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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돌로 주차 차량 파손한 50대 붙잡혀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벽돌로 파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저녁 6시 반쯤 광주시 임동의 한 병원 앞 도로에 주차된 차량 6대를 벽돌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로 57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사회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6-08-05
    •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15년 만에 기소
      【 앵커멘트 】 검찰이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력한 피의자를 15년 만에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다른 혐의로 피의자가 수감 중인 교도소까지 압수수색해 증거를 찾았고, 법의학적 증거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지검은 지난 5일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39살 김 모 씨를 기소했습니다. 지난 2001년 사건이 발생한 뒤 무려 15년 만입니다. 숨진 피해자의 체내에서 김 씨의 체액이 검출되
      2016-08-05
    • 문화전당, 이번엔 해외 예술기행프로그램 부실 '논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기획한 해외 예술기행 참여자들이 부실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전당 측의 공식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민족미술인협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난달 7일부터 열흘간 진행한 프랑스 등 유럽 예술답사 프로그램이 5백만 원에 가까운 비용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에게 인원 수 부족 등을 강조하고 시간 때우기 등 부실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하며 전당 측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과도한 여행 비용에 대한 피해구제 신청을 광주시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아시아문화전
      2016-08-05
    • 전남도, "군공항 이전 입장표명 부담"...정부 지원 절실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이 적정하다는 국방부의 평가가 나왔지만 유력한 이전 대상지인 전남은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도 간 갈등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군공항 이전이 순조롭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의 의지와 지원이 절실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군공항 이전사업에 가장 속도가 붙었던 건 경기도 수원십니다. 하지만 수원 군공항 이전은 이미 1년 2개월 전에 국방부로부터 타당성을 승인 받고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국방부가 갈등의 소지가 많은
      2016-08-05
    • 0805 타이틀+주요뉴스
      1.(전남도, 군공항 '함구')...정부 지원 절실)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대상지로 전남지역을 검토하고 있지만 정작 전라남도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시도간 갈등이 일어날 공산이 커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중금속 우레탄...(자치구가 보다못해 철거) 중금속 범벅인 학교 운동장 우레탄을 보다못한 지자체가 철거하고 나섰습니다.철거에 수십억원이 필요하지만 교육청은 예산이 없어 철거를 못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섬진강 3명 사망.1명 실종)..안전시설 전무) 섬진강 하류에서
      2016-08-05
    • 고흥군,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
      고흥군이 전남지역 최초의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고흥군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곤충산업 지원대상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다음 달 고흥만에 곤충 사육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한 연구시설을 설치하고 내년에는 곤충산업 창업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곤충산업 시장은 오는 2026년 3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데 우리나라 곤충산업은 현재 걸음마 단계에 있습니다.
      2016-08-05
    • 여수시도시공사 신임 사장 공개 모집
      여수시도시공사가 공석 중인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합니다. 여수도시공사는 사장 후보의 자격요건과 심사방법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결정하고 오는 17일까지 전국적으로 사장 후보자 등록을 받을 계획입니다. 여수도시공사는 지원서를 심사한 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경영과 비전제시 능력, 지도력, 추진력 등의 심층면접을 거쳐 사장 후보자를 임용권자인 여수시장에게 추천할 예정입니다.
      2016-08-05
    • 청연한방병원, 조리사협회와 업무 협약
      광주의 한 한방병원이 유명 요리사들과 협력해 환자들을 위한 식단 개선에 나섰습니다. 청연한방병원은 한국조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 셰프들과 건강한 환자 식단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연한방병원은 광주지역의 유명 요리사들의 자문을 받아 지역의 특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식단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6-08-05
    • 새누리당 당 대표 경선 4파전..이정현 주목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주호영 의원과 정병국 의원이 주호영 의원으로 후보를 단일화했습니다. 이로써 새누리당 당 대표 경선은 이정현, 이주영, 주호영, 한선교 의원의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특히 호남 출신 이정현 의원이 당 대표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본선에서 지지세를 이어가 최초 호남 출신 당 대표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6-08-05
    • '리우올림픽' 광주 전남 금메달 3개 기대
      【 앵커멘트 】 잠시 뒤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광주 전남 지역 출신 선수 30명이 국가와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우리나라의 목표 금메달 10개 가운데 3개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들에게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은 전통의 효자종목, 여자 양궁입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에는 광주여대를 졸업한 기보배와 무안출신 최미선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외신과 주요 스포츠분석 기관들도 개인전 1,2
      2016-08-05
    • '리우올림픽' 광주 전남 금메달 3개 기대
      【 앵커멘트 】 내일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광주 전남 지역 출신 선수 30명이 국가와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우리나라의 목표 금메달 10개 가운데 3개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들에게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은 전통의 효자종목, 여자 양궁입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에는 광주여대를 졸업한 기보배와 무안출신 최미선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외신과 주요 스포츠분석 기관들도 개인전 1,2위는
      2016-08-05
    • '중금속' 운동장...보다못한 자치구가 철거
      【 앵커멘트 】 우레탄이 깔린 광주의 학교 운동장 10곳 중 9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 성분이 검출돼 사용이 전면 금지됐는데요.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교육청이 예산 확보를 하지 못해 차일피일 미루자 보다못한 지자체가 직접 철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운동장 트랙에서 기준치의 7배가 넘는 납 성분이 검출된 광주 비아중학교입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운동장 출입이 금지된지 한 달 만에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우레탄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08-05
    • 배알도*구례 익사, 예견된 인재
      【 앵커멘트 】 광양과 구례를 끼고 도는 섬진강에서 지난 2주 동안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물살이 빠르고 인공수로가 설치돼 주의가 필요한 곳이었지만 안전시설이 부족해 인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고등학생 2명이 물에 빠진 뒤 실종돼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입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섬진강 하류로 물살이 빠르고 급경사 지점이 있어 인근 주민들조차 들어가기를 꺼리는 곳입니다. ▶ 싱크
      2016-08-05
    • '송영길' 컷오프 이변..호남 표심 어디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고흥 출신 송영길 후보가 컷오프돼 추미애, 이종걸, 김상곤 후보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본선 경쟁의 막이 오른 가운데, 당권 주자들의 호남 표심 구애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선두권에 있는 것으로 평가받던 고흥 출신 송영길 후보가 컷오프되는 이변이 연출됐습니다. 득표수와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미애 후보가 1위로 본선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8-05
    • 3살 유아 통학버스 방치..구속영장 기각
      세 살 어린아이를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한 운전기사와 인솔교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유치원 인솔교사 28살 정 모 씨와 버스 운전기사 51살 임 모 씨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 등이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적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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