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흩어져 있는 신당 추진 세력이 하나의 신당을 창당하는 '제3지대 원샷 통합'을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안철수 의원의 독자신당 창당 추진에 대해 또다른 패권과 분열의 우려가 있다며, 야권의 3~4개 신당 세력이 논의를 거쳐 단일한 통합신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7명의 국회의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7인 의총'을 열어 백지상태로 제3지대 신당 추진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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