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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3
    • <160113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사흘째 강추위) 전남 북부 최고 5cm 눈 사흘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고 있고, 낮 기온도 3에서 5도에 머물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전남 북부는 내일까지 최고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여>(선거운동 임시 허가) "불안*혼란" 가중 20대 총선 선거구가 사라진 가운데 선거운동이 임시로 허가됐습니다. 예비후보들은 불안해 했고, 선거판은 혼란이 가중됐습니다. 남>(음식물자원화 악취 여전) 市 '수수방관' 광주음식물자원화시설의 악취가 여전한 상황입니다.
      2016-01-13
    • 선거운동 시작됐지만.. 불안과 혼란 여전
      【 앵커멘트 】 남>20대 총선이 3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구 없는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선관위가 기존 선거구를 토대로 임시 허가했습니다. 여>얼굴 알리기에 나선 예비 후보들은 불안해 했고, 극심한 눈치보기가 펼쳐지는 등 선거판은 혼란스러웠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야 합의 실패로 국회의원 선거구가 없어진 상황, 선거관리위원회가 기존 선거구에서 예비후보 등록과 선거운동을 허가하는 임시 방편을 내놨습니다. 예비후보들이 다시 얼굴 알리기에 나섰지만 불안함
      2016-01-13
    • 시비 끝 주차장 직원 상대 '보험사기'
      【 앵커멘트 】 만취해 경찰에게 자기 차 운전을 시키고, 주차장 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것도 모자라 자해공갈까지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꼼짝없이 당할 뻔 했던 주차장 직원을 구한 건 행인이 촬영한 휴대폰 영상이었습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팔짱을 낀 채 후진하는 차를 유심히 지켜봅니다. 그러더니 움직이는 차에 몸을 살짝 밀어 넣고 과장된 동작으로 넘어집니다. 보험금을 노리고 주차장 직원이 운전 중인 자신의 차에 일부러 몸을 부딪힌 36살 정 모 씨가 경
      2016-01-13
    • 성암복지문화재단 장학금 8천여 만원 전달
      성암복지문화재단이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 31명과 고등학생 17명 등 모두 52명에게 장학금 8천3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된 성암복지문화재단은 지난해 장학금 3천여 만원을 처음 지급한데 이어 올해는 장학금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렸습니다.
      2016-01-13
    • 전국 최대 규모 홍합 양식장 이설 '난항'
      【 앵커멘트 】 네, 전국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수 홍합 양식장 이설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설 장소와 보상 범위를 놓고 여수시와 어민 간 이견을 보이면서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축구장 140개 크기의 홍합 양식장이 바둑판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여수시는 요트산업 활성화와 어장과밀 해소를 위해 양식장 이설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식장 절반이 옮겨진 상태에서 이설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남은 어촌계 2
      2016-01-13
    • 완도타워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모닝)
      수려한 해양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 명소인 완도타워가 7년여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08년 9월 완도 일출공원에 개관한 완도타워는 남해안의 빼어난 풍광과 일출*일몰을 볼 수 있는 관광 명소로, 포토존과 영상시설을 비롯해 야간 레이저 쇼 등 풍성한 볼거리를 갖춘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6-01-13
    • 고흥군, 신생아 양육비 지원금 대폭 인상(모닝)
      고흥군이 신생아 양육비 지원금을 대폭 인상했습니다. 고흥군은 그동안 둘째와 세째 아이에게만 지원하던 신생아 양육비를 올해부터는 대상과 금액을 전남 최고 수준으로 확대해 첫째 240만 원, 둘째 480만 원, 셋째 720만 원, 넷째 이상 1,4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고흥군 내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입니다.
      2016-01-13
    • 서해해경 '생명 지킴이' 역할 톡톡(모닝)
      해경의 헬기와 경비함정이 섬지역 응급 환자들의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지난해 섬과 해상에서 경비함정과 헬기로 이송한 응급환자는 626건으로, 지난해보다 15% 증가했습니다. 전남 서남해안의 유인도서는 310개로 전국의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응급환자 이송의 90% 이상을 해경이 맡아오고 있습니다.
      2016-01-13
    • 보성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모닝)
      보성군이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습니다. 보성군은 공무원과 이장단, 자원봉사단체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기초생활수급자 탈락자와 기존 긴급지원 신청자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가 민간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6-01-13
    • 희망2016 01/13(수)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양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120만 360원을 전해주셨습니다. 광주 첨단일신아파트 주민들이 20만 원 광산구 수완동 차우영태권도 수련생 35만 원 남구 서동 데이하우스 6만 1,540원 광산구 신창동 모아미래도아파트 주민 10만 원 34통 주민들이 12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신창동 부영5차아파트 주민들이 11만 원 원광효도복지센터에서 10만 원 6통 주민 9만 2,000원 7통 주
      2016-01-13
    • 1/12(화)타이틀+주요뉴스
      1.(음식물자원화 악취 여전) 광주시 수수방관 ) 광주 음식물자원화 시설의 악취 문제가 시공업체의 미온적인 태도로 4년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5달 뒤면 시설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지만, 광주시는 별다른 조치도 대책도 없습니다. 2.(권노갑 탈당)..호남 인사 영입 '맞불') 권노갑 상임고문 등 동교동계 인사들이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박지원, 주승용 의원의 탈당도 임박한 가운데, 문재인 대표는 호남 인재 영입을 통해 바람 차단에 나섰습니다 3.(주차요금 시비 자해공갈) 행인 촬영에 덜미)
      2016-01-12
    • 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 개선 기한 만료...대책은 없어
      【 앵커멘트 】 광주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대한 악취 개선 기한이 지났지만 시공업체도 광주시도 별다른 조치없이 손을 놓고 있습니다. 다섯달 뒤면 시공업체의 하자보수 기간이 모두 끝나게 되는데, 광주시는 2년 넘게 시공업체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악취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음식물자원화시설에 대해 개선권고가 처음 내려진 것은 지난 2013년 10월. 2차례 개선권고와 유예기간까지 지났지만 아직까지 악취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 싱크 : 서구청 관계자
      2016-01-12
    • 권노갑 등 동교동계 탈당..문재인, 호남인사 영입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권노갑 상임고문이 동교동계 인사들과 함께 오늘 탈당했습니다. 주승용, 박지원 등 지역 중견의원들의 탈당도 임박한 가운데, 문재인 대표는 호남 출신 인사 영입을 통한 바람 차단에 적극 나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권노갑 고문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야당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며, 60여 년 정치 인생 처음으로 당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지도부를 겨냥해 친노 패권이란 말로 구겨진지 오래됐다고 비판했습니다. ▶ 싱크 : 권노갑
      2016-01-12
    • 시비 끝 주차장 직원 상대 '보험사기'
      【 앵커멘트 】 경찰에게 자기 차 운전을 시키고, 주차장 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것도 모자라 자해공갈까지 하려고 한 뻔뻔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상황을 촬영한 목격자가 없었다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뻔 했습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팔짱을 낀 채 후진하는 차를 유심히 지켜봅니다. 그러더니 움직이는 차에 몸을 살짝 밀어 넣고 과장된 동작으로 넘어집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주차장 직원이 운전 중인 자신의 차량에 부딪힌 혐의로 36살 정 모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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