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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721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주~나주*화순*담양*장성)3순환로 '윤곽') 광주 근교 4개 시군을 연결하는 3순환도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10년 뒤면 2/3가 개통돼 광주와 전남 중부권이 명실상부한 하나의 광역 생활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한전 에너지신사업) 5년 간 10조원 투자) 한전이 에너지밸리 조기 활성화를 위해 5년 간 에너지신사업에 1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입주기업에 대해 자금과 연구개발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남>(문화전당장 내달 임명)..정부 지원 '인색') 개
      2016-07-20
    • TCE 대책회의, 결론 없이 끝나
      광주시가 1군 발암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세방산업의 트리클로로에틸렌에 대한 TF 팀회의를 열었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환경단체와 주민 대표,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TF 팀을 구성해 재발 방지책과 공장 재가동 등에 대한 논의를 했지만, 의견을 모으지 못한 채 다음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세방산업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방산업이 공장 재가동에 앞서 노동자와 주민들의 안전 대책부터 강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6-07-20
    • 0720 타이틀+주요뉴스
      1.("덥다 더워")...광주 낮 최고 34도) 오늘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이 34.1도까지 오르는등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이 30도를 넘는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밤에는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2.(리조트 예약 전쟁...(숙박권 동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각 리조트와 유원지마다 예약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예약이 끝나 웃돈을 주고도 숙박권을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3.(전당장 다음달 임명...(정부 지원의지 없어) 아시아문화전당을 이끌어갈 전당장이 다음달에 임
      2016-07-20
    • 광양시, '선샤인 야경투어' 시범 운영
      광양시가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 '선샤인 야경투어'를 시범 운영합니다. 오는 23일과 30일, 8월 13일과 20일 네 번 운영되는 선샤인 야경투어는 광양항과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의 야간 경관을 둘러보는 여행 상품입니다. 1회 35명 사전 예약 접수로 운영되며, 문화관광과로 투어 하루 전까지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6-07-20
    • "덥다 더워"...광주 34.1도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넘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광주와 전남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며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9살 정금패 할머니는 두 평 남짓한 방에서 손자와 함께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선풍기 한 대에 의지해 더위를 버텨보지만 숨이 턱턱 막히는 한낮 무더위를 이겨내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바람이 잘 통하
      2016-07-20
    • 세월호 생계지원대출 '상환 막막'
      【 앵커멘트 】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로 직격탄을 맞은 진도군 어민들에게 정부가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도록 어업이 살아나지 않으면서 대출금을 갚은 어민은 전체의 20%에 불과하고 대다수는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영서 씨는 세월호 참사 직후 생계가 끊기면서 긴급지원자금 3천만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어장이 망가진 뒤 수입이 좀처럼 늘지않자 결국 딴 곳에서 돈을 빌려 갚을 수 밖에 없었습
      2016-07-20
    • 불황속 여름 보양식도 '주머니 부담'
      【 앵커멘트 】 무더위에 지친 기운을 달래기 위해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계탕이나 민어 등 대표적인 서민 보양식 가격이 많이 올라서 적지않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점심시간 목포의 한 곰탕 전문식당. 인근에 삼계탕집 못지않게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한 그릇에 만 5천 원에서 2만 원 하는 삼계탕보다 상대적으로 값이 싼 곰탕을 무더위를 달래는 보양식으로 선호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민수 / 목포시 산정
      2016-07-20
    • 농업용 드론 시연회 고흥서 열려
      농약 살포나 파종이 가능한 농업용 드론 시연회가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시연회에는 12개 업체가 참가해 17개 신종 농업용 드론을 선보였습니다. 고흥군은 갈수록 고령화되는 농촌 현실에 대비하게 위해 3억 원을 지원해 올해 10대의 드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2016-07-20
    • 대한약사회,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지원
      대한약사회가 2017년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완도군와 대한약사회는 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지원과 기능성 의약품 소재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조류의 산업화를 위해 식품은 물론 건강과 의약분야로 상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6-07-20
    • 순천 드라마촬영장, 야간 연장운영
      순천 드라마촬영장 폐장 시간이 내일(22)부터 9월 4일까지 오후 6시에서 8시로 변경됩니다. 순천시는 내일로 이용객 증가와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폐장 시간을 두 시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의 올해 누적 관람객은 36만 6천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0% 증가했습니다.
      2016-07-20
    • 광주시의장 선거 지연, 주요 안건 '보류'
      광주시의회 후반기 첫 상임위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가 줄줄이 보류됐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자위 등 4개 상임위원회는 시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심의했지만, 의장단과 상임위 구성이 늦어진 탓에 전체 12건 중 4건을 보류했습니다. 특히 행자위에서는 시금고지정과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정책 자문관 운영 조례안 등 지역민의 관심이 높은 3건이 보류됐습니다.
      2016-07-20
    • 목포-제주 뱃길 관광객 대상 선상 이벤트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목포에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제주항로 국내 최대 선사인 씨월드 고속훼리인 자정에 제주로 향하는 야간 운항에 앞서 K-POP 공연과 치맥파티 등의 선상 이벤트를 마련한데 이어 다음 달까지 불꽃놀이와 콘서트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문화공연을 갖습니다.
      2016-07-20
    • 25년 전 원한..보복운전 50대 입건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30여 명이 탄 고속버스의 진로를 방해하는 등 보복운전을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고흥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54살 손 모 씨가 운전한 고속버스의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54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버스승강장에서 손 씨를 폭행하기도 한 박 씨는 25년 전 같은 회사에 근무할 당시 가정사로 인한 원한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6-07-20
    • 이재명 성남시장, 5*18묘역 참배*토크 콘서트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오늘 5*18민주묘역을 참배한 뒤 광주시청 대강당에서 복지, 분권, 자치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더민주 당대표 경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이재명 시장의 광주 방문을 놓고 차기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거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7-20
    • 권익위, 담양~첨단 간 시외버스 운행 중재
      담양에서 광주 첨단을 운행하는 대중 교통편이 마련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담양에서 광주 첨단을 잇는 담양 시외버스 333번이 광주 첨단지구에서 정차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담양 군민들의 민원을 듣고 광주시가 이를 수용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담양 군민들은 경계를 접하고 있는 광주 첨단과 수완지구를 좀 더 편하게 오갈수 있게 됐습니다.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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