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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김 공장 화재...8200만 원 재산피해
      해남의 한 김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쯤 해남군 송지면의 한 김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200제곱미터와 ' 김 40박스, 건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2016-04-18
    • 전남서 한우 생산*도축, 홍콩 수출 가능
      전남의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한우를 도축·가공해 홍콩으로 수출할 수 있는 작업장에 선정됐습니다. 전남의 광역브랜드인 녹색한우는 나주시 등 12개 시군과 8개 축협, 1500여 농가가 참여해 18만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그동안 전남산 한우는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 후 다른 지역에서 가공해 홍콩으로 수출됐습니다.
      2016-04-18
    • 아시아 생태문화수도 심포지엄 개최(월 모닝)
      아시아 생태문화수도 심포지엄이 오늘(18) 오후 4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됩니다. 순천을 아시아 생태문화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에는 한국예총 관계자와 지역 예술인 등 3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심포지엄은 이인권 전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 대표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과제 발표와 지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2016-04-18
    • <160418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묻지마 살인')...40대 피의자 검거 등산에 나섰던 60대가 40대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피의자가 정신질환이 의심돼 묻지마 살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광주에 온 安...("정권 교체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광주를 찾아 총선 지지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안 대표는 "정권을 교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났습니다. 남>() 논문 표절로 지원금 '꿀꺽' 대학 교수들이 자기 논문 표절로 지원금 수천만 원을 타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돈 앞에 교수들의 윤리의식은 무너졌고,
      2016-04-18
    • 등산로에서 묻지마 살인..40대 남성 붙잡혀
      【 앵커멘트 】 남>어제 광주 어등산에서 봄산행을 즐기던 60대 등산객이 40대 남성이 갑자기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여>경찰은 피의자가 횡성수설한 점으로 미뤄 정신 질환을 의심하고 있는데, 묻지마 살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5시 반쯤 광주시 산정동 어등산에 예비군복을 입은 49살 김 모 씨가 나타났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걷던 김 씨는 운동을 하던 63살 이 모 씨에게 다가가 갑자기 가지고 있던 흉기를 마구 휘둘렀습니다.
      2016-04-18
    • 취업 준비에 책 안 읽는다..대학생 10명 중 6명 책 대출 '0'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지역의 독서인구 비율이 전국 최저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있었는데요, 지역 대학생들도 책을 멀리 하긴 마찬가집니다. 대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이 학교 도서관에서 1년에 책을 한 권도 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학 도서관입니다. 자료실마다 각종 책들이 빼곡히 꽂혀있지만 대출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윤성민 조선대 4학년 - "현실적으로 독서하기 시간이 부족하고 취업준비 하는데 시간을 많이
      2016-04-18
    • 목포*광양시 5월 시내버스 노선 조정(월 모닝)
      목포시와 광양시가 다음 달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합니다. 목포시는 현재 25개인 노선을 22개로, 광양시는 37개 노선을 33개로 조정하고, 중복되거나 수요가 낮은 노선은 통폐합할 예정입니다. 두 지자체는 이번 노선 개편으로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 부담과 손실액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16-04-18
    • 여수 돌산-사도 항로 여객선 취항(월 모닝)
      여수 돌산에서 공룡의 섬, 사도를 잇는 여객선이 신규 취항했습니다. 여수한려크루즈호는 돌산대교 선착장에서 공룡발자국과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사도를 하루 1차례씩 왕복 운항하며 요금은 성인 기준 24,000원입니다.
      2016-04-1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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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8
    • '호남 압승'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광주 방문
      【 앵커멘트 】 호남을 기반으로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38석을 차지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총선 나흘 만에 광주를 찾았습니다. 안 대표는 호남 자민련을 강하게 부정하며 20대 국회에서 정치를 바꾸고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4.13 총선 국민의당 광주전남 지역 당선자들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총선 뒤 첫 방문인데, 호남에서의 압승을 바탕으로 20대 국회에서 38석을
      2016-04-17
    • 국민의당, '님을 위한...' 기념곡 지정 재추진
      국민의당이 '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곡 지정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은 "정부가 진정으로 지난 총선 결과를 받아들인다면 국민통합 차원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님을 위한 행진곡이 5·18 기념곡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회 재결의 등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4-17
    • 평동산단서 큰 불...곳곳서 화재 잇따라
      【 앵커멘트 】 오늘 낮 광주 평동산단의 패널공장에서 큰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진도 울금 저장창고와 광양 축사에서 불이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시커먼 연기가 쉴 새 없이 하늘로 솟구칩니다. 소방차가 연신 물을 뿌려대지만, 패널 사이의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광주 평동산단의 한 패널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오후 3시 40분쯤, 불은 공장 두 동과 공장 내부에 있던 건축자재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2016-04-17
    • [탐사in] 자기표절 논문으로 지원금 '꿀꺽'
      【 앵커멘트 】 한 대학교 교수들이 수 년 동안 자신이 쓴 논문을 표절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험 데이터까지 정확하지 않아 연구의 신빙성 마저 의심되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이런 논문에 검증도 없이 수 천만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in, 교수들의 논문 표절 문제에 대해 천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조선대학교 한 단과대 교수들이 지난해 발표한 논문입니다. 한 페이지를 대조해봤더니 단어 몇 개를 빼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습니다
      2016-04-17
    • 나주혁신산단 조기 활성화 가속도
      【 앵커멘트 】빛가람에너지밸리의 배후산단인 나주혁신산단의 분양계약과 착공이 잇따르면서 조기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37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공장용지 26만㎡가 분양됐고, 이달에만 4개 업체가 공장을 착공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완공된 나주혁신산단에 에너지 관련기업들의 이전이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전이 주도하는 빛가람에너지밸리 참여를 위해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업체들의 투자협약과 분양계약 체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2016-04-17
    • 어등산에서 묻지마 살인...40대 긴급체포
      광주 어등산 등산로에서 '묻지 마 살인'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광주시 산정동 어등산 등산로에서 지인들과 함께 산행을 하던 63살 이 모 씨가 49살 김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갑자기 다가와 흉기를 휘둘렀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현장 인근에서 피의자를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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