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전남 교통사고 잇따라.. 4명 사상

    작성 : 2015-05-03 20:50:50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나주시 노안면 유곡리의 한 도로에서 23살 스리랑카인이 무면허로 승용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료 스리랑카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쯤에는 무안군 현경면 북무안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차량 과적을 확인하던 한국도로공사 직원 47살 양 모 씨가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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