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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장애인체육대회 개막
      광주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광주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에는 볼링과 탁구 등 8개 종목에, 3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시장기 대회는 장애인들의 화합은 물론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광주대표 선수 선발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2016-06-15
    • 호남대 개교 38주년..'학생이 행복한 대학' 실현
      개교 38주년을 맞은 호남대가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대는 교직원과 동문, 재학생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38주년 기념식을 갖고, 프라임*특성화 국책대학으로서의 역할과 '학생이 행복한 대학' 실현을 강조했습니다.
      2016-06-15
    • 챔피언스필드 빛 공해 '허용기준 초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경기장의 야간 경기 때 인근에 있는 한 아파트의 조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어제 저녁 경기장 정면에 있는 아파트 두 동 4개 지점서 빛 공해 공정 시험기준에 따라 조도를 측정한 결과 12.4룩스에서 23.7룩스를 기록해 조명환경 관리구역 주거지역 허용기준인 10룩스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곳을 '조명환경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인데, 시행 전 설치된 조명기구는 5년 안에 빛 방사 허용기준에 맞게 개선해야 합니
      2016-06-15
    • 더민주 광주시의원, 원내 교섭단체 구성 추진
      광주시의회가 더민주와 국민의당 양당 구조로 재편된 가운데 더민주 소속의원들이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추진합니다. 더민주 소속 광주시 의원들은 오는 20일 원내대표를 선출한 뒤 23일에 소속 의원이 4인 이상이면 구성할 수 있는 교섭단체 신청서를 의장에게 제출하기로 했는데, 현재 광주시의회는 더민주 13명, 국민의당 8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교섭단체 구성에 소극적인 반응입니다.
      2016-06-15
    • 여종업원 사망 유흥업소 업주 부부 징역형
      여종업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여수 유흥업소 업주 부부에게 나란히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여종업원 34살 강 모 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흥업소 업주 43살 박 모 씨와 박 씨의 남편에게 각각 징역 2년 6월과 2년을, 업소의 cctv 저장장치 등 주요 증거를 없앤 혐의로 기소된 종업원 23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유흥업소에서 쓰러진 뒤 숨진 여종업원 강 씨의 죽음에 대해 동료 여종업원들은 업주의 폭행이 원인이라고 주장해왔으나 직접 증거가 없어
      2016-06-15
    • 민변, 한전 '직접 활선공법' 폐지 촉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가 한전의 직접 활선공법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민변은 한국전력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전선을 교체하는 이른바 '직접 활선공법'을 도입한 뒤 감전사고가 5배 증가했다며 즉각적인 폐지와 배전 공사 관리감독 강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2016-06-15
    • 광주 챔피언스필드 운영 수익 '줄다리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운영 재협약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시와 기아차의 기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기아 측은 야구장 운영보고서에서 지난 2014년 27억9천만 원, 지난해에는 49억 원이 손실이 발생해 2년간 76억9천만 원의 손실을 봤다고 주장하고 있고 광주시는 기아차가 산정한 손실에서 경기장 개보수 비용과 입장료 수익, 그리고 외야 펜스의 광고 수익 등이 빠져있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5명으로 구성된 손익평가위원회에서 야구장 운영 수입과 지출을 최종 확종한 뒤 오는 10월까지
      2016-06-15
    • 2016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최
      국내 최초의 뿌리산업 전문 전시인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개막됐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광주 국제 금형·기계·자동화기기전과 함께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250개 회사가 참가해 우수한 뿌리산업 기술과 제조설비 등을 18일까지 선보입니다. 소성가공과 용접, 금형 등 6대 기초 공정산업을 일컫는 뿌리산업은 자동차 한 대에 들어가는 부품 수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습니다.
      2016-06-15
    • 5월 실업률 광주*전남 모두 감소
      5월 광주*전남지역 실업률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실업률은 2.7%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전남은 2.4%로 지난 2월 이후 석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광주의 취업자는 제조업에서 감소하고 건설업이 증가한 반면, 전남은 제조업에서 늘고 건설업에서 줄어든 걸로 조사됐습니다.
      2016-06-15
    • 전자발찌 추적장치 풀고 외출, 30대 검거
      보호관찰 중인 30대 남성이 전자발찌 추적장치를 제거한 채 외출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자신의 집에서 전자발찌 추적장치를 제거한 뒤 유흥주점 등을 돌아다닌 혐의로 33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폭행 혐의로 지난 2014년 3월 전자발찌 부착과 외출제한 명령을 받은 황 씨는 지난 11일에도 명령을 어기고 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6-15
    • "왜 안 만나줘" 여자친구 얼굴에 빙초산 뿌려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얼굴에 빙초산을 뿌린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20분쯤 광주시 소촌동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근무하는 37살 정 모 씨의 얼굴에 빙초산을 뿌린 혐의로 3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여자친구인 정 씨가 이별을 통보한 후 만나주지 않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6-1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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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 고흥 소록도 천사수녀 사택 등록문화재(모닝)
      한센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본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소록도 집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938년 건립된 벽돌조 주택으로, 두 수녀가 한센인들에게 의료봉사를 하며 40여 년간 거주했던 집을 등록문화재 659호로, 한센인 생활공간에 1961년에 지어진 병사성당을 660호로 각각 지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두 수녀의 사택은 희생과 봉사의 상징적 공간으로, 병사성당은 한센인들의 육체적*정신적 아픔을 치유하는 영적 장소로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6-06-15
    • 5월 광주*전남 주택매매 거래 감소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주택매매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매매 거래량은 2천370건으로 전달보다 29.1%,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0.3% 감소했고, 전남도 각각 8.6%와 9.9% 줄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고 공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기대와 대출심사 강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6-15
    • '사전예고'에도...음주운전자 잇따라 적발
      【 앵커멘트 】 남>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사망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어젯밤 일제 단속에 나섰는데요, 여>사전에 예고까지 됐지만 광주에서 2시간 만에 14명이 적발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단속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도심 한복판을 막고 음주단속에 나선 경찰. 잠시 뒤 인도 위로 뛰어가는 한 남성을 쫓아가 제압합니다. 음주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량을 두고 도망가려다 붙잡힌 겁니다. ▶ 싱크 : 음주운전자 - "(이쪽 앞으로 오세요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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