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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광주시노조 전공노 가입, 사법처리 등 후폭풍
      광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실시한 전국공무원노조 가입 찬반 투표에서 80% 넘는 찬성으로 가입이 가결됐습니다. 광주시 공무원노조는 지난 8일 투표 마감 결과 조합원 1천288명 가운데 51%인 657명이 투표에 참여해 83%인 546명이 찬성해 가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행자부는 투표행위가 원천무효라는 입장과 함께 노조위원장 등 14명을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태여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6-04-11
    • 전남도, 소방관 근무조례 재의 요구
      전남도의회가 제정한 소방공무원 근무에 관한 조례가 상위법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전남도가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전남도는 소방공무원 근무 방법을 규정한 전남도의회의 조례는 국민안전처장이 제정한 소방공무원 근무규칙을 위반했다는 국민안전처 장관의 요청에 따라 지난 6일 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전남도의회는 소방공무원의 후생복지는 지방사무에 해당한다며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재의결한다는 방침이여서 최종 판단은 법원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016-04-11
    • 광주시 소프트웨어 융합제품 개발
      광주시가 스크린 컬링과 지능형 대차 시스템 등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고부가, 고도화 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지역 소프트웨어융합제품 상용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국비 10억8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에 소프트웨어가 내재한 기기를 접목하는 것으로, 광주시에서는 상용화를 위해 시비 7억 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입니다.
      2016-04-11
    • 전남도, 주력산업 기술지원 기업 공모
      전남의 주력산업 기술 개발을 위해 전남도가 지원 대상 기업을 공모합니다. 전남도는 바이오식품과 금속소재 가공, 에너지 설비 분야 등 주력산업 기술개발에 28억 6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3일까지 대상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주력산업 기술 과제당 2억5천만원 이내고 사업기간은 2년입니다.
      2016-04-11
    • 문화재지킴이 자원봉사 광주향교서 열려
      호남권 문화재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이 광주향교에서 문화재 보수작업을 벌였습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 연합회는 광주향교에서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부식된 기와를 보수하고, 문짝 창호지를 바르고, 잡초 제거와 문화재 주변 대청소 활동을 벌였습니다. 문화재지킴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매달 한 차례씩 지역 문화재 보수와 청소 등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04-11
    • 광주지역 후보들 마지막 주말 합동유세
      【 앵커멘트 】 4*13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휴일인 오늘 선거구마다 후보들의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후보들은 선거구를 돌며 합동유세를 벌이는 등 한 표라도 더 얻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임동률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거 사흘 전이자 마지막 휴일을 맞아 광주지역 후보들은 합동유세 형식으로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 스탠딩 : 임동률 - "미세먼지주의보 발령에도 불구하고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광주 곳곳으로 찾아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2016-04-10
    • 폭행 공방, 비방 유인물 등 선거 혼탁 양상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이 나돌고, 선거운동원간 폭행사건이 벌어지는 등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나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선거유세를 벌이던 총선 후보 선거운동원간 시비가 붙어 양측 선거운동원 모두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또, 광주 남구의 한 주택가에서는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수십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고소,고발과 비방 선거운동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2016-04-10
    • 양당구도 광주 높은 투표율 예측, 당락 변수
      그동안 정치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낮은 투표율을 보였던 광주의 투표율이 당락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역 총선 투표율은 지난 19대에서는 52.7%로 전국에서 13번째였고, 18대에서는 16번째,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이 경합한 17대 총선에서만 60.2%로 9번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치열하게 맞붙으면서 높은 투표율을 보일 것이란 예측과 함께 각당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2016-04-10
    • 광주 뉴스테이 곳곳 추진.. 부동산 시장 변화 예상
      【 앵커멘트 】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사업이 광주지역 곳곳에서 추진됩니다. 재개발과 재건축 입주가 집중될 2020년쯤 입주가 예상돼 앞으로 광주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광천동 재개발조합이 최근 총회를 열고 일부 세대를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사업으로 돌렸습니다. 미분양 발생을 우려해서인데 대상은 전체 5개 구역 6천 세대 중 한 개 구역인 1,800세댑니다. ▶인터뷰 :
      2016-04-10
    • 약한 황사속 광주 25.1도, 화순 25.9도
      약한 황사가 계속된 가운데 광주의 오늘 낮최고기온이 25.1도, 화순이 25.9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0도, 나주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최고기온은 광주 22도, 목포 18도 등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모레 저녁부터 차츰 흐려져 비소식이 있겠고, 선거 당일인 수요일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6-04-10
    • 영암 교차로 교통사고 4명 사상
      영암의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58살 이 모씨가 몰던 차량과 51살 강 모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충돌해 이씨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56살 문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4-10
    • 주차된 오토바이 원인미상 화재로 주택 전소
      집안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주택으로 옮겨붙어 주택이 모두 탔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함평군 나산면 80살 백 모씨의 집 안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발생한 불이 집으로 옮겨 붙어 내부를 모두 태우고 천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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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0
    • 4.13 총선 사전투표 마감..주말 총력전
      【 앵커멘트 】 오늘 마감된 4.13 총선 사전투표에서 광주*전남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곳곳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는 등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와 오늘 치러진 20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전남이 18.85%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광주 역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15.75%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재작년 6.4 지방선거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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