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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모 대학 교수 성희롱 발언 논란
      광주 모 대학 교수가 학생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 발언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학생들의 반발이 커지자 대학 측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측은 일단 해당 교수에 대해 이번 학기 수업에서 제외시키고 자체 감사를 벌여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2016-03-04
    • 광주 신창동 유적지 유물 전시관 건립 추진
      기원 전후 대표적인 저습지 유적인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시대 유물 전시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국비 등 200억 원을 들여 신창동 유적지 2만 8천㎡ 부지에 전시장과 세미나실, 수장고, 그리고 체험시설 등을 갖춘 선사시대 유물 전시관과 역사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시관은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신창동 유적지는 국내 최대의 선사 농경 유적지로 16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2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2016-03-04
    • '차로 변경 방해'이유 보복운전 40대 검거
      고가도로에서 진로를 가로 막으며 보복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광주시 학동 남광주 고가도로에서 57살 김 모 씨가 탄 차량의 앞을 가로막고 급정거를 반복한 혐의로 48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자신이 차로 변경을 할 때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위협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3-04
    • 광주생산 기아차 '쏘울 전기차 1만 판매 돌파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기아차 쏘울 EV가 국산 전기차 최초로 1만 대 판매량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4년 5월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는 국내 판매량은 1,500여 대에 그쳤지만, 해외에서 8,600여 대가 팔리면서 판매량이 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2016-03-04
    • 광주*전남 1월 중 어음부도율 큰 폭 상승
      지난 1월 광주와 전남 지역 어음부도율이 상승하고, 부도 금액도 두 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1월 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현황에 따르면 광주지역 어음부도율이 0.56%로 전달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고, 전남도 0.09%로 전달보다 증가했습니다. 부도금액도 70억 6천만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신규 부도업체수는 4곳입니다.
      2016-03-04
    • 문보현 정의당 정책연구위원, 목포 출마
      문보현 정의당 정책연구위원이 목포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문 위원은 정치인의 밥그릇 챙기기가 아닌 시민들의 밥그릇을 챙기는 민생 정책을 펼치겠다며 정치 혁신을 위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6-03-04
    • 붕어빵 노점에 불 지른 40대 검거
      붕어빵을 파는 노점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새벽 광주시 서구 쌍촌동 아파트 상가 인근에서 붕어빵 노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48살 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노점 주인이 붕어빵을 사지 않으면 가라고 욕설을 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3-04
    • 여수에 대규모 관광숙박 시설 건립 잇따라
      지난해 관광객 1,300만 명이 다녀간 여수에 대규모 숙박 시설이 잇따라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돌산읍 평사리 일원에 각각 250억 원과 15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해 200실 규모의 관광호텔과 100실 규모의 관광호스텔을 짓기 위한 경관심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형 숙박시설 사업계획서가 올해 10건 넘게 접수돼 심의를 하고 있거나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며 아름다운 경관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허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6-03-0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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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광주교육청 '5·18 계엄군 사진 삭제' 교과서 왜곡 대응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사진과 용어가 삭제되는 등 오류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바뀐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국정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와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잘못 서술된 것으로 발견됨에 따라 6학년 담임교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중 역사 관련 직무연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초등교사를 시작으로 중·고교 역사교사들에게도 교원 연수를 확대하고 역사 보조교재를 집필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2016-03-04
    • 이낙연 지사 "햇볕정책 공방 정치권" 비판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대한 정치권의 공방을 비판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역통합방위회의 자리에서 햇볕정책은 북한의 무력도발을 막고 남북의 화해협력을 추진하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지역이나 정당이 안보에 약한 것처럼 내모는 것은 정치권의 정략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2016-03-04
    • '사기' 광산구의원, 솜방망이 징계
      광주 광산구의회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구의원에 대해 출석정지 30일의 징계 처분을 내리면서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지인에게 취업 알선과 사업 명목으로 빌린 2억 4천여 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된 구의원에 대해 30일의 출석정지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아직 검찰 기소나 법원 판결 전이라 혐의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명조치는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본회의 이전 단계부터 제명이 아닌 출석금지를 결정해,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6-03-04
    • <160304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선거 참여 사각지대 여전) "서비스 강화" 4*13 총선이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주 여성과 장애인은 선거 참여가 쉽지 않아 사각지대로 남아 있습니다. 여>누리파동...(보육교사 못 구해 '발 동동') 어린이집이 보육교사를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습니다. 누리 예산 파동으로 교사 상당수가 유치원으로 옮겨간 탓입니다. 남>(환급금 꿀꺽?)...내역 공개 거부 '반발') 택시회사가 기사들에게 줘야할 부가세 환급금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내역 공개 요구에 구청은
      2016-03-04
    • 취약계층 선거 '사각지대'
      【 앵커멘트 】 남>4*13 총선이 다가오면서 선거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어려운, 선거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이 적지 않습니다. 여>우리 말을 잘 모르는 이주 여성들은 후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장애인들은 투표소까지 가는 길이 고생길이 되면서 투표 포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에 온 지 9년 된 베트남 출신 주붑니다. 4년 전 투표권이 생겼지만 선거 제도가 베트남과 다르고 정보도 부족해 낯설기만 합
      2016-03-04
    • 새누리당 광주시당,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추가 공모
      새누리당이 조정된 선거구에 대해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추가로 공모합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모레부터 사흘 동안 선거구가 변경된 동남갑과 을, 북구갑과 을 등 4곳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추가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후보자가 없는 광주 서구을, 광산구갑과 을 등 지역구 3곳도 오는 7일까지 추가로 공모할 예정입니다.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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