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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법 위반' 광주 서구청에 서면 경고
      광주 서구청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서면 경고 를 받았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자체에 대한 홍보를 분기별 1회로 제한하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인터넷 매체와 구정 신문을 통해 수상 실적 등을 홍보한 광주 서구청에 대해 서면 경고했습니다. 서면 경고는 행정조치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선관위는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서구청을 고발할 계획입니다.
      2016-04-06
    • 전남대교수회, 모레 총장선출방식 확정
      전남대교수회가 모레 차기 총장 선출 방식을 확정합니다. 전남대교수회는 지난달 결의한 직선제와 간선제 안을 놓고 모레 오후 4시까지 광주*여수 캠퍼스 전체 교수 천2백 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뒤 투표 결과를 대학 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직선제가 채택될 경우 대학 측이 정부와의 마찰을 감수하고 받아들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6-04-06
    • 함평군, 생태하천 복원공사 사후 환경평가
      kbc가 보도한 야생동물 보호구역 인근 생태하천 복원공사 논란과 관련해 함평군이 사후 환경영향평가와 함께 야생동물 보호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함평군은 황금박쥐와 수달, 먹황새 등 보호동물의 서식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후 환경평가 용역에 들어간데 이어 환경 친환적인 하천 복원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함평군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동댐 인근 하천에서 풍수해 예방과 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사전 환경평가 없이 대규모 공사에 나서 환경단체의 반발을 샀습니다.
      2016-04-06
    • 36주년 5.18기념행사위 공식 출범
      제 36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5월 광주, 기억을 잇다! 평화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행사위는 36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 지정곡 제정 촉구를 비롯해 '동네 5.18'과 민주대행진*전야제 확대, 행사위 상설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4-06
    • 장휘국 광주교육감 "세월호 참사 잊지 말아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광주여고 2학년 학생들과 함께 한 계기수업에서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선 우리가 잊지 않고 꼭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왜 아직도 슬퍼하는지 스스로 의문을 던져 답을 찾고 행동으로 실천한다면 더욱 발전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6-04-06
    • 조선대, 사립대 기부금 순위 23위
      전국 사립대학의 기부금 상위 30위권에 광주 전남에선 조선대가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대학교육연구소가 발표한 2014년 사립대학 기부금 현황자료에 따르면 조선대는 38억 9천여만 원으로 전국 153개 사립대 중 23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사립대 기부금 역시 수도권 대학에 집중되면서 기부금 수입 상위 10개 대학 중 지방대는 영남대 단 한 곳에 그쳤습니다.
      2016-04-06
    • 장현 광주복지재단 초대 대표이사 취임
      장현 광주복지재단 초대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갖고 3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장현 대표이사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이해해주는 복지의 핵심을 잘 수행하면서 직원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협업을 유도해 경영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04-06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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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6
    • 청탁 받고 음주운전 봐준 경찰관 5명 중징계
      동료 경찰관의 청탁을 받고 음주운전을 봐준 현직 경찰관 5명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3월 구례군의 한 도로에서 음주 감지기에 적발된 음주운전자를 봐달라고 청탁한 경위와 청탁을 받고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하지 않은 경감 등 구례경찰서 경찰관 5명에 대해 각각 정직과 감봉의 중징계를 의결했습니다.
      2016-04-06
    • [여론1](모닝)여수시갑, 광양*곡성*구례 등 4곳 '경합'
      【 앵커멘트 】 남>4.13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보도, 광주에 이어 전남을 살펴 보겠습니다. 전남 10개 선거구 중 4곳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오차 범위 안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먼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전남의 경합 지역 4곳의 여론조사 결과를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5명의 후보가 출마한 여수시갑 선거굽니다.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와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간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
      2016-04-06
    • [여론조사2](모닝)더불어3곳 국민의당3곳 우세
      【 앵커멘트 】 방금 보신 4곳을 제외한 전남 6개 선거구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각각 3곳 씩 오차범위를 벗어난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와 순천 등 전남 6개 선거구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이어서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3개 선거구를 살펴 보겠습니다. 호남에서 유일하게 새누리당 지역구 국회의원의 재선 도전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순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가 새누리당 이정현, 국민의당 구희승 후보에 앞서고
      2016-04-06
    • 기아 타이거즈 홈 개막전 승리
      【 앵커멘트 】 남>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홈 개막전에서 LG 트윈스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기아의 선발 투수 윤석민 선수는 993일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여>기아챔피언스 필드에는 관중 만 8천 명이 몰려들어 올 시즌 홈 구장 첫 승을 함께 기뻐했고 기아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윤석민은 역시 윤석민이었습니다. 2회 빗맞은 안타를 연달아 맞으며 실점하는 등 경기 초반 흔들렸지만 이내 안정을 되찾으며 6회까지 LG타선을
      2016-04-06
    • 석달 만에 또 보육대란?..학부모 '불안'
      【 앵커멘트 】 광주지역 누리과정 보육대란이 석달 만에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갈등 속에 광주시교육청이 긴급 편성한 3개월 치 예산이 바닥을 보이고 있어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살 딸을 둔 안현 숙씨는 이달부터 유치원 보육료 지원이 중단될지 모른다는 소식에 저절로 한숨만 납니다. 지난 1월 교육청과 광주시가 석달 분만 편성한 누리예산이 바닥나면서 이달부터 보육료 지원이 끊기게 됐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안현숙
      2016-04-06
    • 순천대 총장 불신임 투표 파문
      【 앵커멘트 】 남>2순위 후보자의 총장 임명에 반발해 시작된 순천대 사태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수회가 오늘 총장 불신임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개교 후 81년 동안 전례가 없던 일로, 투표율에 따라 한쪽 당사자에게 치명상이 예상되는 등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에 반발해 1인 시위, 삭발식, 교육부 항의 방문까지 했던 순천대 교수회가 총장 불신임 투표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
      2016-04-06
    • 0405 타이틀+주요뉴스
      1.( (전남 4곳 선거구 초접전) KBC 광주방송의 여론조사 결과 전남 10개 선거구 가운데 4곳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 후보간에 오차 범위안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당 모두 3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젊은층-더민주 장년층-국민의 당 (선호) 이번 여론조사 결과 20,30대 젊은층은 더불어 민주당을, 50,60대에서는 국민의당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가상 스튜디오에서 분석해 드립니다 3.(기아 홈 개막전)...뜨거운 챔피언스 필드)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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