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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취업 미끼, 수천만 원 가로채
      대기업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5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 7월 광주 기아차 공장의 고위직 관계자에게 부탁해 아들을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평소 알고 지내던 55살 김 모 씨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8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5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가 알고 지낸다는 고위직 관계자는 꾸며낸 인물로 드러났습니다.
      2016-03-07
    • 강운태 전 광주시장, 동남갑 국회의원 출마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광주 동남갑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전 시장은 동남갑 선거구는 어느 지역보다도 광주의 희망을 견인할 미래의 심장부라며, 제대로 일할 사람이 꼭 필요한 곳인 만큼 최선을 다해 승리하고 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6-03-07
    • 김영우 광주동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 사퇴
      김영우 전 광주시의원이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를 사퇴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고민 끝에 예비후보를 사퇴하기로 했다며, 국민의당 공천을 받게 되는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3-07
    • 모아건설 '심헌문화재단' 장학금 전달
      모아건설의 심헌문화재단이 우수 인재 7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심헌문화재단은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생 34명 등 75명의 우수 학생들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1억 8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모아건설이 11억 원의 재산을 출연해 만든 심헌문화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750여 명에게 1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2016-03-07
    • 광주 겨울철 화재 원인 60%, 부주의 탓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의 절반 이상이 담배꽁초 등 부주의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2월까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6% 늘어난 264건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부주의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주의 원인으로 담배꽁초가 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물 조리 40건, 불씨*불꽃 방치 20건 등 순이었습니다.
      2016-03-0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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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7
    • <160307 모니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전남 관광형 기업도시 (10년 째 '제자리') 전남 기업도시가 10년 째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민자를 유치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 택시 유가 보조금 '있으나 마나' 택시 운전자들을 위한 유가 보조금이 있으나 마나 한 상황입니다. 회사 지정 충전소가 가격을 올려받아 보조금 혜택을 가로채고 있습니다. 남>(반복되는 소금물 피해)...채소 농가 분통 바닷물이 역류하면서 섬진강 인근 채소 농가들의 염해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 조사마저 중단돼 농민
      2016-03-07
    • '지지부진 기업도시' 투자사 유치 난항
      【 앵커멘트 】 남>전남을 크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를 받았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이른바 'J프로젝트'가 민자 유치에 실패하면서 10년 넘게 제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여>현재 조성중인 골프장도 공사가 중단된 상태라, 이대로 가다가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 F1 경주장 바로 옆 간척지에 조성 중인 골프장 건설 현장입니다. 기업도시 선도사업으로 2년 전부터 착공돼 당초 이달 개장할 계획이었지만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2016-03-07
    • '무용지물' 주택 소화기 의무 설치
      【 앵커멘트 】 소방법이 개정되면서 신규 주택은 소화기나 화재 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기존 주택도 유예기간을 둬 소화 시설을 보완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유예기간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현재까지 설치하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어서 '법 따로 현실 따로'란 지적입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지난 2012년 소방법 개정으로 신규주택에는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소화기는 세대와 각 층별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각 방마다 1개씩입니다//
      2016-03-07
    • 허울뿐인 협의체..2년째 제자리 걸음
      【 앵커멘트 】 남>전남 동서부권 소식입니다. 광양만권 상생발전을 위해 7년 만에 부활한 여수와 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가 허울뿐인 협의체로 전락했습니다. 여>재가동한 뒤 2년동안 지자체 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주요 사업은 제자리 걸음에 머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개통된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굡니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의 제 1안건인데도 이순신대교를 지나 세 시를 잇는 광역시내버스 는 아직도 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6-03-07
    • 전남도, 새학기 감염병 설사질환 감시 강화(월-모닝)
      전라남도가 새 학기를 맞아 수인성 전염병에 대한 감시를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살모넬라와 노로 바이러스 등 15개 항목을 대상으로 목포와 순천 등 4개 지역, 5개 협력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설사 환자의 분변 검사를 지속적으로 감시해 원인을 규명하고, 집단 감염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2016-03-07
    • 강진군, 여성친화도시 본격 조성(월-모닝)
      강진군이 여성이 행복하고 즐거운 도시 조성에 본격 나섭니다. 지난 1월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강진군은 오늘 군청 광장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것을 다짐합니다.
      2016-03-07
    • 야권통합 무산..호남 총선 경쟁 가열
      【 앵커멘트 】 야권통합이 무산되면서 호남 지역 선거 승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경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광주에서 후보자에 대한 첫 공개면접을 진행했고, 더불어민주당도 예비후보 공천면접을 마무리하고 이번주 초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통합 제안을 거부한 뒤 국민의당은 예비후보 공개 면접을 광주에서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전윤철 공천관리위원장은 후보들에게 비장한 각오로 총선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6-03-06
    • [탐사in]유가보조금 혜택 누가 받나
      【 앵커멘트 】 정부는 유류비 지출이 많은 택시 운전자들에게 유가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를 받기 위해서는 택시 회사가 지정한 충전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충전소가 회사택시 기사들에게는 가격을 올려받아 사실상 보조금 혜택을 가로채고 있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in, 있으나 마나한 유가보조금 실태를 천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리터당 698원에 LPG 가스를 팔고 있는 한 충전소. 하지만 회사택시 기사들에겐 리터당 120원 정도를 비싸게 받고 있습니다.
      2016-03-06
    • 반복되는 소금물 피해, 채소 농가 분통
      【 앵커멘트 】 바닷물이 역류하면서 섬진강 인근 채소 농가들의 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피해조사마저 중단되면서 농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애호박을 재배하는 광양의 한 비닐하우스 단지입니다. 파릇파릇해야 할 이파리가 노랗게 말라 비틀어졌고 열매가 달린 줄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우스 바닥의 흙에서는 소금 결정까지 발견됩니다. 바닷물이 강으로 올라와 지하수를 오염시키면서 나타난 염해가 수년째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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