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후 성범죄로 파면과 해임의 중징계를 받은 광주*전남지역 경찰관이 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성범죄로 중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광주 3명, 전남 3명이었습니다.
광주에선 음주운전을 하고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경찰관 등 3명이 파면됐고, 전남에선 사건 관련 여성과 성관계를 하거나 성접대·향응을 제공받은 경찰관 3명이 파면되거나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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