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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무등산 선비바위, 나무 60여 그루 무단벌목
      국립공원 무등산의 선비바위 근처 숲에서 굴참나무와 느키나무 등 66그루가 무단 벌목된 채 발견됐습니다. 무등산공원사무소는 땅주인의 신고로 벌목 사실을 파악하고 관할 구청인 북구와 함께 현장 조사 뒤 누군가 일부러 나무를 베어낸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베어진 나무들은 지난해 가을 무렵 기계톱과 같은 장비에 벌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무단 벌목이 이뤄진 선비바위 일원은 세인봉과 함께 전문 산악인들이 손꼽는 무등산 암벽등반 명소로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2013년부터 암벽등반이 금지됐다가 이달 중순
      2016-10-24
    • 중국 문화주간, 29일까지 중국 문화행사 다채
      광주에 체류하는 중국인과 광주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중국 문화주간' 행사가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광주시는 지난 주말 쑨시엔위 광주 중국총영사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이번 한 주간 다양한 중국관련 문화행사들을 마련합니다. 이번 중국문화주간 행사는 민선 6기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 열린 중국 문화의 날을 확대해 마련됐습니다.
      2016-10-24
    • 경찰, 광주교대 총장 후보 횡령 혐의 수사
      경찰이 광주교대 총장 후보로 교육부에 추천됐던 교수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교대 모 교수가 지난 2013년부터 3년 동안 지급받은 연구비 1억 5천여만 원 중 일부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 8월 제7대 광주교대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에서 교육부에 추천한 2명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인데, 교육부는 광주교대에 특별한 사유를 적지 않고 총장 후보를 다시 추천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2016-10-24
    • 오피스텔 분양사기, 고리챙긴 조폭·사채업자 적발
      오피스텔 중복 사기 피의자를 상대로 수억 원의 고리를 챙긴 조폭과 사채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 5월까지 농성동의 오피스텔 분양 시행사 대표 57살 박 모 씨에게 21억 원을 빌려주고 31억 3천만 원을 상환받아 법정 최고이자율을 초과한 10억 3천 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63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사채 거래로 고리를 챙긴 폭력조직 간부 등 20여 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k
      2016-10-24
    • 경찰, 광주교대 총장 후보 횡령 혐의 수사
      경찰이 광주교대 총장 후보로 교육부에 추천됐던 교수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교대 모 교수가 지난 2013년부터 3년동안 지급받은 연구비 1억5천여만원 중 일부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 8월 제7대 광주교대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에서 교육부에 추천한 2명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인데, 교육부는 광주교대에 특별한 사유를 적지 않고 총장 후보를 다시 추천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2016-10-24
    • '돈 먹는 축제' 광주·전남 축제·행사에 776억 원 지출
      - 광주·전남 지자체, 지난해 축제·행사에 776억원 지출 - 수익률은 광주 30.3%, 전남 15.5% 불과 광주와 전남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모두 1천 721건, 하루 평균 4.7건의 행사와 축제를 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제와 행사에 든 비용은 국비와 시비, 시·군비 등 모두 776억 원에 이릅니다. 반면 원가 대비 수익률은 광주 30.3%·전남은 15.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2015년도 지자체 행사·축제 원가정보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는 210건, 전남은
      2016-10-24
    • 중국 문화주간, 29일까지 중국 문화행사 다채
      ▲ 중국 문화주간 행사 출범식 - 광주시, 중국 문화주간 행사 29일까지 - 민선6기 중국과 친해지기 일환 광주에 체류하는 중국인과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중국 문화주간' 행사가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 중국 문화주간 중국요리 페스티벌 광주시는 지난 주말 쑨시엔위 광주 중국총영사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이번 한 주간 다양한 중국관련 문화행사들을 마련합니다. 이번 중국문화주간 행사는 민선 6기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 열린 중국 문화의 날을 확대해 마련됐습
      2016-10-24
    • 소 여물 놓고 매제지간에 흉기 휘둘러
      소 사료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매형과 처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 영암군 시종면의 한 마을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을 다치게 한 혐의로 매형인 60살 박 모 씨와 처남 47살 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기르고 있는 소의 사육 문제로 서로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0-24
    • 1024(월) 날씨 (가안)
      *대체로 흐림 남해서부먼바다 2.0m~4.0m 물결 높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것으로 보이는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어제와 비슷 광주 13/21 여수 14/19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13도, 여수 14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1도, 여수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위성cg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다소 많
      2016-10-24
    • 고교생 사망 뺑소니, 40대 남성 검거
      고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어젯밤 11시 반쯤 나주시 남평읍의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친구들과 함께 갓길을 걷고 있던 16살 이 모 군을 뒤에서 들이받아 숨지게 하고 도주한 1톤 화물트럭 운전자 47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0-24
    • 50대 남성 부부싸움 후 방화, 2명 사상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집에 불을 질러 16살 딸이 숨지고, 부인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6살 박 모 양이 숨지고 박 양의 어머니 54살 허 모 씨가 온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허 씨의 남편 51살 박 모 씨가 부부싸움 후 거실에 휘발유를 뿌려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10-2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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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구름 많고 강풍..모레부터 비 소식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이 시각 현재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밤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밤 사이 모두 그치겠고, 내일은 오전부터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 21도, 여수 19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고, 모레 새벽부터는 비가 시작해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2016-10-23
    • 10/24(월) 모닝와이드 주요뉴스
      1.(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500km 조성) 전남도가 영광 홍농에서 광양 진월까지 5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조성에 나섭니다. 오는 2021년이면 해안을 따라 조성된 천년 가로수길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U대회 잉여금 4백억 놓고 갈등) 지난해 개최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회 잉여금 4백억원을 놓고 광주시와 U대회 조직위원회가 갈등을 빚으면서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3.('베고 깎고' 그린벨트 훼손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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