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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2016 12/22(화) 8뉴스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입니다. 광주 남구 '은석치과' 원장과 직원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만 원을 맡겨 주셨습니다.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2015-12-22
    • 광주 국회의원 무더기 탈당 가능성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의 무더기 연쇄 탈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동철 의원의 탈당으로 광주 지역구 의원 8명 중 새정치연합 의원은 5명만 남은 가운데, 강기정 의원을 제외한 4명이 탈당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안철수 의원과 개별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부분 이번 주 의정보고회 등을 통해 당원과 지역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서 탈당을 위한 명분쌓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5-12-22
    • 박주선, 새정연 탈당 '7인 의총' 원샷 통합 제안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흩어져 있는 신당 추진 세력이 하나의 신당을 창당하는 '제3지대 원샷 통합'을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안철수 의원의 독자신당 창당 추진에 대해 또다른 패권과 분열의 우려가 있다며, 야권의 3~4개 신당 세력이 논의를 거쳐 단일한 통합신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7명의 국회의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7인 의총'을 열어 백지상태로 제3지대 신당 추진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2015-12-22
    • 박준영, 安 신당 움직임 보며 1월 창당 추진
      박준영 신민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가 안철수 의원의 신당 움직임을 보면서 창당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은 하나의 신당으로 가야 한다면서도, 안 의원이 독자 창당을 선언했기 때문에 대비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내년 1월 중순 쯤 중도혁신 실용주의 정당을 창당해 전국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를 낼 것이라며, 민주화와 경제성장으로 생긴 불균형*불평등 해소 등 10가지 기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2015-12-22
    • 한빛원전 중저준위 방폐물 첫 해상운송
      한빛원전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첫 해상 운송이 시작됐습니다. 한빛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9일부터 한빛원전 물양장에서 폐기물 천 드럼을 청정누리호에 실는 작업을 마치고 오늘 12시에 경주 방폐장을 향해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폐기물은 청정누리호에 실려 48시간 동안 843km를 운항해 경주 방폐장으로 옮겨지게 되며, 내년부터는 매년 2~3회씩 운반될 예정입니다.
      2015-12-22
    • 광주서 소나무 재선충병 확인..방제 비상
      광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인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초 벽진동 야산에 있는 소나무 고사목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재선충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산림청 등과 함께 긴급 방체대책 회의를 열고, 발생지 반경 2km 이내에 있는 금호동과 서창동, 유덕동, 치평동 등 3천149ha의 소나무류 이동을 전면 제한했습니다.
      2015-12-22
    •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결정 해 넘겨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결정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경실련 등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조만간 도시철도 2호선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초까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 등 단체들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른데다 저심도 방식의 원안 추진을 주장하고 있는 광주시의회와의 조율 과정도 남아 있어, 연내에 최종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던 광주시의 계획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2015-12-22
    • 뇌동맥류 환자 60%가 고혈압*흡연자
      중증 뇌혈관 질환인 뇌동맥류 환자 10명 중 6명은 고혈압이거나 흡연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최근 5년간 진료한 뇌동맥류 환자천 8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뇌동맥류 환자의 60%가 고혈압이거나 흡연자였고,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두 배나 많았습니다. 50대~60대가 전체 환자의 절반을 넘었고 뇌출혈로 이어질 경우 사망률이 50% 이상이어서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 검진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2015-12-22
    • 전력홍보관 한전 본사에 개관
      한국전력이 전력홍보관을 개관했습니다. 전력홍보관은 전체 840㎡ 면적에 전시실과 라운지실 등을 갖췄으며, 한전의 역사를 비롯한 국내 에너지자립섬 현황, 에너지신산업신사업 추진 계획과 해외진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전력홍보관은 한전과 국내외 기업인, 그리고 지역민들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5-12-22
    • 강제로 먹이고 때린 보육교사, 불구속 송치
      음식을 강제로 먹이고 원생의 손등을 때린 어린이집 교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순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6살 김 모 군의 입에 음식을 강제로 밀어넣고, 손등을 손바닥으로 때린 혐의로 보육교사 25살 장 모 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음식을 강제로 먹은 김 군은 잦은 구토로 얼굴의 모세혈관이 터져 눈 밑에 멍자국이 생겼습니다.
      2015-12-22
    • 전남쌀, 13년 연속 브랜드쌀 '최다' 선정
      전남 쌀이 13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015년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4개 브랜드가 선정돼 전남쌀의 품질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정된 브랜드쌀은 은상에 강진농협의 ‘프리미엄 호평’과 해남 옥천농협의 ‘한눈에 반한 쌀’, 무안군농협의 ‘황토랑쌀’, 동상에 영암군농협의 ‘달맞이쌀 골드’ 등입니다
      2015-12-22
    • 경기침체 여파로 목포항 물동량 감소(모닝)
      조선과 건설 경기 침체로 올해 목포항의 해상물동량이 지난해보다 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달까지 목포항의 해상물동량이 1,978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7.1% 줄어든 가운데 건설업과 조선업의 불황으로 모래와 철재가 각각 34%와 1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목포항 물동량의 20%를 차지하는 수출 자동차는 34만 3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1.5% 증가했습니다.
      2015-12-2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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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2
    • 제4 회 기후변화대응 광주정책 포럼 개최
      기후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행동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4 회 기후변화대응 광주정책 포럼이 열렸습니다. 국제기후환경센터와 빛고을미래사회연구원, 푸른광주21이 공동 주관한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한 시민들의 인식도와 과제 그리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포럼에서 김용민 송원대 교수는 광주시민 5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탄소은행제나 환경보호운동에 참여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35%에 불과해 참여도를 높이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015-12-22
    • <1222 모닝와이드 타이틀+전cm+주요 뉴스>
      남>(수산 기자재 산업 육성) "실태 파악부터" 전남도가 수산 기자재 산업 육성을 위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업체들은 실태 파악부터 하라고 쓴소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여>공금 유용 지적하자 폭행 (공직기강 해이) 지자체의 한 공무원이 공금 유용을 나무라는 상사를 둔기로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직 기강이 땅에 떨어졌다는 지적입니다. 남>넘치는 음식물 쓰레기...(지자체간 갈등) 광주시내 음식물 쓰레기가 인근 시*군으로 반입되면서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광주시의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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