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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명민장학회, 1억 원 장학금 전달(토)
      명민장학회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수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재단법인 명민장학회는 여천전남병원 회의실에서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중.고.대학생 100명에게 모두 1억 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1990년 설립된 명민장학회는 지금까지 여수지역 학생 1,700여 명에게 모두 1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6-02-27
    • 한투 호남본부, 저소득층 대학생에 장학금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에서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에서 오늘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금융기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2-27
    • 순천시,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 2배 인상(모닝)
      순천시가 오는 4월부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를 현행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순천시는 단속 기동반을 운영하고 감시용 CCTV를 설치했으나 쓰레기 불법투기가 지속됨에 따라 과태료를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무단투기 신고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금액의 30%를 신고 포상금으로 지급합니다
      2016-02-27
    • 0226 타이틀+주요뉴스
      1.(강기정 공천 배제...(민심잡기 '초강수') 3선의 강기정 의원이 광주 전남 현역의원으로는 처음으로 공천이 배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민심을 잡기위해 초강수 카드를 꺼낸것으로 보입니다 2.(여수 경도 물거품)...예견된 탈락 '비판') 여수 경도가 정부의 복합리조트 사업 공모에서 최종 탈락했습니다.공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예견된 탈락이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3.(동네돌며 강도짓...(알콜 중독에 살인까지) 동네를 돌며 강도짓을 하던 40대가 금품을 빼앗으려다 여인숙
      2016-02-26
    • 정밀 심사도 없이 강기정 '아웃'..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3선의 강기정 의원을 광주*전남 현역 교체 1호로 선정하면서 호남 물갈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밀 심사도 하기 전에 공천에서 배제하는 등 호남 민심 회복을 위해 초강수 카드를 꺼낸 가운데, 더민주는 강 의원의 공천 배제 계획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북갑을 전략공천 지역구로 결정하면서 공천에서 밀려난 강기정 의원. 무제한 토론을 위해 단상에 오른 강 의
      2016-02-26
    • 경도복합리조트 '물거품'..예견된 탈락
      【 앵커멘트 】 전남도가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한 여수 경도 복합리조트 사업이 정부 공모에서 최종 탈락했습니다. 공모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예견된 탈락이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전라남도가 자체 개발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지만 이역시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정부가 복합리조트 사업 계획을 신청한 전국 5곳 중 인천 영종도 1곳만을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지역균형 발전차원에서 경남 또는 전남 선정 가능성도 흘러나왔지만 이변은
      2016-02-26
    • 동네돌며 강도짓하다 결국 살인까지
      【 앵커멘트 】 하루 새 두 차례 강도짓을 한 뒤 여인숙 주인을 살해한 40대가 붙잡혔습니다. 범행에 앞서 흉기와 청테이프 등 치밀하게 챙겼습니다. 보도에 이경민 기잡니다. 【 기자 】 어제 아침 광주의 한 철물점에서 세 남녀가 흉기 하나를 놓고 뒤엉켜 몸싸움을 한 뒤 한 남성이 달아납니다. ▶ 싱크 : 철물점 주인 - "(아들이 칼날을) 이렇게 잡고 서로 씨름하고 있더라구요 저 구석에서.. 그러니 이제 제가 얼마나 놀랬겠어요. 그래서 거기서 같이 그냥 엉겨 붙어가지고 칼을 뺏았죠"
      2016-02-26
    • '음주운전 은폐 교사' 교육청 솜방망이 처벌 우려
      【 앵커멘트 】 수백 명의 교직원이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숨겨 징계를 피한 것과 관련해 전남교육청이 제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은폐한 뒤 승진 등을 했더라도 처벌할 자체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음주운전에 적발되고도 신분을 숨긴 3백여 명의 명단을 받은 전라남도교육청의 안일한 대처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미 징계를 받았거나 퇴직자 등이 끼어있다며 적발 숫자를 수차례 번복하
      2016-02-26
    • 독감 대유행에도 검사비* 약값 건보 적용은 찔끔
      【 앵커멘트 】 요즘 독감이 크게 유행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독감에 걸린 경우도 많은데요, 독감에 감염됐는지 여부를 가리는 검사에 건강보험이 전혀 적용되지 않고 처방약인 타미플루도 일부 고위험군에만 해당돼 환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가족 4명이 모두 독감에 걸린 이 모 씨는 병원 진료비와 약 값 내역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검사비와 약값으로 15만 원 이상 나왔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독감 환자(변조) - "온
      2016-02-26
    • 하도급대금 미지급 문제 뿌리 뽑힐까?
      【 앵커멘트 】 공정거래위원회가 건설업계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인 하도급대금 미지급 관행을 뿌리뽑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 하도급에 대한 직권조사가 강화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하도급 관련 불공정 신고는 모두 87건. 대부분 도급업체에 공사대금 지급을 미루거나 현금이 아닌 어음이나 대물 등 다른 형태로 지급된 사롑니다. ▶ 인터뷰 : 송성홍 /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장 - "(공사비 지급을)지연한다던
      2016-02-26
    • '백운산 무상양도' 서울대법 개정 반발
      【 앵커멘트 】 국유림인 광양 백운산을 정부가 서울대학교 법인에 무상으로 양도할 수 있는 법안 개정이 추진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에 준하는 토지수용과 면세 특권까지 가질 수 있어 광양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 등 29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이른바 서울대법인화법 개정안입니다. 법인으로 전환된 서울대에 국가나 지자체만 갖고 있는 토지 수용권과 면세 특권을 부여한다는
      2016-02-26
    • 더민주 광주 당원ㆍ기초의원, 강기정 의원 배제 '반발'
      더민주 강기정 의원의 공천 배제 결정에 대해 지역 당원과 기초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당원 360명은 더민주의 붕괴를 온몸으로 막았던 강 의원의 공천배제 소식을 듣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단 결론에 이르렀다며 , 중앙당은 공천배제를 재고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2-26
    • 여수 경도, 복합리조트 공모서 최종 탈락
      여수 경도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정부 공모에서 최종 탈락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곳만 최종 사업자로 선정함에 따라 여수 경도와 부산 등은 탈락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사업 유치액의 10%를 예치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도복합리조트 제안서를 제출해 탈락이 예견됐습니다.
      2016-02-26
    • 동네 돌며 강도짓, 여관 주인 살해
      동네를 돌며 강도짓을 하다 여인숙 주인을 살해한 40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아침 8시 15분쯤 광주시 양동의 한 여인숙에서 주인 72살 전 모 씨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43살 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이에 앞서 새벽 3시쯤 평소 알고 지내던 스님을 찾아가 현금 8천 원을 빼앗고 인근 철물점에서 강도짓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2-26
    • 정의당 서기호 의원, 총선 불출마 선언
      정의당 비례대표 서기호 의원이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서 의원은 "목포를 책임질 국회의원으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왔다"며, "결론적으로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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