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겨울 전지훈련팀 30% 늘어나(모닝)
올 겨울 보성을 다녀간 전지훈련팀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성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석 달간 보성을 찾은 전지훈련 팀은 역도와 축구, 야구 등 모두 48개팀, 천 900명으로 지난해보다 30%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벌교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축구장과 야구장 등 우수한 체육시설에다가 온화한 기후와 다양한 지원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