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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지정 취소 위기
      -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원 1년 만에 지정 취소 '위기'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1년여 만에 지정 취소 위기를 맞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전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2살 어린이가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최초 내원 병원인 전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전원 요청을 거부한 전남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의 지정 취소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린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복지부는 현지조사에 이어 어제 전문가 회의를 갖고 전북대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2016-10-12
    • 전남대병원 권역 중증외상센터 지정 취소 위기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1년여 만에 지정 취소 위기를 맞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전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2살 어린이가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최초 내원 병원인 전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전원 요청을 거부한 전남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의 지정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국비 80억 원과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교통사고 등 중증 복합외상환자들의 응급진료부터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시설로 지난해 9월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6-10-12
    • ROTC 동기 개인정보 도용해 카드 2억 원 '펑펑' 쓴 20대 구속
      학군사관 동기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2억 원 상당을 사용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신용카드 모집원으로 있으면서 알게된 학군사관 동기들과 후배 8명의 개인정보를 도용한 뒤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252회에 걸쳐 1억 9천3백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28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스포츠도박으로 많은 빚을 진 송 씨는 부정발급받은 카드를 이용해 대출을 받거나 유흥비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0-12
    • 2016 kbc 고교동문 골프대회 광주동신고 우승
      2016 kbc 고교동문 골프대회에서 광주동신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제 벌어진 광주공고와의 결승전에서 광주 동신고는 마지막 18번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전인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해 모교 장학금 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나주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올해 5회 대회에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 24개 고교 동문이 참가했습니다.
      2016-10-12
    • 준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그래도 잘 싸웠다
      【 앵커멘트 】 기아가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패배를 당하며 결국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전력으로 깜짝 5위를 달성해 가을야구의 문턱을 밟았고, 와일드카드전에서도 명승부를 보여주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벼랑 끝에 몰린 두 팀의 경기는 마지막까지 치열했습니다. 선발 양현종과 윤석민, 임창용 등 투수진이 연이어 펼쳤고 몇 차례 찾아온 위기 때마다 야수들은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반면 타선이 단 1안타로 꽁꽁
      2016-10-12
    • 10월 12일 (수)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 창고마다 재고쌀, 수매 앞둔 농협도 한숨) 계속되는 쌀값하락으로 농협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쌀 재고량이 급증하고 있는데다 농민들의 수매가 인상 요구를 외면할 수 없어 심각한 적자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 (맡긴 농기계 팔고 잠적) 속타는 '농심') 농기계수리센터 직원이 수리를 맡긴 콤바인과 트랙터를 팔아치운 뒤 잠적했습니다. 벼 수확을 코앞둔 농민들의 마음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3.(광주도시공사'비리')부실건물 매입'뒷돈’) 광주시 산하기관인 도시공사 전현직 임직원들이 임대사
      2016-10-12
    • [모닝] 1012 날씨
      오늘 아침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었습니다. 우리지역 중국 북동지방에서 접근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대체로 맑겠습니다. 광주의 오늘 아침 기온은 13도, 여수는 1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겠습니다. 한반도 남부에 구름떼가 지나고 있어 우리지역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낮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6-10-12
    • 나주 폐차장서 불, 6백만 원 재산피해
      오늘 새벽 1시 40분쯤 나주시 봉황면 송현리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 과정에서 차량 배터리를 분리하지 않고 차량을 압축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10-12
    • 수리 맡긴 농기계 사라져..수확철 농민 발동동
      【 앵커멘트 】 수리업체에 맡긴 트랙터와 콤바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업체 직원까지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잠적한 직원이 계약금을 받고 새 농기계를 주지 않았다는 고소까지 이어지면서 벼 수확을 앞둔 농민들의 마음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천시 별량면에서 벼농사를 짓는 72살 한채섭 씨는 요즘 농기계 창고만 보면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트랙터 에어컨이 고장나 인근 업체에 수리를 맡겼는데 보름 만에 감쪽 같이 사라졌고, 직원도 연락이 닿
      2016-10-11
    • 10월 11일 (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인척비리.인사 질타...(윤장현 또 '사과') 광주시의회 시정 질의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의 인척 비리 의혹과 인사 실패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윤시장은 또 고개를 숙였지만 불통이 낳은 참사라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2.(전대병원 환자거부 1위).. 의료분쟁도 많아) 촌각을 다투는 중증 외상환자를 거부하고 다른 병원으로 보내는 '전원율'을 조사한 결과 전남대병원이 가장 높았습니다. 의료분쟁이 많고 방만한 경영도 국감에서 지적됐습니다. 3.(대답 없는 비상벨)... 오작동 '수두룩') 위급한 상황 시 도움
      2016-10-11
    • [현장]눌러도 대답 없는 비상벨, 오작동 '수두룩'
      【 앵커멘트 】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비상벨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 2천 개 가까이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버튼을 누르기 힘든 곳에 설치된 경우도 많고, 제대로 작동도 되지 않고 있어 전형적인 전시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 기자 】광주 북구의 어린이공원에 있는 비상벨입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이 비상벨은 불과 3개월 전에 설치된 건데요. 제가 직접 눌러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작동이 되
      2016-10-11
    • 보성군-미주한인상의, 경제교류 협약
      보성군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교류를 약속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미 청소년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번갈아 운영하는 등 경제,문화,교육 등 각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교류 협력에 나섭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는 미주지역 73개 한인 상공회의소가 연합해 설립한 단체입니다.
      2016-10-11
    • [국감]전남대병원, '환자 거부' 1위
      【 앵커멘트 】 촌각을 다투는 중증 외상환자의 진료를 거부하는 비율이 전국 권역별 외상센터 가운데 전남대병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국립대병원에 비해 의료 분쟁이 많고, 높은 부채율에도 직원들에 대한 복지혜택이 과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해 전국 권역외상센터에 실려온 중증 외상환자 3천 5백여 명 가운데, 85명은 아무런 이유없이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CG2) 특히
      2016-10-11
    • 위기의 광주시정 도마...."불통이 낳은 참사"
      【 앵커멘트 】 광주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의 인척 비리 의혹과 인사 실패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불통이 낳은 참사"라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윤 시장은 다섯 번째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시정 질문에서 민선 6기 인척 비리와 인사 실패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반재신 / 광주시의원 - "측근 인사와 보은 인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해 개선을 수차례 요구했음에도 불구하
      2016-10-11
    • 여수시, 수산종묘 방류사업 나서
      여수시가 고부가가치 수산자원 증대를 위한 수산종묘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여수시는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20여 년 전 지역의 대표 특산품이었던 쥐취와 감성돔, 해삼 등 8개 고부가가치 품종 145만 마리를 인공어초와 바다숲이 조성된 해역에 방류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5년 동안 32억 원을 투입해 17종 53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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