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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0
    • 경찰이 성범죄..최근 2년 반 광주·전남 경찰관 6명 중징계
      - 성범죄 저질러 중징계 받은 경찰관, 광주·전남 6명 광주 전남에서 지난 2014년 이후 성범죄로 파면과 해임의 중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6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민주 박남춘 의원의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성범죄로 중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광주와 전남 각각 3명씩이었습니다. 광주에서는 2014년 음주운전을 하고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경찰관이 파면됐고 올해도 동료 여경을 추행*폭행하고 가출 여중생과 성매매를 한 경찰관 2명이 파면 조치됐습니다. 전남에서도 담당
      2016-10-10
    • 성범죄 중징계 광주*전남 경찰관 6명
      2014년 이후 성범죄로 파면과 해임의 중징계를 받은 광주*전남지역 경찰관이 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성범죄로 중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광주 3명, 전남 3명이었습니다. 광주에선 음주운전을 하고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경찰관 등 3명이 파면됐고, 전남에선 사건 관련 여성과 성관계를 하거나 성접대·향응을 제공받은 경찰관 3명이 파면되거나 해임됐습니다.
      2016-10-10
    • 자동차 100만 대 사업 국비 미집행 '사업 제동'
      광주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올해 국비가 집행되지 않으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산업단지 설계비와 기반 구축비에 사용해야 할 올해 국비 30억 원이 집행되지 않으면서 관련 사업에 착수도 못한 채 기재부와 예산 집행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은 지난 7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정부가 국비와 시비 비율을 조정하자고 나서면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2016-10-10
    • 바다에 기름 유출해놓고 '도주'..외국 선박 검거
      - 여수해경, 바다에 기름 유출하고 도주한 외국 선박 검거 여수 해상에 기름을 유출한 뒤 달아난 외국 선박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달 금오도 동쪽 15km 해상에서 유성혼합물 400리터를 유출하고 도주한 혐의로 만 6천톤 급 파나마 국적 컨테이너선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당시 금오도 해상을 항해했던 선박 40척을 전수조사해 유출 선박을 적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0-10
    • 혈액 투석 중 '병원 화재'..환자 등 18명 긴급대피
      - 혈액 투석 중 '병원 화재'..환자들 긴급대피 오늘 아침 7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내과병원 투석실에서 불이 나 혈액 투석치료 중이던 환자를 포함해 18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실 구석의 냉온풍기에서 타닥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일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6-10-10
    • 곽대석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임명
      -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곽대석씨 임명 전남복지재단 제3대 대표이사로 곽대석 씨가 임명됐습니다. 곽대석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 면접과 복지재단 이사회 의결, 도의회 청문회를 거쳐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임기 3년의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임명됐습니다. 신임 곽 대표이사는 신안 출신으로 전남고와 건국대를 졸업한 뒤 숭실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CJ그룹에서 25년간 사회공헌팀과 CJ나눔재단*CJ문화재단을 총괄 운영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소장을 지냈습니다. kbc
      2016-10-10
    • 하선영 가야금 병창단 팔도민요 연주회 열려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야금병창단 '현의 노래'가 팔도민요를 주제로 한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병창 이수자인 하선영씨가 이끄는 '현의 노래'가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전통 경기민요와 제주,서도민요, 그리고 25현 가야금협주곡 육자배기 등 잘 알려진 전통 민요를 가야금병창으로 편곡해 선보였습니다.
      2016-10-10
    • 1010 날씨
      오늘은 어제보다 아침기온이 더 떨어졌습니다. 광주가 10.3도, 목포는 10.6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평년보다 2~3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우리지역 동해상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우리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구름이 끼지만 맑은 날씨가 한 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6-10-10
    • 나주 주택창고서 화재
      어제 저녁 8시쯤 나주시 노안면 66살 나 모 씨의 주택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내부 20제곱미터와 폐목재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창고 옆에 있던 면세유 100L가 담긴 기름 탱크에도 불이 붙었지만 다행히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마당에 있던 간이 아궁이의 불씨가 창고로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0-1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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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0
    • 맑은 날씨 속 기온 "뚝", 바람 "쌩쌩"
      【 앵커멘트 】 오늘 아침 광주의 아침 기온이 10.7도, 낮 기온 이 18도에 머물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시민들은 몸을 잔뜩 움츠렸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다는 예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두터워진 옷차림에서 쌀쌀해진 가을 날씨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법 옷을 따뜻하게 입었다 싶은데도 찬 바람이 스며들자 몸이 저절로 움츠러듭니다. 오늘 화순과 곡성의 최저 기온이 9.6, 광주도 10.
      2016-10-09
    • 화물연대 파업, 기아차 등 물류운송 차질 불가피
      화물연대가 전국적으로 내일 새벽 0시부터 운송거부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물류 운송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화물 차주 110명이 하루 평균 천6백여 대의 차량을 공장에서 목포항으로 이송하고 있는데, 81명이 화물연대 소속으로 파업 동참 가능성이 높아 운송 차질의 최소화를 위해 대체 차량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에도 운송료 인하 등에 반발한 화물차주들의 파업으로 기아차 광주공장과 삼성전자, 금호타이어 등이 물류 운송 차질로 홍역을 치렀습니다.
      2016-10-09
    • 화물연대 파업 돌입, 물류 운송 차질 우려
      화물연대가 오늘 새벽 0시부터 운송거부에 들어가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물류 운송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화물 차주 110명이 하루 평균 천6백여 대의 차량을 공장에서 목포항으로 이송하고 있는데, 81명이 화물연대 소속으로 파업 동참 가능성이 높다며, 운송 차질의 최소화를 위해 대체 차량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에도 운송료 인하 등에 반발한 화물차주들의 파업으로 기아차 광주공장과 삼성전자, 금호타이어 등이 물류 운송 차질로 홍역을 치렀습니다.
      2016-10-09
    • 5년 만의 가을 야구, 이기고 올라간다!
      【 앵커멘트 】 5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기아 타이거즈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엘지 트윈스와 와일드 카드 1차전을 갖습니다. 1패를 안고 있는 기아는 내일 지면 짐을 싸야하기 때문에 외국인 에이스 투수 헥터를 선발로 내세워 총력전을 펼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 시즌 최하위권으로 분류됐던 기아 타이거즈. 가까스로 포스트 시즌의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고 오늘 서울 잠실에서 엘지 트윈스와 와일드 카드 1차전을 갖습니다. 기아의 가을야구는 5년 만입니다. 어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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