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전당 첫 국제행사' ASEM 문화장관회의 고위급 회의 개최
      【 앵커멘트 】 남>오는 6월, 53개 아셈 회원국이 참석하는 광주 아셈 문화장관 회의를 앞두고, 이를 점검하기 위해 각국 고위급 관료가 문화전당에 모였습니다. 여>이번 회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한 뒤 처음으로 열린 국제행사인데, 문화전당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아셈은 지난 1996년 출범한 세계 최대의 지역 간 협력체로 2년마다 정상회의와 장관회의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에는 53개 아셈 회원국에서 장관과 대
      2016-02-03
    • (모닝)'국민의당' 창당..'더민주' 호남 구애 맞불
      【 앵커멘트 】 어제 창당한 '국민의당'이 첫 지방 일정으로 오늘 광주를 찾습니다. 공동대표와 최고위원에 오른 호남의원들을 앞세워 세 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를 찾은 지 이틀만에 전주를 다시 방문하는 등 호남 구애에 공을 들이며 맞불을 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어제 대전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안철수*천정배 두 의원이 공동대표로 당의 전면에 나서고, 김한길 의원은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지휘합니다.
      2016-02-03
    • (모닝)20m 땅굴 파고 송유관 기름 훔쳐
      【 앵커멘트 】 땅 속 20미터를 파들어가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송유관이 지나는 주유소를 빌려 넉 달 동안이나 땅굴을 팠는데, 범행이 얼마나 치밀했던지 혀를 내두를 정돕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시 해룡면 한적한 국도에 인접해 있는 한 주유솝니다. 경찰이 주유소 사무실 벽을 뜯여내고 유압호스 장비를 살펴봅니다. 바닥에는 땅굴을 판 뒤 콘크리트로 다시 메꾼 자국이 선명합니다. 40살 조 모 씨 등 일당 9명이 주유소를 임대
      2016-02-03
    • 여수.광양항 설 연휴 정상 운영(모닝)
      여수*광양항이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차질없는 항만서비스를 위해 선박 입출항과 항만 하역을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비상 대기조를 편성해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2-03
    • 해남군, 특화작목 육성에 31억 지원(모닝)
      해남군이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특화작목 육성에 31억 원의 예산을 집중 지원합니다. 해남군은 기후와 농사 환경 등을 고려해 전체 군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눈 뒤 밤호박과 딸기, 부추, 약용작물 등의 특화작목을 선정해 생산시설과 재배 기술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6-02-03
    • 강진군, 뮤지컬로 이색 군정 보고회(모닝)
      강진군이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이색 보고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진군은 올해 역점 사업과 주요 프로젝트를 공직자들이 직접 꾸민 상황극과 노래 공연, 동영상 제작을 통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군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16-02-03
    • 시사만화가 백무현, 여수을 출마 선언(모닝)
      시사만화가인 더불어민주당 백무현 씨가 지역 발전과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며 20대 총선에 여수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백 후보는 분열, 구태 정치인을 선택한 대가로 여수는 극심한 빈부격차와 재앙적인 새누리당 정권의 통치행태에 직면하고 있다며 새 인물로 신바람을 일으켜 여수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02-03
    • 희망2016 02/03(수)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곡성군 석곡면 마산리 주민들이 8만 원 월계리 주민 10만 원/ 노치리 주민 4만 원 여성의용소 대원 20만 원/ 생활개선회원들이 1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석곡면 두지리 주민들이 6만 원/ 온수2리 주민들이 12만 원/ 용주리 주민 3만 원 여운마을 주민 5만 원 /염촌리 주민들이 12만 원을 여수 소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5만 원 나주시 남평읍 평산1리 주민 9만 원/ 대교3리 남평아파트 주민들이 10만 원을 맡겨
      2016-02-03
    • 8시 뉴스
      1
      2016-02-03
    • 0202 타이틀+주요뉴스
      1.(주력산업 수출 급감...(지역 협력업체 고사) 올초부터 주력산업의 수출이 급감화면서 수백개에 이르는 지역 협력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선박제조업은 무려 32%나 수출이 떨어지는등 백약이 무효인 실정입니다 2.(주유소 임대 땅굴 파) 송유관 기름 훔쳐) 땅굴을 판 뒤 송유관에서 수억원 어치의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송유관이 통과하는 주유소를 빌려 땅굴을 파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3.(5.18 처음 알려)...신체 일부 구묘역 안장) 5.18의 실상을 전 세계에 처음으
      2016-02-02
    • 광주전남 수출 급감, 지역경제 먹구름
      【 앵커멘트 】 올 초부터 조선과 자동차, 가전 등 광주*전남 지역 주력산업의 수출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산업의 경우 32%까지 급감했습니다 수백 개에 이르는 지역 협력업체들도 고사 위기에 몰리고 있는데 이런 침체가 쉽게 회복되지 않을 전망이어서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 대불산단의 선박용 블럭 제조업쳅니다. 선박제조업은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2.3% 떨어졌습니다. 국제
      2016-02-02
    • 5.18 전 세계에 알린 독일 언론인 별세
      【 앵커멘트 】 광주 5.18의 실상을 전 세계에 가장 처음 알린 독일 언론인 한츠페터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살아있을 당시 5.18 묘역에 안장되고 싶다던 고인의 뜻에 따라 손톱과 머리카락 일부가 구묘역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시민들이 금남로로 끊임없이 몰려듭니다. 탱크를 몰고 시내로 들어오는 계엄군의 모습도 보입니다. --------------- 독일 언론인 힌츠페터 씨가 촬영한 80년 5
      2016-02-02
    • 20m 땅굴 파고 송유관 기름 훔쳐
      【 앵커멘트 】 땅굴을 판 뒤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송유관이 통과하는 주유소를 빌려셔 넉 달 동안 20m 땅굴을 팠는데 이들이 훔친 기름은 모두 28만 리터 4억원 어치에 이르는 양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시 해룡면 한적한 국도에 인접해 있는 한 주유솝니다. 경찰이 주유소 사무실 벽을 뜯여내고 유압호스 장비를 살펴봅니다. 바닥에는 땅굴을 판 뒤 콘크리트로 다시 메꾼 자국이 선명합니다. 40살
      2016-02-02
    • '국민의당' 창당..'더민주' 호남 구애 맞불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오늘 공식 창당하고 안철수, 천정배 의원을 공동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개혁공천을 주장해 온 천의원이 공동대표가 되면서 호남지역 공천 갈등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를 찾은 지 이틀 만에 다시 전주를 방문하는 등 호남 구애에 공을 들이며 맞불을 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오늘 대전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안철수*천정배 두 의원이 공동대표로 당의 전면에 나서고, 김한길 의원은 상임 선거대책위
      2016-02-02
    • 즈믄둥이 고교 입학...원거리 통학 2천여 명
      【 앵커멘트 】 광주지역 고교 밀어내기 배정이 올해 또다시 반복됐습니다. 지난 2000년에 태어난 즈문둥이들이 대거 입학하면서 광산구와 서구 지역 학생 2천여 명이 다른 구로 배정돼 학생과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 3학년 교실. 고등학교 배정통지표를 받아든 학생들의 얼굴에 희비가 교차합니다. ▶ 인터뷰 : 정수지 예비 고교생 - "어쩔 수 없이 마지막에 쓴 학교가 되서 속상하기도 하고 제가 가고싶은
      2016-02-0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