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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박지원 체제' 다음달 2일까지 유지
      국민의당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를 다음달 2일까지 유지한 뒤 김동철 의원이 비대위원장직을 맡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박근계-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시국 엄중성을 감안해 예산안이 통과되는 다음 달 2일까지 박 비대위원장이 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동철 의원이 예결위 간사를 맡고 있기 때문에 예산안 심사의 연속성 문제도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11-07
    • "성급한 행정으로 혈세 1억 7백만 원 날려"
      광주시가 국립야생동물보건연구원 예정부지에 대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지 않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설계를 진행하다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해 광산구 용곡동에 국립야생동물보건연구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는 동시에 진입도로 설계용역에 들어갔지만, 국토교통부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서 용역비 1억 700만 원을 날리게 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광주에 설립되는 야생동물보건연구원은 야생동물들의 질병을 체계적으로 진단과 치료하고, 연구하는 기관이며, 부지 문제로 난항을
      2016-11-07
    • 광주지검, 올해 무고사범 30명 적발 기소
      상대방을 괴롭히기 위해 수사기관에 허위 신고*고발한 무고사범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다 남자친구에게 발각되자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2살 여대생 등 허위 무고 혐의로 올 들어 30명을 적발해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무고사범의 경우 상대방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고 수사기관의 심판기능을 왜곡시킨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수사해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1-07
    • 광주시,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
      광주시가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내일(8일)부터 내년 5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중앙로와 제봉로, 서석로 일원에 정비되지 않은 보도와 기존 볼라드 등의 시설물을 정비하는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NC웨이브 앞 교차로에는 횡단보도를 도로면보다 높게 설치해 보행자가 도로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11-07
    • 가짜 경유 제조*유통한 일당 무더기 적발
      등유와 경유를 섞은 가짜 경유를 제조해 전국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난방용 등유와 선박용 경유를 섞은 44만 리터, 시가 5억 2천만 원 상당의 가짜 경유를 전남과 충청 등 11개 주유소에 유통한 혐의로 50살 장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가짜 기름을 사들여 판매한 주유소 업자와 선박급유용 경유를 원료로 판매한 급유업자 등 2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등유 속에 식별제가 첨가돼 있어 시약검사에서 색깔이 변한다는 점을 알고 식별제를 제거한 뒤 기름을 섞은 것으로 드
      2016-11-07
    • 목포 서산동 시화골목길 조성사업 마무리
      목포 서산동 골목길이 명품 시화골목길로 조성됐습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목포 항구촌 서민들의 삶이 담긴 서산동 골목길 일대에 지난해부터 추진한 서산동 시화골목길 조성사업을 최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산동 골목길에는 주민들이 지은 18점의 시와 시인들의 작품 21점 등이 시화작품으로 제작돼 설치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07
    • 광양시 '지방세 체납관리' 전국 최우수 선정
      광양시의 지방세 체납관리 시스템이 전국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지방세 체납관리, 세무조사,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개최한 결과 도심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지방세 체납차량을 즉시 확인하는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는 광양시의 사례를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도심 내 30곳에 설치된 CCTV가 전송하는 실시간 영상을 분석해 체납차량으로 확인되는 경우 즉시 체납자에게 체납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차량운행 정보와 위치를 즉시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2016-11-07
    • 함평국향대전 관람객*수익 증가
      어제(6일) 폐막한 함평 국향대전에 지난해보다 7천 8백 명이 많은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7억 5천여만 원의 입장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제장 내 농특산물과 음식 등 현장 판매도 지난해보다 1억 3천여만 원 늘어난 11억 5천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축제가 열린 함평엑스포공원은 이달 말까지 유료로 개방되며 대형 국화작품과 조형물들은 그대로 전시됩니다.
      2016-11-07
    • 전산교체 광주은행 인터넷뱅킹 '먹통' 불편
      지난 주말과 휴일 전산시스템을 교체한 광주은행의 일부 전산망이 오늘까지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은행이 지난 이틀간 금융서비스를 중단하고 전산시스템을 교체한 뒤 오늘부터 새롭게 전산시스템을 가동해 대부분 정상영업을 했지만, 인터넷 뱅킹은 일부 회선에서 금융거래가 마비되면서 기업 간 대금과 급여 결제 등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은행은 고객만족도 제고와 경영효율화를 위해 5백억 원을 들여 새 전산시스템 구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6-11-07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0건'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지연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태환 광주시의원은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9월 말 서부교육지원청이 1억 3천7백만 원을 들여 진로체험센터를 열었으나, 늑장 행정으로 운영 실적이 1건도 안 된다며 서구와 남구, 광산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개소한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는 현재까지 135개교에서 7천여 명의 학생들이 다녀가 대조를 보였습니다.
      2016-11-07
    • "성급한 행정으로 혈세 1억 7백만 원 날려"
      광주시가 국립야생동물보건연구원 예정부지에 대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지 않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설계를 진행하다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해 광산구 용곡동에 국립야생동물보건연구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는 동시에 진입도로 설계용역에 들어갔지만, 국토교통부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서 용역비 1억 700만 원을 날리게 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광주에 설립되는 야생동물보건연구원은 야생동물들의 질병을 체계적으로 진단과 치료하고, 연구하는 기관이며, 부지 문제로
      2016-11-07
    • 광주지검, 올해 무고사범 30명 적발 기소
      상대방을 괴롭히기 위해 수사기관에 허위 신고*고발한 무고사범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다 남자친구에게 발각되자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2살 여대생 등 허위 무고 혐의로 올 들어 30명을 적발해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무고사범의 경우 상대방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고 수사기관의 심판기능을 왜곡시킨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수사해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11-07
    • 광주시,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
      광주시가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내일(8일)부터 내년 5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중앙로와 제봉로, 서석로 일원에 정비되지 않은 보도와 기존 볼라드 등의 시설물을 정비하는 문화전당권 2단계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NC웨이브 앞 교차로에는 횡단보도를 도로면보다 높게 설치해 보행자가 도로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6-11-07
    • 가짜 경유 제조*유통한 일당 무더기 적발
      등유와 경유를 섞은 가짜 경유를 제조해 전국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난방용 등유와 선박용 경유를 섞은 44만 리터, 시가 5억 2천만 원 상당의 가짜 경유를 전남과 충청 등 11개 주유소에 유통한 혐의로 50살 장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가짜 기름을 사들여 판매한 주유소 업자와 선박급유용 경유를 원료로 판매한 급유업자 등 2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등유 속에 식별제가 첨가돼 있어 시약검사에서 색깔이 변한다는 점을 알고 식별제를 제거한 뒤 기름을 섞은 것
      2016-11-07
    • 가짜 경유 제조*유통조직 무더기 검거
      【 앵커멘트 】 난방용 등유와 선박용 경유를 혼합해서 만든 44만 리터, 5억여 원어치의 가짜 경유를 전국 주유소에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주유소 업자들은 가짜 경유인줄 알면서도 싼값에 사들여 폭리를 챙겼습니다. 【 기자 】 늦은 밤 대형 유조차가 지하 탱크로리에서 기름을 뽑아올리다 단속반에 적발됩니다. ▶ 싱크 : *이팩트* - ""시료 뜰 준비해, 시료 채취해"" 제조 총책인 50살 장 모 씨 등은 올 초부터 등유와 선박용 경유를 혼합한 44만 리터, 시가 5억 2천만 원 상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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