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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신대, '호남 유일' 초중등 교원 인성교육 기관 선정
      동신대학교가 교육부의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일선 교사들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동신대와 경상대, 서울여대, 서원대, 성균관대 등 전국 5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동신대는 15명의 교수진을 확보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120시간의 인성교육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6-08-10
    • 한국은행,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 특별자금 150억 지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150억 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연 0.75%의 낮은 금리로 업체당 3억 원,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6억 원까지 모두 15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광주,전남 소재 중소기업으로 주점업이나 금융관련업, 부동산업 등은 제외됩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08-10
    • 구급대원·의사 영상통화..심정지 환자 회복률 두 배 ↑
      의사가 구급대원에게 스마트폰으로 응급처치 요령을 전달하는 '스마트 의료지도' 도입 이후 광주지역의 심정지환자 회복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스마트 의료지도를 도입한 지난해 8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1년 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647명의 심정지 환자 중 10%인 65명이 의료기간 도착 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비율은 전년도 같은 기간 5.3%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스마트 의료지도는 심정지 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동안 119 구급대원
      2016-08-10
    • 주택용 전기 누진제 선고 또다시 연기
      주택용 전기 누진제 소송 선고가 또다시 미뤄지게 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2014년 송 모 씨 등 101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재판부를 소속 법관 해외 연수 등을 이유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진제 소송은 올해 초에도 법원 정기 인사로 재판부가 한 차례 변경된 적이 있습니다.
      2016-08-10
    • 여수시, 통학차량에 치여 원아 사망 어린이집 행정처분
      오늘 오전 여수시 미평동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3살 박 모 군이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치여 숨진 데 대해 여수시가 해당 어린이집에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어린이집 인솔교사는 통학버스에서 내린 박 군을 깜빡 잊고 어린이집 안으로 데려가지 않았고, 운전을 한 원장은 차량 뒤쪽에 혼자 남겨진 박 군을 미쳐보지 못하고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시는 해당 어린이집에 대해 경찰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원아를 다치게 한 경우 과실 정도에 따라 어린이집을
      2016-08-10
    • 철거공사로 주택 균열.. 주민 점거 농성
      철거공사로 인근 주택에 균열이 생겼다며 주민들이 집단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농성동 한국건강관리협회 철거 공사현장에서 인근 주민 10여 명이 주택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며 집단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60살 진 모 씨가 다리 등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7살 이 모 씨가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08-10
    • 22일째 폭염특보..광주*전남 20개 지역 '폭염경보'
      광주*전남지역에 22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목포와 영광, 장성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오후 4시까지 보성 36.5도, 나주 36도, 나주·해남 35.8도, 담양·화순 35.5도, 순천 35.1도, 광주 34.5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동부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예보됐지만, 무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은 당분간 없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폭염이 이번주 내내 이어지겠고 오는 16일 전후로 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
      2016-08-10
    • 철거공사로 주택 균열.. 주민 점거 농성
      철거공사로 인근 주택에 균열이 생겼다며 주민들이 집단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농성동 한국건강관리협회 철거 공사현장에서 인근 주민 10여 명이 주택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며 집단 점거 농성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60살 진 모 씨가 다리 등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7살 이 모 씨가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016-08-10
    • 한국은행, 중기 추석 특별자금 150억 지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150억 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연 0.75%의 낮은 금리로 업체당 3억 원,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6억 원까지 모두 15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광주,전남 소재 중소기업으로 주점업이나 금융관련업, 부동산업 등은 제외됩니다.
      2016-08-10
    • 총선 자원봉사자 대가 제공, 회계책임자 등 고발
      4.13 총선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대가를 제공한 혐의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회계책임자 등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기간인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화선거운동 자원봉사자 9명에게 800여만 원 상당의 대가를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로 광주지역 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회계책임자와 자원봉사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회계책임자는 당내경선 문자메시지 발송과 여론조사비용 등 1600여 만 원을 정치자금계좌를 통하지 않고 현금으로 지출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2016-08-10
    • 총선 당시 자원봉사자 대가 제공 회계책임자 등 고발
      4.13 총선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대가를 제공한 혐의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회계책임자 등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기간인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화선거운동 자원봉사자 9명에게 800여만 원 상당의 대가를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회계책임자와 자원봉사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회계책임자는 당내경선 문자메시지 발송과 여론조사비용 등 1600여 만 원을 정치자금계좌를 통하지 않고 현금으로 지출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2016-08-10
    • 생후 5일 된 영아 유기 30대 여성 검거
      생후 5일 된 영아를 유기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4시 반쯤 목포시 연향동의 한 아파트 현관에 생후 5일된 영아를 두고 달아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2년에도 생후 3일된 영아를 유기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8-10
    • 동신대, '호남 유일' 초중등 교원 인성교육 기관 선정
      동신대학교가 교육부의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초*중*고교 인성교육 담당 전문 교사 양성에 나섭니다. 일선 교사들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는 동신대와 경상대, 서울여대, 서원대, 성균관대 등 전국 5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동신대는 관련 학과 교수 등 15명의 교수요원을 확보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120시간의 인성교육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10
    • 생활고 때문에..갓 태어난 아들 버린 30대 엄마 붙잡혀
      태어난지 5일 된 아들을 버린 3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4시 30분쯤 목포의 한 빌라 앞에 태어난 지 5일된 아들을 놓고 달아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버려진 아기는 빌라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곧바로 시설로 옮겨져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입니다. 박 씨는 "5년 전에도 남편과 사별한 뒤 자녀를 키울 자신이 없다며 아이를 유기했다가 양육 의사를 밝히고 복지시설에서 자녀를 키워왔는데 최근 다른 남성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으면서 생활고
      2016-08-10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추석 중소기업 자금 지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추석 중소기업자금 지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취급금융기관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중앙회 등입니다. 지원대상 업종에서 주점업, 금융 관련업, 부동산업, 갬블링 및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마사지업 등은 제외됩니다. 지원 규모는 150억 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300억 원)으로 업체당 지원 한도는 3억 원(금융기관 대출취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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