꼬막 껍데기 산더미)...어민들 시름 폐사된 꼬막 껍데기가 산더미처럼 쌓인채 산지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어민들 시름만 깊어가고 있습니다. 남>(광주시 탄소은행제 가입률 1위)...일석삼조 광주시가 전국 대도시중 탄소은행제 가입률이 1위로
      2015-01-19
    • 빛고을복지재단 7월 출범…노인복지 기능 통합
      광주시가 복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가칭 빛고을복지재단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현재 별도로 운영중인 광주노인복지재단과의 기능을 합쳐 오는 7월 통합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빛고을복지재단은 사회정책에 대한 조사연구와 정책개발, 복지시설과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지원과 평가, 노인건강타운 수탁 운영 등을 하게 됩니다.
      2015-01-18
    • 국산 부품 수입품으로 속여 판 60대 징역 2년
      부품 원산지를 속여 수십억 원 어치를 한국철도공사에 납품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지난 2006년부터 약 6년 동안 국산 부품을 미국으로 수입해 한국으로 다시 역수출하는 방식으로 철도공사에 24억 원 상당의 부품을 납품한 혐의로 기소된 67살 하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함께 범행을 공모한 60살 박 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전 철도공사 직원 51살 이 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2015-01-18
    • 최저가 판매…인터넷 사기 20대 구속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 허위로 물건을 판다고 글을 올린 뒤 천만 원이 넘는 돈을 받아 챙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두 달 동안 유명 인터넷 쇼핑몰 등에 휴대폰 등을 최저가로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36명으로부터 천 2백50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23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스포츠 토토 등 인터넷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1-18
    •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공모...노조 "전문가로 뽑아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공모를 앞두고 해당 노조가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인사를 원장으로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 노조는 "차기 원장은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부조직 리빌딩 등 쇄신을 강력하게 단행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임 원장의 사퇴로 3개월째 공석을 맞고 있는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의 공모는 오는 27일 시작되는데, 윤장현 광주시장의 캠프인사 등 5명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5-01-18
    • R)완도수목원 국내유일 난대림 둘레길 조성
      【 앵커멘트 】 네, 자치단체마다 각종산책길 조성에 나서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최대 난대림의 보고인 완도수목원에도 숲길이 만들어졌습니다 국내 유일의 난대림 수풀 속으로 조성된 이 숲길에서는 남해의 푸른 물결도 감상할 수 있어 또 하나의 명품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동백이며 황칠나무같은 난대림들이 쏟아내는 피톤치드와 인근 바다에서 내뿜는 산소음이온이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허파에 쌓였던 묵은 먼지며 피부에 눌러붙은 노
      2015-01-18
    • R)잡월드 유치나서...정부기관 유치로 예산절감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고용노동부의 산하기관인 잡월드 등 정부기관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부기관 유치를 통해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방재정 부담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 잡월드입니다. 백 17가지 직업이 소개돼 있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5-01-18
    • [현장]R)집단 폐사 여자만 새꼬막, 대책 없이 방치
      【 앵커멘트 】 지난해 집단 폐사로 어려움을 겪었던 여수 여자만의 꼬막 양식 어민들이 이번에는 껍데기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양식 꼬막 중 90%가 폐사해 껍질이 산더미처럼 쌓여가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하면서 시름만 깊어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한민국 꼬막 생산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여자만의 한 항구. 새하얀 꼬막 껍데기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2015-01-18
    • R)군무이탈 일병 수색 사흘째..행적 오리무중
      【 앵커멘트 】 육군 일병이 총기와 공포탄을 소지한채 근무지를 이탈한지 사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2천여명의 군과 경찰이 투입되고 헬기와 잠수요원까지 동원해 입체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행적조차 찾지 못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6일 K-2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한채 사라진 31사단 소속 이모 일병에 대한 수색이 사흘째 계
      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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