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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명 광주시 정무특보 사의 표명
      민선6기 초대 정무특보에 이어 이혜명 광주시 정무특보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임기가 내년 3월까지인 이 특보는 지난달 말 윤장현 시장을 만나 민선6기 후반기 시정에 누를 끼쳐서는 안 되겠다는 판단을 했다며, 사임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민선6기 광주시 정무특보는 의회와의 가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등의 비판을 받으면서 1,2대 정무특보가 잇따라 중도 사임하게 됐습니다.
      2016-06-02
    • 전교조, 설립자 중형 홍복학원 공립화 촉구
      전교조가 대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홍복학원 설립자인 이홍하 씨의 사죄와 함께 대광여고와 서진여고의 공립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비 900억 원을 횡령해 징역 9년과 벌금형이 확정된 홍복학원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이홍하 씨에 대해 대광여고와 서진여고를 공립으로 전환시키고 사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광여고와 서진여고를 운영 중인 홍복학원은 학원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임시이사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2016-06-02
    • 새벽시간 편의점 강도, 10대 2인조 검거
      새벽시간을 노려 편의점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10대 두 명이 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광주시 우산동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 21살 김 모 씨를 쇠파이프로 위협하고 현금과 상품권 등 백 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8살 송 모 군 등 2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2016-06-02
    • 5살 여아 어린이집 차량에 방치..경찰 수사
      어린이집 차량에 5살 여자아이가 장시간 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광주시 우산동의 한 어린이집 차량에 5살 여자아이가 방치돼있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아이를 방치한데 대한 고의성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6-06-02
    • 6월 수능 모의평가 치러져
      올해 대입 수능시험의 가늠자가 될 고3 모의평가가 광주*전남 160여 개 고등학교와 입시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 모의평가에는 광주 지역 61개 고등학교와 전남 100개교 고3 재학생 3만 6천여 명과 졸업생들이 응시했습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7일 치러지고 한국사가 처음으로 필수과목으로, 국어 영역이 문*이과 공통시험으로 바뀝니다
      2016-06-02
    • 어등산서 등산객 살해 40대 구속기소
      어등산 등산로에서 등산객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 4월 17일 광산구 어등산 등산로에서 65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8살 김 모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김 씨는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던 피해자가 자신을 신고하는 것으로 착각해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06-02
    • 새누리당 비대위원에 정승 전 식약처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으로 완도출신의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포함됐습니다. 정 전 처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식약처장 임기를 마친 뒤 지난해 4.29 재보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광주서을에 출마한 바 있습니다.
      2016-06-02
    • 경찰에 흉기 40대 살인미수 혐의 적용
      고속도로에서 번호판이 없는 차량을 운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에게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달 19일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 부근에서 번호판 없는 차량을 면허증 없이 운행하고 출동한 경찰관 4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49살 김 모 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과거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았던 경찰관에게 적대감을 품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06-02
    • "갑자기 차선 변경했다" 보복운전 50대 검거
      급정거를 반복하며 보복운전을 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8일 광산구 송정동의 한 도로에서 61살 함 모 씨의 택시를 앞질러 두차례 급정거를 해 사고를 낸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함 씨가 방향지시등 없이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자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6-0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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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 <160602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시*도, 국비 확보 전쟁 시작)...공조 강화 광주시와 전남도가 내년도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국회의원들도 시*도와 공조를 강화해 성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여>(뇌물수수 공직자 '무죄')..."무리한 기소"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공직자 상당수가 무죄를 받아 검찰이 체면을 구겼습니다. 진술에 의존해 무리하게 기소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남>(근로정신대 죽음도 '왜곡')...잔인한 일본 지진으로 죽은 근로 정신대 6명의 죽음을 일제가 순국으로 둔갑시킨 사실이 최근 확인됐습니다
      2016-06-02
    • 시*도, 국비 확보 전쟁 돌입
      【 앵커멘트 】 남>광주와 전남에는 지역발전을 위한 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적지않습니다.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를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데 광주시와 전남도가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여>20대 국회에 입성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도 시*도와 공조를 강화하는 등 어느때보다 관심을 쏟고 있어, 성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각 정부 부처에서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넘어갔습니다. (CG1) 기재부는 석 달간 부처 별 예산안 심의작업을 진행해,
      2016-06-02
    • 고흥서 60대 남성 경운기에 깔려 숨져
      6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5분쯤 고흥군 대서면의 한 도로에서 63살 박 모 씨가 넘어진 경운기에 깔려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몰던 경운기가 비료 더미에 걸려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6-02
    • 김미경 가야금 독주회 열려 (모닝용)
      국립 국악관현악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미경 씨가 가야금 독주회를 가졌습니다. 광주 출신의 가야금 연주자인 김미경 씨는 어제 저녁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열린 독주회에서 이태백 목원대 교수의 장구 장단과 어우러진 화사하고 경쾌한 울림의 가야금 산조를 들려줬습니다.
      2016-06-02
    • 순천시티투어버스 증회 운행(모닝)
      순천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티투어버스 운행 횟수를 하루 6번에서 10번으로 늘리고 새 노선도 신설했습니다. 새 노선은 순천역에서 출발해 드라마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 웃장, 문화의 거리 등을 경유하는 코스입니다. 순천 시티투어버스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됩니다.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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