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먹이고 때린 보육교사, 불구속 송치

    작성 : 2015-12-22 17:30:50

    음식을 강제로 먹이고 원생의 손등을 때린 어린이집 교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순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6살 김 모 군의 입에 음식을 강제로 밀어넣고, 손등을 손바닥으로 때린 혐의로 보육교사 25살 장 모 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음식을 강제로 먹은 김 군은 잦은 구토로 얼굴의 모세혈관이 터져 눈 밑에 멍자국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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