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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여야, 선거구 획정 기준 합의..전남만 1석 줄 듯
      【 앵커멘트 】 남>선거구 획정문제를 갈등을 빚어왔던 여*야가 총선 지역구 의석을 현행보다 7석 늘어난 253석으로 하자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여>이럴 경우, 광주는 현재 8석이 그대로 유지되고, 전남만 1석이 줄어들어 10석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야가 4.13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과 관련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국회의원 정수는 300명으로 유지하지만, 지역구 의원이 253석으로 현재보다 7석 늘어나고, 비례대표를 7석 줄이기로 한 겁니다.
      2016-01-25
    • 여수산단 2조 원대 투자..건설경기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네,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에 대규모 공장이 잇따라 신*증설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5년간 2조 7천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어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내 한 야산입니다. 여천ncc는 이곳에 2020년까지 9,100억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나프타분해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산단 내 남은 공장용지가 없어 신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40년간 규제에 묶여
      2016-01-25
    • [모닝] 전국 해양쓰레기 24% 전남 해안가로
      전국 해양쓰레기의 24%가 전남지역 해양으로 몰려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태풍과 홍수, 해일, 호우 등을 통해 바다로 유입된 우리나라 해양쓰레기 16만 톤 가운데 24%인 3만 8천 톤이 해안선이 길고 섬이 많은 전남지역 해양으로 몰려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쓰레기 중 생활쓰레기 비중이 60%를 차지한 가운데 어선과 수산양식장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35%, 해류를 타고 중국 쪽에서 밀려온 쓰레기가 5%였습니다.
      2016-01-25
    • [모닝] 전남도 말 산업 육성 지원사업
      전라남도가 말 사업 육성을 위한 사업신청을 받습니다. 전남도는 농촌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말 산업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하고 승마시설 설치와 번식용 승용마 도입,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 사업에 나설 농업인과 승마장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 지역 승마장은 28곳으로 2천 2백 명이 승마를 즐기고 있으며 100여 개 농가에서 8백 마리의 말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2016-01-25
    • 구례서 전국여자씨름대회 개최(모닝)
      전국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 개최지로 구례가 결정됐습니다. 구례군과 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는 오는 8월 구례에서 제8회 전국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8월 중 사흘 동안 17개 시*도 여자 선수들이 출전해 체급별 개인전과 시도별 단체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6-01-25
    • 광양시, 지방세 징수 전남 최우수(모닝)
      광양시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전남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책임징수 담당제를 실시하고, 체납자에게 지속적으로 납부를 독려하는 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좋은 성과를 거둬 전라남도로부터 7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2016-01-25
    • 희망2016 01/25(월)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 장좌월곡마을 주민들이 5만 원 신정마을 주민 15만 원 내추마을 주민 7만 원 외추마을 주민 6만 원 행정마을 주민들이 8만 원 담양군 수북면 오정2구 주민들이 26만 원 대방1구 주민들이 23만 원 오정1구 주민 21만 원 개동리 주민 46만 원 고성2구 주민들이 16만 원을 대덕면 참사랑병원 직원들이 43만 5,000원 만덕초등학교 제49회 동문 10만 원 광주 용봉동 I-PARK 입주민들이 50만
      2016-01-25
    • [로컬-중계차] 광주전남 내일 낮까지 '폭설' 이어져
      【 앵커멘트 】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와 폭설로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20Cm넘는 기록적인 눈이 내려 눈폭탄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리고 있는 눈은 광주*전남 지역 전체를 꽁꽁 얼어붙게 만들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경민기자. 【 기자 】 네 저가 지금 광주 중앙로에 나와 있는데요.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된 눈은 지금까지도 그칠 줄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치
      2016-01-24
    • '눈폭탄에 피해 속출' 축사 붕괴에 정전*동파
      【 앵커멘트 】 이같은 기록적인 눈폭탄과 한파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축사 지붕이 무너지고 빙판길 차량 사고와 수도관 동파가 잇따랐습니다. 순천에서는 아파트 전기 공급이 끊겨 4백여세대의 주민들이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축사 지붕이 힘없이 주저 앉았습니다. 쉼없이 쏟아진 폭설에 슬레이트 구조로 된 젖소 축사 지붕이 눈 무게를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무너진 지붕에 젖소 9마리가 깔렸지만 119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2016-01-24
    • 최고 25cm 눈폭탄, 제설 '역부족'
      【 앵커멘트 】 최고 25cm의 눈폭탄이 내리면서 제설작업에도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민간장비까지 동원됐지만 도심 곳곳에서 교통이 마비되다시피 했습니다 광주 인근 고속도로와 국도도 계속 내린 눈으로 차선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해 운전자들과 시민들의 불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진 눈폭탄에 도로가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시민들은 종종걸음으로 갈 길을 재촉했고, 차량들의 거북이
      2016-01-24
    • 눈, 내일 오후 대부분 그쳐...주 후반 한파 누그러져
      이번 눈은 내일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광주전남 내륙지역에는 내일까지 2~5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서해안에는 5~10cm가 더 오겠습니다. 대설 특보도 늦은 오후 쯤 대부분 해제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파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나주 영하 10도, 순천*광양 영하 7도 등 영하 10도에서 영하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장군의 기세는 목요일 쯤 주춤하다, 금요일부터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을 회복하겠습니다.
      2016-01-24
    • 광주시 "내 집 앞, 동네 골목길 눈치우기" 호소
      이처럼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광주시가 내 집앞과 골목길 눈치우기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전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면도로와 골목길이 얼어붙어 큰 불편과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며 시민들이 눈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광주시 조례에는 건축물 관리자들이 대지 경계로부터 1.5m 이내의 이면도로와 건축물에 포함된 보도블럭 전체 구간의 눈을 치우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016-01-24
    • 광주지역 학교 내일 휴업..운남초 개학 연기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보충수업이나 방과후 수업 등이 내일 하루동안 중지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대설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내일 하루 동안 광주지역 고등학교 보충수업,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을 중지하고 일부 학교의 개학 등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일 개학 예정이었던 광주 운남초등학교의 개학도 늦춰지게 됐습니다.
      2016-01-24
    • 더불어 콘서트, 호남 패권 다툼 치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영입한 인물들을 내세워 호남 민심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첫 시도당 창당대회를 연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도 조직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야권 세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폭설이 내리는 중에서도 더민주 영입인사들은 광주에서 더불어콘서트를 강행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열리는 상징성과 시간을 더 늦춘다면 호남 주도권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절박함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
      2016-01-24
    • 여야, 선거구 획정 기준 합의..전남만 1석 줄 듯
      【 앵커멘트 】 여야가 올해 총선에 적용할 지역구 의석을 253석으로 하자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쟁점 법안에 대한 일괄 협상이 남아 있긴 하지만 이렇게 경우, 광주는 현재 8석이 그대로 유지되고, 전남만 1석이 줄어들어 10석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여야가 4.13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과 관련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국회의원 정수는 300명으로 유지하지만, 지역구 의원이 253석으로 현재보다 7석 늘어나고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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