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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운 날씨 속 전기장판 화재 잇따라...2명 숨져
      추운 날씨 속 전기장판 화재가 잇따르면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보성군 미력면의 57살 김 모 씨의 주택에서 담뱃불이 전기장판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나 술을 마시고 잠들어있던 김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 20분쯤에는 목포시 죽교동의 81살 이 모 씨의 주택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이 씨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2016-02-16
    • 8시 뉴스
      1
      2016-02-16
    • <160216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공천 작업 착수)...'초긴장' '반발'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공천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대폭 물갈이가 예고되면서 더민주 현역 의원들은 초긴장했고 국민의당 일부는 반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여>옛 국군병원 (치유시설로 활용 검토) 광주 국군통합병원 옛 부지를 국가폭력 피해자의 치유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 교도소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남>(금타 임*단협 타결)...손실 1500억원 금호타이어 노사가 9개월 만에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지역경제의 큰 걱정은 덜었지만 매출
      2016-02-16
    • (모닝)더민주, 후보 공모..국민의당, 경선룰 반발
      【 앵커멘트 】 남>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총선 공천 작업에 들어가면서 현역의원들이 초긴장 상태에 빠져들었습니다. 전략공천 여부와 물갈이 폭이 얼마나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국민의당은 천정배 공동대표가 지역 현역 의원들의 '컷-오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까지 20대 총선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뒤 내일부터 지역구 실사를 벌입니다. 이어 22일과 24일, 1차 단수 후보와 1차 경선지역을 발표하고 다
      2016-02-16
    • 옛 국군통합병원, 치유시설ㆍ공원으로...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옛 국군통합병원 부지를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치유시설로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민주주의 전당으로 조성할 예정이었던 광주교도소 활용 문제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당시 계엄군이 다친 시민들을 수용해 치료하고 조사했던 옛 국군통합병원, 부지가 8만 4천여 제곱미터에 이르지만, 지난 2007년 병원이 함평으로 이전한 뒤에는 10년째 방치돼 있습니다. 5월 단체들이 5.18 사적지인 이곳을 국가폭력
      2016-02-16
    • 헬맷 쓰고 등산복 매장 1분만에 '싹쓸이'한 10대
      등산복 매장에 침입해 등산복 40 벌을 훔쳐 달아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새벽 4시 반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등산복 매장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과 등산복 40여벌 등 4천 5백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7살 김 모 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오토바이 헬맷으로 얼굴을 가린 뒤 매장 유리창을 돌로 깨고 들어가 1분여 만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2-16
    • 전남농업박물관, 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모닝)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세시풍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마련합니다. 오는 21일 영암 한옥호텔 주변 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달집 태우기와 쥐불놀이, 지신밟기 등의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과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2016-02-16
    • 여수시,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모닝)
      여수시가 낮 시간에 방문하기 어려운 세무 관련 민원인들을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학동 본청사와 여서청사 민원실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세무과 직원이 연장 근무하면서 납세고지서 재발급과 취득세 신고 접수 등 각종 세무 민원을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02-16
    • 완도산 광어회 인터넷 쇼핑몰 판매(모닝)
      완도산 광어회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됩니다. 완도군과 완도 우체국은 소비자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광어회를 신청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주문된 회를 횟집에서 받아 택배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어회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택배 서비스는 3천여 건의 주문을 받아 2억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16-02-16
    • 고흥군, 연홍도 가꾸기 사업 본격화(모닝)
      고흥군이 섬 안의 섬이라 불리는 연홍도 가꾸기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오는 2019년까지 40억 원을 들여 금산면 연홍도를 휴식과 힐링을 위한 '예술의 섬'으 로 가꾼다는 계획 아래, 이달 말 둘레길 공사를 시작으로 전망대 조성과 예술 조형물 설치, 작은 미술관 리모델링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6-02-16
    • 김상일 전 여수시의원, 국회의원 출마 선언(모닝)
      김상일 전 여수시의원이 4.13 총선 여수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여수산단 노동자가 5만 명이고 그 가족이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역 정치 어디에도 노동자의 목소리는 찾아볼 수 없다며 진정한 노동자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6-02-16
    • 0215 타이틀+주요뉴스
      1.(금타 임.단협 타결)...매출 손실 1500억원) 금호타이어 노사가 파업 43일만에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습니다.지역 경제의 큰 걱정을 덜었지만 노사 양측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2.(선거구 대진표 윤곽...(광주 모두 격전지) 4.13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선거구별 대진표 윤곽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의 경우 8개 선거구 모두 격전지로 분류될 만큼 경쟁이 치열합니다 3.(철길따라 33Km 전선 절도) 철도 공사 현장을 돌며 구리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일당이 경찰
      2016-02-15
    • 9개월 만에 임단협 잠정 합의
      【 앵커멘트 】 43일간의 파업으로 천5백억원에 이르는 매출 손실을 낸 금호타이어 노사가 9개월 만에 임금 인상과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더 이상 대립할 경우 노사 모두 공멸한다는 위기감이 극적인 타결을 이끌어내면서 지역 경제계의 근심을 덜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노사가 9개월간 이어진 임금과 단체협상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노조 측은 4.6%의 임금 인상과 일시금 300만 원을 얻어냈고, 사측은 임금피크제
      2016-02-15
    • 광주 모두 격전지..당내 공천 경쟁도 치열
      【 앵커멘트 】 4*13 총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민주와 국민의당 간에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c는 오늘과 내일 광주와 전남 관심 선거구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진표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어느 곳도 우세를 장담할 수 없는 광주지역 선거구를 정재영 기자가 살펴 봤습니다. 【 기자 】 전*현직 의원 간의 맞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광주 광산 을, c/g1>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과 더민주에 복당한 이용섭 전
      2016-02-15
    • 철길 따라 전선 33km 훔쳐
      【 앵커멘트 】 철도 공사현장을 돌며 구리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친 전선은 6억 원 상당, 무려 33km로 cctv가 없는 곳만 노렸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철도 복선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전남의 한 철길입니다. 전력 공급을 위해 깔아 놓은 전기 선로 하나가 통째로 비었고, 맨홀 안의 전선은 날카롭게 잘려나갔습니다. 58살 정 모 씨 등 2명이 전선을 잘라 훔쳐간 겁니다. ▶ 싱크 : 피해업체 관계자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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