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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20 타이틀 + 주요뉴스>
      남>(현역 20% 물갈이)..호남의원 비판*우려) 새정치연합 혁신위가 현역의원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호남물갈이로 이어지지 않을까 광주*전남의원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세월호 현장조사 시작)..내년 3월 인양)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한 현장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내년 3월부터 인양에 들어갈 예정인데, 거센 물살과 탁한 바닷 속이 최대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남>(각종 의혹*갈등)..대인시장 '흔들') 광주의 관광 명소이자 창조경제 성공모
      2015-08-20
    • R)野 혁신위 "현역 20% 공천배제"..호남 의원, 실효성 문제제기
      【 앵커멘트 】 남>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가 현역의원을 평가해 점수가 낮은 20%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여> 물갈이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호남의원들은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현역 의원을 평가해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의원 129명 중 25명 정도가 1차 물갈이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 싱크 : 김상곤/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2015-08-20
    • R)세월호 인양 위한 수중조사 시작
      【 앵커멘트 】 내년 3월 세월호 선체 인양을 위한 현장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가 사고해역에 대한 수중조사에 들어갔는데, 빠른 물살과 탁한 바닷물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상하이 샐비지사의 잠수사를 태운 케이지가 서서히 바다속으로 들어갑니다 맹골수도 해역에 적응하는 단계로 아직 세월호에 접근하지는 못했습니다 ▶ 인터뷰 : 리쿵젠 / 인양업체 잠수사 - "물살이 아주 세고 가시거리가 너무 짧다"
      2015-08-20
    • R)[모닝]영유아 전염병..어린이집 통해 확산
      【 앵커멘트 】 이같은 영유아 감염병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어린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보육시설을 통해 확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도 마땅이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는데다, 어린이집 등에서도 뾰족한 대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영유아 전염병이 끊이지 않으면서 부모들은 물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기관들도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감염 질병의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다 유행 시기도 제 각각이어서 일 년 내내 감염병에 대한 긴장을 늦
      2015-08-20
    • 일본 영화감독, 소록도 한센인 삶 다큐로 제작(모닝)
      일본 영화감독이 고흥 소록도 한센인의 삶을 다룬 다큐영화를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립 소록도병원은 일본 영화감독 노자와 가즈유키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소록도 한센인의 삶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이야기하는 다큐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즈유키 감독은 이전에도 일본과 필리핀에서 한센인의 삶을 다룬 다큐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2015-08-20
    • 여수*고흥 섬 관광객 절반 가까이 증가(모닝)
      올 여름 여수와 고흥지역 섬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한 달 동안 22만여 명이 여객선으로 여수와 고흥 섬을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8-20
    • '가고 싶은 섬' 가꾸기 공모 13개 섬 사업 신청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13개 섬이 신청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이들 섬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제안서 발표와 서류*현장 평가 등을 거쳐 2개 섬을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등 6곳이 가고 싶은 섬에 선정된 가운데,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매년 2개 섬을 추가해 2024년까지 24개 섬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2015-08-20
    • 신안서 22일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모닝)
      이번 주말 신안에서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가 열립니다. 신안군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신안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모레 비금도 이세돌 바둑기념관에서 '제3회 신안 천일염 전국 대학생 바둑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대학생 6백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최강부와 유단자부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펼쳐집니다.
      2015-08-20
    • 여수시, 사립외고 설립 본격적으로 나서(모닝)
      여수시가 명문고 설립 기본계획을 확정짓고 사립 외국어 고등학교 설립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11월부터 40여 차례에 걸쳐 시민*지역 교원과의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달 안으로 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등으로 '명문고 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8-20
    • 8/19(수)타이틀+주요 뉴스
      1.(창조경제 성공모델) 대인시장 '몸살') 창조경제 성공모델로 꼽힌 광주 대인시장이 각종 보조금 유용과 의혹 제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상인들 간 고소고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어린이 감염병 유행) 어린이집 통해 확산) 어린이들 사이에 눈병과 무균성 뇌수막염, 성홍열 등이 연중 유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긴급점검했습니다 3.(하천물 '멋대로' 사용) 농민만 피해) 하천에 집수장치를 설치해 물을 제멋대로 사용한 레미콘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가뭄에 하
      2015-08-19
    • R)창조경제 성공모델 대인시장,비리 의혹 위상 추락
      【 앵커멘트 】 광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창조경제 성공모델로 꼽히는 대인시장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보조금 유용 의혹에다, 상인들 간의 갈등도 커지면서 모처럼 되살아난 대인시장이 다시 침체되는 건 아닌 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예술야시장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광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대인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 대인시장의 경영 현대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각종 사업비를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사업비 대부분이 환수조치됐습
      2015-08-19
    • R) 어린이 감염병 '시도 때도 없다'...도시화*기후변화 원인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요즘 어린이들 사이이 눈병과 수족구병 같은 감염병이 크게 늘었습니다. 여> 기존의 유행시기와 상관없이 일년 내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7살인 이 어린이는 지난 주 갑자기 심한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무균성 뇌수막염 의심 판정을 받고 입원했습니다. ▶ 싱크 : 환자 보호자 -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와 보니까 뇌수막염이 유행이라고 말씀하셔서 뇌수막염이구나 알게되서 (놀랐죠) 병명도 무섭기도 하고
      2015-08-19
    • [점검]영유아 전염병..어린이집 통해 확산
      【 앵커멘트 】 이처럼 최근 잇따르는 영유아 감염병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통해 적지않게 퍼지고있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인데 아이를 맡고 있는 어린이집도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유아 전염병이 끊이지 않으면서 부모들은 물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기관들도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감염 질병의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다 유행 시기도 제 각각이어서 일 년 내내 감염병에
      2015-08-19
    • R)주식시장 폭락..지역 투자자들 망연자실
      【 앵커멘트 】 중국발 증시 폭락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94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은 하루 만에 4퍼센트 넘게 급락했는데 지역 상장 기업들 역시 중국발 쇼크에 휘청거렸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식 시황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대부분 종목의 장중 하락세가 계속되자 허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 싱크 : 개인 투자자 - "엄청 남아있는 거 하나도 안 팔았거
      2015-08-19
    • R)레미콘업체 하천물 '펑펑'
      【 앵커멘트 】 네, 농업용수용 하천 물을 다른 용도로 쓰려면 해당 자치단체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레미콘 업체가 집수장치와 펌프까지 설치해 몰래 물을 끌어다 쓰다가 농민들의 항의로 중단됐습니다. 그런데 관리를 맡은 광양시는 이같은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시 황금동의 작은 하천입니다. 하천 중앙에 어른 몸통보다 큰 관이 매설돼 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이 관에는 소형펌프와 수도관이 설치돼 있었습니다. 인근 레미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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