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R)문화기술연구소가 CT와 지역발전에 방점 (리)
      【 앵커멘트 】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설립취지에서 벗어난 사업에 치중하거나 정부와 갈등을 빚으면서 제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새 소장이 취임하면서 문화기술연구에 집중하고, 지역 문화산업계와 협력사업도 본격 추진하기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김효성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출범한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현악기 복원사업, 서원 르네상스 등 당초 설립목적과 다른 사업에 치중하면서 잦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지역과의 소통도 전무
      2015-05-04
    • R) 혁신도시 축산악취 해결 갈등.. 장기화 우려
      【 앵커멘트 】 남>빛가람 혁신도시의 최대 현안중 하나인 축산악취 문제를 두고 나주시와 해당 주민들이 또 다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여>보상금 지급 시기와 방법에 대한 협상이 난항을 보이면서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 축산 악취의 근원인 호혜원 축사 폐업의 쟁점은 지장물과 축사 보상금 166억 원입니다. 나주시는 내년 12월까지 지장물과 축사 보상을 해줄테니 먼저 가축 폐업부터 진행자는 입장인 반면 호혜원 주민들은 지장
      2015-05-04
    • <0504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남>(혁신도시 악취해결 장기화)...갈등 고조 빛가람 혁신도시의 악취문제 해결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상금 지급 시기와 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여>(지역협력사업 강화)...CT연구소 변화 제역할을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기술개발과 지역협력사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뒤늦게나마 다행이라며 지역문화산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남>(취업난에 경제난까지)...취업준비생 U턴 취업난에 경제난까지 겹치면서 서울로 올라간 취업준비생들이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비용을 아끼기
      2015-05-04
    • 흐린 가운데 산발적인 비, 내일 오전까지 계속
      끝으로 날씨입니다. 광주전남지방은 오늘 흐린 가운데 하루종일 빗줄기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부터는 차차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16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25도까지 올라 다소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 1~2.5m, 가까운 바다는 0.5~2.0m로 일겠습니다.
      2015-05-03
    • 2015 영산강 수상레저스포츠대회 개최
      2015 영산강 종합 수상 레저스포츠 대회가 이틀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영암 세한대 인근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천3백여 명의 수상레저스포츠인들이 레프팅과 카약, 윈드서핑 등의 경기에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해양 안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수상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2015-05-03
    • 밤 사이 전남 교통사고 잇따라.. 4명 사상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나주시 노안면 유곡리의 한 도로에서 23살 스리랑카인이 무면허로 승용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료 스리랑카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쯤에는 무안군 현경면 북무안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차량 과적을 확인하던 한국도로공사 직원 47살 양 모 씨가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2015-05-03
    • 어버이날 선호 선물 1위는 현금
      광주 시민들은 어버이날 선물로 현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정보지 사랑방미디어가 광주전남 611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선물 선호도를 조서한 결과 1위는 현금으로 전체의 42.4%가 선택했으며 편지 22.3%, 백화점 상품권 8.7% 등의 순이었습니다. 30-40대 젊은 부모들은 편지나 꽃 선물을 받고 싶어하는 비중이 높은 반면 50대 이상 부모들은 현금 선물을 원하는 경향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5-05-03
    • 님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 근거 법률안 발의
      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가 될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국가기념일을 주관하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기념곡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기념일의 기념곡 지정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새정치연합 의원 38명이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지난 2013년 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지만 국가보훈처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2015-05-03
    • R)보성 녹차 수확..작황 좋아
      【 앵커멘트 】 전국 최대의 녹차 주산지인 보성에서 녹차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기상조건이 양호했던 덕에 작황이 좋아 300억 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한 폭의 그림같은 차밭에서 아낙네들이 녹차 수확에 한창입니다. 이제 막 돋아난 어린 찻 잎을 능숙한 솜씨로 따냅니다. 비가 내려 물기를 머금은 연두빛 녹차밭에는 싱그러운 윤기가 흐릅니다. 올해는 기상조건이 양호해 작황이 매우 좋습니다. 지
      2015-05-03
    • R)순천만정원 야간개장 "낮보다 밤이 아름다워"
      【 앵커멘트 】 달빛 아래 정원을 거닐 수 있는 순천만정원 야간 관람이 이달부터 시작됐습니다. 조명과 호수, 꽃과 정원이 한데 어우러진 순천만정원의 야경을 이상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은은한 조명과 동산 위의 잔디가 호수 위의 초록 물결로 일렁입니다. 오솔길을 따라 만개한 봄꽃들은 조명을 받아 고운 자태를 뽐내고, 불을 밝힌 정자는 밤의 고즈넉함을 더합니다. 지난 1일부터 야간개장에 들어간 순천만정원은 밤의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객들로 늦은 저녁까지 붐볐습니다.
      2015-05-03
    • R)농산물 최저가격 3년 주기 개정..농민 반발
      【 앵커멘트 】 지난 3월, 정부가 농산물 최저가격제도의 기준을 개정하면서 농가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최저가격이 너무 낮은 상황에서 적용 주기가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나면 생산비 증가 등을 제때 반영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양파 재배 농가들이 정부의 농산물 수급정책을 규탄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생산비조차 건지기 힘든 상황이 수년째 이어지면서 생산비 보장과 함께 최저가격 현실화를 요구했습니다. ▶ 인터뷰 : 정상철 / 무안군 농민회장 - "생산비조차도 건지지
      2015-05-03
    • R)생계 막막 범죄 피해자 지원 근거 첫 마련
      【 앵커멘트 】 남>생계를 책임지던 가장이 범죄나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경우 남은 가족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또 한 번 고통을 겪게 됩니다. 여>그동안 이들의 생계를 도울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했는데요,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화순에서 그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월, 교통사고로 아들을 떠나보낸 79살 장 모 씨 부부. 슬픔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홀로 아이들을 기르던 아들을 대신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손자를 맡게 됐습니다. 아들을 잃은 충격으로 건강이 악화된 노부부는 농사를 지
      2015-05-03
    • 김동철, 원내대표 출마.."호남, 당 혁신 중심으로"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호남을 중심으로 한 혁신을 내걸고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동철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원내대표 출마선언을 통해 호남을 포함한 국민들께 수권 대안정당, 이길 수 있는 정당이라는 믿음을 줄 수 있는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의원은 당의 심장인 호남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뿌리부터 강한 정당, 아름답게 화합하고 혁신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05-03
    • 문재인 대표, 내일 광주 방문 호남 민심 수습
      4.29 재보선에서 참패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내일 광주를 방문해 호남 민심 수습에 나섭니다. 문 대표는 내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광주에 내려와 이번 보궐선거가 치러진 광주 서구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문 대표는 내일 광주 방문 자리에서 선거 결과에 대해 지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전하는 한편 냉엄한 여론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05-03
    • R) 취업난·경제난 취업준비생 U턴
      【 앵커멘트 】 직장을 잡기 위해 서울로 올라갔다가 고향으로 되돌아오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취업의 문턱은 갈수록 높아지는데 주거비와 생활비 등 경제 부담이 계속 커지면서 어쩔 수 없이 U턴을 선택한 겁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2년 전 서울로 취업 유학을 떠난 27살 허경훈 씨는 최근 고향인 광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비좁은 원룸에 살며 허리띠를 졸라맸지만, 월세와 학원비 등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취업 고시라 불릴 만큼 높아진 문턱에 번번히 좌절도 맛봤습니다. ▶ 인터뷰 : 허경훈
      2015-05-0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