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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 동창 편의점서 강도행각, 30대 구속
      고등학교 동창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새벽 3시 3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편의점에 복면을 쓰고 들어가 점장인 자신의 고교 동창을 흉기로 폭행한 혐의로 3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손님들에게 제압당해 경찰에 인계됐으며, 범행을 위해 사전에 해당 편의점을 수차례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3-02
    • 건설공사 품질관리에 민간 참여 확대
      광주시가 건설공사 품질관리 과정에 민간 전문기관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광주시는 본청과 산하기관 등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의 품질시험 대행 의뢰는 종합건설본부장에게 해야 한다"는 규제조항을 "본부장에게 의뢰할 수 있다"로 완화했다며 광주,전남 16개 민간 품질전문기관의 영업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사의 발주청과 현장대리인 등이 레미콘이나 아스콘 시공을 할 때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에 시공계획서를 제출하는 조항이 신설됐습니다.
      2016-03-02
    • 영화관 돌며 상습 절도..40대 남성 붙잡혀
      영화관을 돌며 관객들의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13년 5월 광주의 한 극장에서 21살 정 모 씨의 지갑을 훔쳐 달아나는 등 영화관에서만 18차례에 걸쳐 8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9살 손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손 씨는 관객들이 의자에 걸어 놓은 외투를 뒤져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3-02
    • 보성 해수녹차센터 '순백의 녹차꽃' 선정(모닝)
      보성군이 추진하는 해수녹차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이 선정됐습니다. 보성군은 회천면 율포관광지에 조성할 해수녹차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녹차수도 특성을 반영하고 녹차꽃 이미지를 형상화 한 '순백의 녹차꽃'을 선정했습니다. '순백의 녹차꽃'은 사업비 170억 원이 투입돼 해수탕과 치유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6-03-02
    • 여수 밤바다 경관 조명 확대 설치(모닝)
      여수 밤바다의 경관 조명이 확대 설치됐습니다. 여수시는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밤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를 주제로 돌산공원과 장군도, 이순신 광장 일대에 자연친화적인 야간 경관 조명을 추가로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야간경관 조명이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낭만버스커 공연과 어우러져 관광객 유치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03-02
    • 광주문화재단, 지역협력형 사업 176개 선정
      광주문화재단이 올해 '지역협력형 사업' 대상으로 176개 단체, 개인을 선정해 모두 20억 원을 지원합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는 광산문화예술회관, 서구문화센터 등 5개 단체, '레지던스 프로그램지원사업'은 은암미술관과 아트주 등 5개 단체 그리고 '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에는 남도전통음식연구회와 광주내셔널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6개 단체가 선정됐습니다. 또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은 예총광주지회와 아시아 발레단 등 12개 단체,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는 147개 단체와 개인이 선정됐습니다.
      2016-03-02
    • 광주 종목단체별 통합
      광주시체육회에 이어 광주지역 종목 단체들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통합 대상 종목은 모두 82개로, 지난해 말 56개 종목 단체가 통합 출범을 결의한데, 이어 나머지 26개 종목도 설명회를 갖고 통합에 나설 예정입니다. 통합 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규약 승인을 받고, 임원 인준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이사회를 열 예정입니다.
      2016-03-0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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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광주변호사 70%, 테러방지법안 반대
      광주변호사회 회원 10명 중 7명이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변호사회가 최근 전체 회원 416명을 대상으로 테러방지법안에 대한 긴급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130명 중 72%인 93명이 법률 제정을 반대했고 찬성은 7명에 그쳤습니다. 야당의 필리버스터 사태를 부른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요건인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의 경우'에 대해서도 96%가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2016-03-02
    • 봄 이사철, 광주 5,853세대 집들이
      봄 이사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광주지역에서 5천8백여 세대가 집들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사랑방부동산이 3월부터 5월까지 광주지역의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배 늘어난 8개 단지, 5천853세대로 집계돼 꽉 막힌 전세시장에도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다음 달에는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인 3천726세대의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가 착공 4년 만에 입주자를 맞이합니다.
      2016-03-02
    • 광주시민 1인당 빚 60만5천 원, 자립도 41.3%
      광주시민 1인당 평균 채무액이 60만5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2016년 살림살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빚이 9천706억 원으로 지난 5년 사이 30% 가까이 늘어나면서 1인당 60만5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재정자립도'는 41.3%로 전년 대비 2.3%p 증가하기는 했지만 전국 6대 광역시 중 가장 낮았습니다.
      2016-03-02
    • 광주*여수공항, 1월 이용객 감소
      지난 1월 국내선 공항 중 광주와 여수공항만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 광주공항 이용객은 5만 7천 400여 명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21% 감소했고, 여수공항도 4.7% 줄었습니다. 반면 제주와 김포, 대구 등 나머지 7개 국내선 공항은 정기편 확대 등의 영향으로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6-03-02
    • 제2 남도학숙 공사비 32억 증액, 2018년 개관
      서울 은평구에 들어설 제2 남도학숙의 총 공사비가 498억 원으로 당초보다 32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당초 제2 남도학숙의 타당성 조사 때 공사비를 466억 원으로 추정했으나, 미관을 고려해 공사비를 증액해달라는 서울시 의견과 발코니·다목적실 추가 필요성 등을 고려해 32억 원을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60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2 남도학숙은 오는 8월 착공해 2017년 12월 완공됩니다.
      2016-03-02
    • 광주시 120콜센터 상담원 13명 직접고용
      광주시 120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용역업체 소속 상담원 13명이 직접고용 근로자로 전환됐습니다 고용형태는 기간제 근로자로 정년까지 고용이 보장되며 앞으로 2년간 준공무직 신분을 유지한 뒤 공무직으로 바뀌게 됩니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상수도사업본부와 테크노파크 등 간접고용 근로자 168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2016-03-02
    • <160302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더민주*국민의당 (공천 개혁 '승부수')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물갈이와 전략공천으로 공천 개혁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국민의당도 컷오프를 도입하는 등 반전에 나설 전망입니다. 여>공사장 사고 속출...(안전수칙 '무시') 작업 현장과 공사장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각한 안전불감증이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남>(CCTV*비상벨 의무화)...실효성 '의문' 천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 단지에 방범을 위해 CCTV와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작고 오래된 아파트는 빠져 실효성에 의문이 일고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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